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3.0이고 3년째 타고 있는데 지금까지 엔진오일 두번, 에어컨 냉매보충 두번~ 이게 알페온에 들어간 수리비 전부~ 하지만 3.0은 국내 부품비 수준이 아닙니다~ 비싸긴 합니다만 이베이나 아마존에서 국내가격에 2/1 ~ 5/1 가격으로 구매가능합니다~ 직구할줄 알면 폐차때까지 부품수급 고민없고 가격걱정 고민없습니다

1/2, 1/5 ....2분의1, 5분의1 이라 읽죠

알페온은 부품직구ㅡ공임나라를 활용 잘하셔야됩니다 

직구와 공임나라로 아낄수 잇습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공부도 해야해서 점점 자동차 전문가가 되는 느낌입니다 ㅋㅋㅋㅋ 부품명부터 어디서 문제가 생기는지 하루하루 공부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잇어요

추월도 하고 막밟고 하는 편이면 3으로 가세요. 전 얌전히 운전하는 편이긴한데 2.4 타면서 힘딸리다고 생각 해본적은 없어요. 자연흡기2.4랑 GDI 2.4하고는 전혀 달라요.

개인적으로 지인의 k7을 동승해 볼때마다 느끼는건 k7도 참 좋더군요. 딱히 바꾸실 필요가 있을지요. 이번에 사고나 보니 안전성이라면 다르겠지만... 암튼, 2.4 오너로 출력은 그냥 그냥 여유롭게(?) 탈만합니다. 승차 인원이 많거나 중저속에선 3.0만한 힘을 기대하긴 확실히 힘들구요. 고속에선 그거나 그거나 워낙 잘 나가서 딱히... 부품비는 2.4가 저렴한 듯 합니다.

연식과 키로수 좋은 차가 별로 안보이더군요. 
저 같으면 타던 차 타겠네요.

부산도괜찮으시면 제el240프리 보러오세요ㅋ 
중고차는 직접보고 타봐야 압니다^^

케세븐 중고가격이믄 더좋은 년식의 페오니로 기변가능하겠네요 둘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바꿔보시는것도 낫겠네요 3.0도 경험해보시라고 전 3.0추천드립니다ㅋ

형님이 3.0 제가 2.4인데 정숙성 차이는  둘다 다 좋습니다. 
연비는 시내연비는 좀 차이가 나는데 
고속은 거기서 거기구요 
저같은 경우는 1달쯤 전에  sm5임프에서 넘어 왔는데 임프나 페오니나 연비 체감은 없습니다 임프가 오낙 연비가 저질이라서요 
확실히 차이나는건  승차감은 페오니가 제기준 더 좋구요 출력또한 훨 좋았습니다.

말씀보니 3.0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2.4가 나쁘다는건 아니고 계속 후회하실 것 같아요. ㅎ

무조건 풀옵요

LPI 2.7에서 출력 아쉬움이 계셨으면 3.0가셔야 될거같습니다. K7보단 정비측면에서는 K7이 더 나은건 사실이네요

장인어른 차량이 K7 LPI2.7이라서 몇번 타봤네요. 제차는 알페온 2.4입니다. 
정숙성, 힘은 두 차 비슷합니다. 초반 가속은 k7이 앞서구요, 핸들링 및 승차감은 알페온이 좋더라구요.

기아차 타다가 GM차 타면 고장수리시 매우 불편함을 느낄거에요. 부품 재고가 없는게 많아서 며칠 기다리는 경우가 종종 생겨요. 
부품없어서 차를 세워두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므로 예방정비에 적극적이어야 되요. 직구도 한두번이지 자주 하다보면 좀 귀찮아집니다 ;; 
그냥 K7 계속 타심을 추천하네요. 개인적으로 그랜저보다는 K7이 나은 것 같아요.

외관디자인에 끌리면 오세요. 
취향이긴한데 디자인은 알페온이 갑이라고 봅니다

꼭 가고싶다면 3.0이죠 
 
k7과 알페온은 반대 성격의 차량입니다. 저라면 이번에 나오는 k7 고려할듯요. 요즘 현기 하체 예전보다 단단해졌어요

그냥 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