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으면 그냥 k5탑니다 ^^저도 현대중형에서 넘어왔는데 비교 불가할 정도로  만족 합니다만  약간은 후회되네요 이유는 2번 골랐기때문입니다 전문가가 아닌이상  현장에서 모든면을 보기란 힘든것 같습니다  좋아보여이것저것 살피고 따져보고 가져왔는데 렌트이력은  사는게 아니더군요 허나 지금은 모든수리가 끝나서 만족합니다   
고로 바꿔야한다면 1번 1380까지 깎고 ㄱㄱ 

고르자면 무사고인 1번이지요. 
 
근데 그가격이면 차라리 2.4보다는 3.0추천드려요. 
제가 2.4 / 3.0 다 가지고 있는데요. 
2.4는 3.0보다 옵션이 좀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승차감. 묵직함. 주행질감이 2.4도 좋지만 3.0은 좀더 좋은것같아요.(개인적인느낌)

두개만 보셨다면 1번이지만...  저도 3.0을 추천 드립니다. 
의외로 2.4와 3.0은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저는 그냥 안바꾸시는걸 권장합니다 차바꾸면 이래저래 그냥대차라해도 돈들고 정비를 아무리 잘해놨다고해도 내입에맞게 바꿔야하기에 정비비용이 추가되요 알페온 부품대가 k5두배는되요

2.4 하브 사고 취등록세 면제 에 연비 덤까지 전 받겠네요 
이번에 대전 서울 고속도로 17키로 연비 나왔다능.

전 이미 샀지만, 정비에 관심이 생겨서..다시 구매 한다면,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 할 것 같네요. 
외관부분. 
휠,타이어, 방음정도, 실내시트 쿠션, 트렁크, 리어커튼, 선팅, 문짝닫았을때 내부 유격, 실내몰딩,네비게이션,카메라,에어컨,사운드,흡연차량 운전석 손잡이부분 빵구,usb작동여부,열선,헤드라이크,안개등, 등등등.. 
내관부분. 
1번2번 모두, 전기계통,미션,엔진 등등 모든부분 섬세히 정비체크 필요 시점이네요. 
중고차 구매는 엔진 및 미션등 의무적인 무상수리보증 법률이 있습니다. 1달 2천키로 이내. 
그러나, 소모품 및 전기적 센서류는 아닙니다. 소모품이지만 교환 흔적이 없다면, 교환시기 일것이고, 자주교환된 부품일수록 그쪽에 고질병있는 차량 일터이니 정비내역 필수로 확인해야 됩니다. 또한, 주행중 여러가지 잡소리, 미션변속상태 등등 다 잘보고 구매하세요.. 
그리고, 한가지 덧 붙이자면.. 
새차라도 완벽한 차는 없습니다. 
중고차라고 완벽할리 없죠...ㅋ.ㅋ

K5 에서넘어오시는거면 저역시 3.0 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리스차량 14년12월 출고 6만 미만 무사고인거 입양한지 2달 좀 넘었는데 괜찮습니다

저라도 안바꾸고 그냥탑니다

15년식 6만도 안된 3.0 최상위 트림 풀옵션 무사고/무기스/무하자 차량을 1100만원에 가져간다는 놈들이 렌트 돌리고 사고까지 난 2.4를 1500 가깝게 팔아 먹는군요. 알페온은 타던 사람은 팔고 싶어도 그냥 타는게 돈 버는 길이고 살 사람은 그런 분들에게 사는게 정답인 듯 합니다. 혹 사시려면 꼭 3.0 사세요. 신차 판매 비율이 2.4가 훨씬 높아서 중고도 3.0이 더 귀합니다. 준대형급은 6기통이 진리인데 시장 논리로 중고가는 별 차이가 없어요.

기름값 차이가 어마무시할텐데요... 기름값만 아니라면 바꿔도 괜찮으시겠는데 유지비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습니다...

13년식 페오니 새 주인님 찾고 있는데 괜찮으시면 입양해가세요 ㅎㅎ

좀더 발품을 팔더라도 15년식 엔진,미션 보증기간 남은 3.0 찾아보세요~ 
준대형을 제대로 느낄려면 6기통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좀 더 알아보세요.. 알페온가격이 시세대비 비싼듯 합니다.. 준대형은 3.0은 타야 고급진맛이 납니다.. 2.0에 하이브리드 타시다가 6기통 연비는 좀 부담스러우실수도 있어요.. 2.4도 그렇다고 연비 좋은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