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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말리부에서 강퇴당한 후기

죽전ll하이 2019-02-08 02:44 조회 2394

아침에 있었던일인데 자기전에 생각나서올립니다
저한테 유리하지 않게 최대한 중립으로적어볼게요

사건
시작은 누군가 관리자분들은 돈 안받고 일하는거 맞죠??라고 올린글에
관리자포함 사람들이 화가나셨는지 글쓴이를 집단린치하고 있길래 응원겸 비꼬는 댓글을 단것이 시발입니다


본문 내용을 원하시는 분이 많아서 제가 최대한 중립으로 생각끌어내서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일단 제가 말하는 도중에 강퇴되었고 그때 댓글도 삭제되서 저도 구하고싶은데 구할수가없네요
저스샷은 영리라고 인정한 부분을 나중에 말바꿀까봐 혹시나 하는 느낌에 찍었구요
------------------------------------------------------------댓글내용
게시글: 관리자분들 돈안받고 일하는거 맞죠?
댓글 : 무슨의도로 질문하는건지? 아니다 등의 여러 질타

저 : 돈이 되는건 맞죠 팔면 이카페 꽤 비쌀텐데요
그렇지 않다면 왜 응원하기 게시판처럼 게시글을 비정상적으로 높이려는걸까요?
관리자 : 무슨무슨 말을했는데 장문이고 무슨 싸움난 아주머니가 막 쏟아붙듯이 말을해서 뭔말인지 모르겠더군요 암튼 요지는 그게 왜문제냐 이런말이였는데
저 : 네이버 출석하기 기본폼 이있는데 일부러 새글수 올리려고 한거아니냐 정상적인 카페라면 저런게 왜필요하냐, 새글보기하면 대부분이 응원하기글이다. 불편하다
관리자 : 그럼 보고싶은 게시판눌러서봐라 또 솰라 솰라
저 : "아그럼 제가 앞으로 카테고리 별로 볼게요" 라고 달았습니다. 저도 상대가 운영자인만큼 최대한 공격적이지 않은 어투로 빨리 끝내려고했죠 그뒤에 이후에 아래와 같이 다시 들어왔습니다.



(가입하기 부분은 뭔지 잘모르겠는데, 가입인사에 거기에 저런 형태에 동의하기가 있나봐요 거기에 네 했다는
그외 글에 답변하라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제가 말한건 하나인데.. 저분은 확실이 좀 이상한것같아요
싸움나면 진짜 막 정신없이 멍소리 쏟아붇는 그런타입인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저분은 계속 저 댓글 후 장문의 의미없는 감정 공격이 다시 이어지고
솔찍히 여기서 제가 그냥 무시하고 대화종료시켜서 저 개소리 다 박제해버렸어야 하는건데.. 진짜 아쉽네요 ㅋㅋ



결국 자기는 제재 받아도 괜찮다 쌀라쌀라 하길래 더 가도 되는건가? 저도 좀 화가나서
"왜케 시덥지않은 논리나 증거 운운하세요? 그냥 감정적으로 쏘아붙이는거잖아요
제가 카페를 판다고 한건아니고요 그만큼 금전적인 가치가있다 즉 수익이된다 말인데요
말씀하신거처럼 결국 영리라는 말이네요 제가 하려던말이 별말이아니고 그거였는데요"
라고했습니다
그후에 "ㅋㅋㅋㅋㅋ똑같이 돌려드릴게요"
라고 댓글 과 모든글 삭제 후 강퇴당했네요

관리자가 수익좀 얻을 수 있지...
저분들은 수익이야기에 왜그렇게 민감하고 화가나있는 건지
이해가 잘안되는 상태였죠

그리고 타카페를 통해 전해들은 이야기가 거기
이미 운영으로 말이 많았고 운영하는곳이 일x쉐x타운이고 트랙스,말리부,임팔라,이쿼녹스 카페 운영한다더군요 뭔가 인위적인 분위기가 이해되더라고요 직접 카페가보니 게시판이름도 똑같고 비슷한 방법으로 체인점마냥 운영하더군요

후기
의견의 다름으로 분쟁은 일어날수 있지만 그럴때엔 중립적으로 카페규칙에따라 처리해야죠
단지 분쟁 상대가 운영자라는 이유로 자기 의견만 주구장창 강요하고 안맞으면 강퇴라는 처사가 웃기지 않나요 ㅎㅎ?
예전에 저런이슈로 불만글이 올라오거나 관리자가 욕설 쪽지를 받았다 하는글을봐도 내일이 아니니 그냥 지나쳤는데 내가 이렇게 당할줄이야~^^ 겪어보고 몸소 느끼게 되네요
국가나 커뮤니티의 주인은 관리자가 아닌 소속원모두라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원칙도없이 권력남용 하는걸보면 카페도 사회의 축소판이네요 단순히 말단 직원이라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른카페들은 다 원칙대로 처리하길래 다 그렇게 양반인줄 알았어요 암튼 운영자가 권력인줄아는.. 이상한곳입니다 세컨아이디로 가끔 이용은 하겠지만 제가 얻는정보는 결국 소속한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정보죠 거기아니였어도 커뮤니티 생겼을거고 운영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위적으로 자기들이 말리부 커뮤니티를 소유한 집단이니까요, 말부 구매후 여길 잘못왔는데 여기가 참 관리가 잘되고있다는걸 느꼈고 앞으로 자주오게 될 것같습니다.

댓글35

방글이 작성일

유감이네요 
저도 클크 카페 분위기가 가족 같고 좋아요

독산라프 작성일

어서와요

제노님 작성일

가능하시다면 
전 내용을 다 보여주십시요.

죽전ll하이의 댓글 작성일

다찍었으면 좋았을텐데..강퇴하고 삭제할지 몰랏어요.. 저건 자기들이 영리 인정하길래 그것만 찍어뒀어요

창원 흐어그 작성일

예민하신분이긴해요

구미92 작성일

지역장같은분들이나관리자분들 입장에서는 재능기부라던지 좋은마음으로하시는데 수익이 있니마니하면 기분 나쁠수 있지않을까요? 전 그렇게생각하는데...

죽전ll하이의 댓글 작성일

네 기분 나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대상이 운영자란 이유로 그래도 감정적으로 대한뒤 강퇴하는건 인과응보라하기엔 심합니다... 그리고 이글을 올린건 그분들이 직원이라는걸 알아서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달빛시월애 작성일

비꼬는티가 많이난듯

마르스I정훈I 작성일

저도 클말 회원인데요.. 타카페에까지 와서 이러시는거는 좀.. 클말에 올라왔던 글 다 읽었는데요 
이러시는거 이해가 안갑니다.. 솔찍히.. 
억울해하시는것 같은데 본문 그대로 올려보세요

죽전ll하이의 댓글 작성일

제가 쓴글아닙니다 댓글만달았습니다 본문저도 올리고 싶네요 댓글은 그때 바로다삭제되서 흔적도 없습니다 ㅋ

인천쩜팔익팅 작성일

쓰니님 
득보단 실이... ~.~ 
타겟이 클말이어서 글지 
클크였어도 마찬가지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올뉴짱 작성일

본문 그대로 올려주세요

아크로틱 작성일

솔직히 어느까페든 규모가 커지고 거기에 관리할려고하면 자기시간 내도록 이거 붙들고있어야하는데 사람 생업상 그게 무상으로 자기시간 다 투자하면서 되겠습니까.. 알면서도 모른척 그냥 다들 넘어가는거죠 모 비영리가 있을수가 없지요 규모수가 되어서 협력 들어오고 광고들어오고 하면 .. 대신 어느 타 세차동호회 까페처럼 영리활동 하면서 나는 비영리다 돈한푼 받아본적 없다 구라로 ㅈㄹ하는게 문제죠

죽전ll하이의 댓글 작성일

맞아요 고생하는데 수익날수있죠 근데 너무 기부천사 코스프레 하더라고요 왜케민감한지 생각해보면 실제로 무일푼 안받고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게 궁금해서 다른부이 질문하신건데 거기에대한 답변은 안하고 뚜드려패고계시더라고요 김정은마냥 언급해선 알될성역취급하길래 거기에 가세해버렸네요

긴스하임 작성일

자동차 동호회가 다 그렇죠, 광고글은 좀 많나요. 그 광고글 올리려면 카페 협력업체로 등록해야하고 등록할려면 그게 다 돈인데요 뭐... 결국 협력업체는 비싸지죠. 그래도 협력업체를 이용하는건 문제가 생겼을 때 카페통해서 구제 받을 수 있겠거니... 혹은 협력업체 사장이 카페 무서워서 비싸긴 해도 양아치짓은 안 하겠거니... 하고 이용하는 거잖아요. 다 알고 하는거니... 카페장 및 관리자분들도 발끈할 필요 없고, 글쓴분도 굳이 예민한거 들추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탁돌이 작성일

솔직히 자동차 카페에 협력업체가 들어오는 순간..그리고 광고나 공동구매가 있는 카페는 거의다  상업적적성격이 있는거 알사람들은 다아는거 아닌가요? 힘들게 관리하는것도 알고있고......힘들게 관리하면서 공동구매나 혹은 협력업체가 카페에 들어오려면 그냥 10원하나 지원이나 계약없이는 들어오지 않는거 다들 알고계시는 사실........ 
그냥 그려려니 하는 마음으로 활동하는게 가장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강자(갑은)는 운영진이고 회원님들은 을이나 병이기에......글삭당하고 강퇴되면 접근도 안되니........정말 말도 안되는 사건이 나는거 아닌이상 필요한 정보만 얻고 조용히 있거나....아님 활동 정말 활발히 하면서 누구나 다 아는 회원이 되는거.... 
이런거 이외엔 없어요...긁어서 부스럼 내봐야.....강퇴만 있을뿐.....

크루디지투 작성일

저도 저기 가입되있는데 쓰신글 봤죠. 결국 강퇴 당하셨군요. 저도 잘 안가요.  쫌 그래요.

센도남 작성일

저두 타 차종 카페 운영진 해봤는데 업체에서 연락 엄청 옵니다. 여긴 어떨지 모르겠으나 협력업체 입점비(혹은 등록비) 다 있구요 월대 받는 카페도 있구요(월 얼마씩) 자동차카페는 비영리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ㅎ 위에 탁돌이님 말씀이 맞는말이구요.. 카페내에 자료나 정보 혹은 후기 등은 무료로 보자나요 ㅎ

겨땀눈물 작성일

클말 올말 클크 모두 이용합니다. 거기는 유독 심합니다. 거기 관리자들도 마음의 상처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만 자기들 눈에 거슬린다싶으면 과하다싶을 정도로 나옵니다. 그간에 이용하면서 느낀 것은 그냥 튀지 말고 얌전이 있으라는 기분입니다.

콩벌레의 댓글 작성일

저도 둘 다 활동하는 입장에서.. 이 댓글에 조용히 찬성 누르고 갑니다!

악어콘의 댓글 작성일

저도 있는곳인데 
활동을 잘안해서 운영진은 
몰라도 정보는 많이 얻고 있습니다

우비소년ii거제 작성일

예전에 클말에서 모 회원분이랑 운영진이랑 대판 한적 있는데 솔까 회원분 한분이 지 잘못 생각 안하고 온동네 선동질 해서 진흙탕 됬을때 구경가서 웃어준 경험은 있네요 카페마다 특성이 있고 어제도 클말 회원동생이랑 차뜯고 놀았지만 어디카페건 특성은 존재함니다 그러려니 ... 하는게 마음편하죠 점점 폐쇄적이되가는듯 하네요 거기는 ㅎ 회원들도 일종의 로망이 좀 있으시던데 카페에 대해서 ㅎㅎ 카페가 클린하게 잘 운영되는데도 돈이들어가고 협력점 들어와서 운영하는것도 돈이죠 그게 자기가게이건 남의가게이건 말이죠

부평주민 작성일

저도 클말 같이 이용하는게 본문을 올라시고 
정확한 내용에 대해  회원님들께 이야기나 조언을   
구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어디가 중립적이신지도 모르겠고 
클말일을 굳이 클크와서  이러신건 
위로가 받고 싶은건지 ... 
클크 까지 분위기 안좋게 하시는거같네요

매 버 릭 작성일

거긴 거기고 여긴 여긴데 거기서 일을 굳이 여기까지 가져오시는건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요.... 
좋은일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일도 아닌데 말입니다...

먹깨비신랑 작성일

어느정도 영리성이 있어야 유지가 되겠죠 보통 다른 카페도 운영진, 공동구매 담당은 몰라도 게시판, 지역, 지부장님들은 비영리고 거진 회원선출임

시흥인 초보 크루즈 작성일

얼굴 볼수록 어디든 예의가 중요하죠~

죽전ll하이 작성일

한쪽말만듣고 판단하기 어렵다는거 잘알아요~~ 저도 정말정말 본문구하고 싶은데 없어서 최대한 떠올려서 대화내용을 추가했어요... 스샷은 저쪽에서 자기들은 영리라는말을 해서 혹시나해서 해둔거구요  그쪽행태가 참 어이없는데 저도 다른회원분들 관리자랑 싸울때 뭐잘못한게 있겠지 이랫는데 이건 겪어봐야 하는것같아요 이렇게 억울한 입장이되니 답답한심정을 알겠네요  ㅋㅋ 응원이나 여론을 원한것도 조금있겠지만 저런 쓰x기들이 있다 알리고싶었네요ㅋㅋ 참고만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판단은 듣고 알아서 해주시면됩니다ㅎㅎ~

서여니 작성일

어느카페에서는 동호회차량이 모하비보다 좋다 모하비 별로다 하다가 강퇴당하는거도봤어요

노 루 님 작성일

나이대가 좀 있어서 거긴..

하린파파ll구미 작성일

참 자동차동호회나 다른동호회도 마찬가지구 이런사껀이 꼭있네요

숙련된초보 작성일

별 내용도 아니고 저격도 아닌데 버럭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죠.. 그래서 최대한 오해가 안 생기게끔 댓글을 쓰려고 노력하죠. 
근데 그 까페 운영자는 뜨끔한걸까요? 왜 오버를 ㅋㅋㅋ.

그때 그남자 작성일

클크만한데가 없져ㅋ 개꿀잼임ㅋ

잠복경찰 작성일

카페 돈되죠..ㅎ 
보통 2~3개정도 돌릴겁니다.. 
광고비 들어오고 협력업체들 보증금/월세 받듯이 돈받는데 많습니다..아니..어느정도 규모되면 다받는다 보시면되요..ㅎ 
세상에 공짜가 어딨습니까..ㅎㅎ 
그리고 카페 매매도 많이합니다...ㅎㅎ 
그러려니하세요.. 
클말이면...미퐈?...

쩡222 작성일

작년에 클럽 말리부에서 한번 터진적 있습니다.아마 그 문제로 돈이야기나오면 민감할꺼에요. 
 
지금은 그랜저 카페가 난리났죠.. 
보배드림 3위까지 글 올라오고 
요즘 옛날순수동회 찾기 힘듭니다..

No131 예찬아빠 작성일

저도 크루즈타다 말리구넘어가면서 
클크 클말다가입되여있어서 활동은 
하지만.. 사실상 카페에취지는 
조용히 내거얻어갈거 얻어가고 
버릴거 버리고 좋은정보 얻어서 
나쁠건읍으니깐요ㅎ그리활동하는게 
본인이 편하다고바요ㅎ누구편이다 
누가잘못을햇고 이걸따지는순간 
진흙탕이 되버리기에ㅎ 
마음상처받으실순있겠지만 
세월흘러가듯 흘러가는것도 하나에 
방법같아보이네요 
 
사람이란 어찌보면 참으로 간사하기도하고 무섭기도한게 
사람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