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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눈알 없으니 그냥 폐차느낌ㅡㅡ
허송박성진 경남사천 2019-02-07 20:07 조회 727
오늘 친구샵 놀러갔는데
때마침 제 페온이 범퍼 내리고 있더군요..
차종불문 저렇게 범퍼만 내리면 참 없어보이네요ㅋ
실실 지금 타고있는 렌트차에 적응이 되고 있네요ㅋ
타면 탈수록 그렌쟈ig 이차도 참 괜찮네요
특히 추월가속할때 너무 좋네요ㅋㅋ
댓글24
페오니즈 대전동구 작성일
저도 그랜져iG LPG차량 2주간 렌탈 했었는데 핸들이 너무 훡 훡 돌아가고 차도 좀 가볍고 좀 타니까 금방 질리더라구요.ㅎ
허송박성진 경남사천의 댓글 작성일
어??핸들이 알페온보다 무겁던데요ㅡㅡ
차가 가벼운건 부정못하겠네요
처음 차받고 운전할때도 핸들이 너무 뻑뻑해서 스포츠모드인가 확인했었는데 ;;;이상하네요ㅋ
페오니즈 대전동구의 댓글 작성일
주행 3천킬로 된 신차 였는데요. 주차한 곳에서 차 뺄때 핸들이 넘 가벼워 잘못하면 옆에 주차된 차 긁을까봐 핸들을 조심스럽게 살살 돌리면서 나갔던 기억이 있네요.ㅎ
핸들이 절대 알페온보다 무겁지는 않아요.
허송박성진 경남사천의 댓글 작성일
그렇겠죠??그게 일반적인건데..제가 타고 있는거 무슨 문제가 있나봅니다ㅡㅡ
페오니즈 대전동구의 댓글 작성일
제가 알페온 2.4와 3.0 다 가지고 있는뎨요.
3.0 은 유압식(스티어링오일 교환)
2.4는 전자식(스티어링오일 무교환(필요없음)
2.4는 핸들. 차량이 가볍고 하부소음이 더 있어요.
승차감도 좀 차이가 나구요.
3.0은 핸들 무겁고. 차량 묵직하고 좀더 조용하고 좀더 초반 스타트는 좀더 굼뜹니다.
허송박성진 경남사천의 댓글 작성일
제차는 .4라 그렇게 그껴지는거군요ㅋ 3.0은 아직 몰아볼 기회가 없어서 궁금해지네요ㅋ 갑자기
페오니즈 대전동구의 댓글 작성일
2.4가 3.0보다 핸들이 조금 더 가볍지만 현기차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ㅋ
그랜져는 솔직히 스티어링 핸들이 좀 심하게 얘기하면 그냥 날림 같습니다. 무조건 양손으로 잡아서 중심잡아줘야 되요. 차가 흔들리고 불안하네요.
비교가 안되요. 급이 다릅니다.
온앤런 전주의 댓글 작성일
페오니즈님 말씀하시는 그랜저는 얼라인먼트나 휠밸런스 안맞는 차 아닌가요? 저도 그랜저 렌트해서 타보면서 생각보다 괜찮아서 잘 탔습니다.
페오니즈 대전동구의 댓글 작성일
생각했던것 보다는 나름 주행이 부드럽고 가속력있고 괜찮았지만 페오니 비교시 운전시 많이 불안하고 가볍고 하부소음 있고. 고속주행시 실내에 풍절음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센터페시아도 처음에는 깔끔한 느낌 이었는데 계속 보니까 플라스틱으로 장난감 같고 다자인이 조잡하다는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개인적인 느낌)
참고로 제가 탄 차량은 출고시 3000킬로탄 따끈따끈한 완전 신차 차량이었고 새차냄새도 많이 났었구요. 당연 출고된지 얼마 안된 새차가 그리되지(얼라이먼트 등 문제)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온앤런 전주의 댓글 작성일
제 알페온은 출고하고 급가속하면 차가 휙 돌거같은 불안감이 있어서 사업소에서 얼라인먼트 봤는데 그래도 해결 안되서 얼라인먼트 전문점에서 조정하고 해결됐는데요 새차라고 얼라인먼트 문제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가 직진주행하는데 핸들을 계속 잡아야만 차가 바로간다고 느낀다면 차가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알페오온 대전 작성일
저도 작년에 ig 일주일탔는데 짱좋았어요ㅜㅜㅎㅎㅎ
허송박성진 경남사천의 댓글 작성일
솔직히 몇일 타보고나니 ig3.3 타보고 싶어졌어요ㅋ
알페오온 대전의 댓글 작성일
근데핸들 전 알페온보다 가볍던데.. 제차는 유압식이라 그런가..^^;;ㅎㅎ
허송박성진 경남사천의 댓글 작성일
제가 타고있는 ig가 고장인가봅니다ㅡㅡ
내내타면서도 현대차가 이럴리가 없는데..라고 생각 많이 했었거든요 사실ㅋㅋ
알페오온 대전의 댓글 작성일
허송님차는14년식이라 전자식핸들로 알고있어요ㅎㅎ그래서 아마 ig가 더 무겁게느껴지시나봐요ㅎㅎ
화니아빠 충남천안의 댓글 작성일
3.0도 최근 연식은 전자식이라 가볍습니다. 심지어 같은 전자식인 2.4보다도 훨씬 더 가벼워요. 제가 둘다 타 봐서 잘 압니다. 전자식은 고속에선 좀 무거워지긴 하는데 요즘 나오는 현대차 스포츠 모드가 알페온 전자식보다 더 무겁습니다. 그랜저의 주행 성능은 알페온과 동시대에 나온 HG의 경우 가속력은 조금 앞섰으나 코너링이나 고속 주행 능력에선 알페온 발가락 때만도 못했지만 IG에 와서는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IG 3.3의 고속 가속력은 알페온 3.0도 완전 점되는 수준이구요. 국산차 중에서는 3.3 터보 이상급이 아니면 고속에서 3.3을 이기긴 어렵습니다. IG 3.3 탈래 알페온 3.0 탈래 그러면 저는 1초도 고민할 필요없이 IG 타겠습니다. 하지만 HG는 돈줘도 안탑니다.ㅎㅎ
허송박성진 경남사천의 댓글 작성일
그렇군요ㅎ 요 몇일 운행하면서 참 괜찮다..라고 수도없이 느꼈네요 사실
화니아빠 충남천안의 댓글 작성일
차는 신형이 진리입니다.ㅎㅎ
동호아빠 서울강서의 댓글 작성일
정답!
밤하늘의 별 성남 작성일
완성도는 알페온이 비비기 힘들죠
신형이기도 하니 더욱..
ig 차 좋은거 같아요~
허송박성진 경남사천의 댓글 작성일
이러니저러니해도 우리나라에서 타기는 현기차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솔직히ㅡㅡ
참치 경주창원 작성일
아무렴 출시년도가 다른 아이지가 알페온보단 좋겠죠ㅎ
허송박성진 경남사천의 댓글 작성일
안정성은 그래도 알페온이 낫겠지...라고 위안삼으면 좀더 타야겠어요ㅋ
동호아빠 서울강서 작성일
근데 팰리 하부보고는 또다시 현대차는 무서워서 못타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