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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과자가 안먹히네여ㅠ

창원얼꽝 2019-02-11 12:01 조회 446


한보따리 산지 한달은 더 된듯한데 반도 못먹었네여
기대하고 샀던 뿌샤뿌샤는 입맛에 영 안맞꼬 쫄병수낵도 손이 안가고
칙촉은 쿰쿰한 냄새나서 손이 안가네용 버릴수도 엄꼬ㅠ


댓글30

팝니다 작성일

저 과자 졸라좋아하는데....ㅠㅠ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작년까진 그럭저럭 먹었는데 올해들어 안먹히네요 
모든게 올해들어 많이 바뀌네요ㅠ

팝니다의 댓글 작성일

다행이라생각하셔야.. 몸에안좋은줄아는데 끊기가 어렵더라구요.. 이제 좀 줄일라구요 저도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긍데 모든 부분에서 바뀌네요 의욕도 없어지고 뭐 그렇네요 인생의 전환기인거 같아요..

마시 작성일

꼬깔콘 ㅋㅋ맛있는댕 칙촉하구여 ㅋㅋ원래 조금씩 사야지 마니 사놓음 그렇더라구여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올해들어 모든게 바뀌는거 같아요ㅠ

마시의 댓글 작성일

가까이 사시는분 주세요 ㅋㅋ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앙돼요 계륵이라꼬 천천히 한개씩 물겁니다ㅋㅋ

매 버 릭 작성일

죤데이 3병과 맞교환 콜?ㅋㅋㅋ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냉장고에 화이트3 존데이5  있거덩ㅋ

매 버 릭의 댓글 작성일

난 고량주1병이랑 화랑2병 있는뎁...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난 그런거보다 근래 집에제사가서 참이슬 빨간떼까리 뭇는데 입에 쫙쫙 달라붙더라ㅋ 
지금 있는거 다묵꼬나먼 빨간뚜껑 사야지ㅋ

매 버 릭의 댓글 작성일

빨간따까리 잘안팔던데요 
어데 팔면 쟁여놔요ㅋㅋㅋㅋ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그래 잘 안팔더라 
그기 두가진데 하나는 두꺼비 그려진거 25도고 
하나는 일반 빨간뚜껑 20.1도더라고 
많이 안먹으면 25도 좀 먹으면 20.1도가 좋더라고 
그땐 20.1도짜리였는데 술맛이 지기더라고ㅎ

매 버 릭의 댓글 작성일

두꺼비는 진로 그거 진짜 귀하던데요ㅋㅋㅋㅋ 
나는 못묵겠습디다 차라리 양주나 고량주는 먹겠는데ㅋㅋㅋㅋ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빨간 뚜꺼비는 진짜 귀하다  몇개 사고싶은데ㅠ

c청주b땅꼬마 작성일

꼬깔콘 맛나보이네용 ㅇㅠㅇ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한때 꼬깔콘에 환장했었는데ㅋ

부산지부장ll맘500원 작성일

나눔받습니다 ㅋㅋ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여까지 오는 기름비로 까자사드셔용ㅋㅋ

부산지부장ll맘500원의 댓글 작성일

추석때까지ㅡ고이 모셔놔 주십시요 ㅋㅋ 남해가는 길에 들릴게요 ㅋㅋ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유통기한 지남!?ㅋ

작성일

얼꽝아재도 나이가 있으셔서 ㅠㅠ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올해가 제 인생의 전환기인거 같네요 
그래도 술은 잘 들어갑디다ㅋㅋㅋ

민솔아빠 작성일

아버지 세대들이 왜 과자를 잘 안먹는지  제가 30대 넘어서면서 알겠더라구요  많이 먹으면 입에서 단내나고 입안이 불편하고 과자먹고 배부르면  불편하더라구요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사실 나이가 있어서근지 많이는 못먹고 조금씩밖어 못먹는데 올해들어서는 그 조금도 안먹히네요.. 인생의 전환기인거 같아용..

강릉l나그네 작성일

과자를 멀리하다니여.. ㅜㅜ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원래도 많이는 안먹었지만 지금은 손이 더 안가네여ㅠ

강릉l나그네의 댓글 작성일

점점더 나이들어간다는 증거잖아여ㅜ 빨리 한봉지 뜯으세여ㅜ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그리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은 나이는 아니니.. 
 올해가 제 인생의 전환기인거 같아요 이제부터 건강관리도 좀 해야겠네요 술도 좀 줄이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