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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애 데리고 나갔다가 진짜ㅋㅋㅋ

윤집사 2019-02-12 17:43 조회 926




오늘 영유아검진하러 아기띠 해서

혼자 갔다 왔는데 와ㅋㅋㅋㅋㅋ

현관 나서기전부터 인중에 땀나더니

병원 갔다오니 팔뚝이 후들거리네요ㅋㅋ

얘 10키로인데요 와...와.......

남편없이 혼자 못 다닐 것 같아요






혼자 애들 둘셋 데리고 다니는 엄마들은

원더우먼이세요....?ㄷㄷㄷ







아무튼 오늘 검진 했는데

예상대로 모든 항목에서

우량하네요bbb

키 94등.. 몸무게 97등

머리둘레는 의외로 85등

그리 잘 먹더니 응가로만 간게

아닌가 봅니다







아무튼 애기 둘 이상 키우는 어뭉님들

진짜 존경합니둥;;;;



댓글80

넋나간꼬맹이 작성일

집사님도 존경합니둥 
 
근데 오늘은 ㅂ이 없네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발이고 뭐고 지금 죽겠다니까요?! 빼앵!!!

넋나간꼬맹이의 댓글 작성일

제조카도 이제 7일됐는데 
 
벌써부터 머리갘ㅋㅋㅋㅋㅋㅋㅋ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흠 괜찮습니다 애기들은 머리가 커야 일단 더 귀엽...응??? 얘도 머리크기가 남달랐어요 괜찮습니다 괜찮어욬ㅋㅋㅋㅋ

어니언 작성일

유모차는 왜안태우고..... ㅜㅜ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추울까봐 ㅜㅜ 실내에서만 돌아다녀서 비니루가 없엌ㅋㅋㅋㅋㅋ

어니언의 댓글 작성일

어째 봉다리하나사줘야되나??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노노노 어차피 1년에 한번정도 밖에 안쓸 것 같아서 안사고 버팀ㅋㅋㅋㅋ

바다구름 작성일

우와 집사님의 살이 0.05g 줄어들었습니다...?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집에 와서 재어보니 0.2키로씩이나......

바다구름의 댓글 작성일

귯귯~~~ 지안이가 엄마 다욧 시켜주는구나~~~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지안이 좀 빌려드려요?

바다구름의 댓글 작성일

즈어는~ 모든걸 내려놓은 관계로 다욧이 필요 없습니당. 심지어 남의 집 귀한 아들을 제가 어찌 감히~~~

지스 작성일

그걸 이제서야 알다니 분발하셔서 저에게 효도(?) 읭?! 내가 먼소리하는거징 ㅡㅡ

지스의 댓글 작성일

봐주지~ 않을꼬에여

별명여러개ll행인 작성일

크크 고생하셨네요 언니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운동장 열바퀴 뛰고 온 기분입니다

별명여러개ll행인의 댓글 작성일

엄허 프로필 상으로 20대이신거 같은뎅 ㅋㅋㅋ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마음은 10대입니다 ㅋㅋㅋㅋ

별명여러개ll행인의 댓글 작성일

여호!!

바실리 작성일

와우 고생했네요 
지안이 잘 컸네요! 
 
이제 SOORANJAN 하면서 좀 쉬십시다!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 이제 저녁밥을....아니 근데 여기 왕굿행님 게시글 아닌데요????

바실리의 댓글 작성일

아 그러네! 
오ㅣㄱㅖ인님 게시글인가?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윤집사는 자게이들에게 실망이 크다

바실리의 댓글 작성일

짖꾸져셔

오ㅣㄱㅖ인의 댓글 작성일

저 찾으셨습니까~?

바실리의 댓글 작성일

이 따라쟁이 집사님 때문에 자게 혼란이 오고 있습니다ㅠ

오ㅣㄱㅖ인의 댓글 작성일

왜요~ 윤집사&아기도 귀엽잖아요... 
최소한 아재개그는 안하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와 피까츄 돌려까기 하시는거에요??!!!

오ㅣㄱㅖ인의 댓글 작성일

윤집사 칭찬인데요?

데빌I상진I 작성일

울와이프는 연년생 애기들 대리고 아파트상가 소아과3층인데 엘베가없어서 둘째안고 댕겨요 5살4살이에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

어니언의 댓글 작성일

아............... ㅋㅋㅋㅋㅋㅋ 저두7.6살❤️

데빌I상진I의 댓글 작성일

고생이 엄청나시겠네요 저희는 그나마 딸둘이여서 그나마 낳은듯 합니다 

어니언의 댓글 작성일

인중샷하면저도 ㅋㅋㅋㅋㅋㅋ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모양~ 딸딸 아들아들이네~ 어흥 *-_-* 나이차이도 뜨악 좋아~

어니언의 댓글 작성일

사돈????

오ㅣㄱㅖ인 작성일

10Kg이요? 윤집사 팔둑 굵어지는거임? 가녀린 윤집사 아니였음?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ㅜㅜ 저 이제 팔뚝 볼이 허벅지보다 더 커질겁니다 지켜봐주세요 윤집사의 변화과정을 ㅜㅜ

오ㅣㄱㅖ인의 댓글 작성일

페차쿠차 아저씨에게 마사지 받읍시다...

납작만두 작성일

어제 고기를 안드셧나 시스털이.... 
고기좀 맥여유 어르신!! 
두번 덹느 나갓다간 피골이 상접하시것네 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하..나 요즘 고기 끊었잖아

댄더라이언 작성일

귀;엽네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귀엽긴 귀엽죵ㅋㅋㅋㅋㅋ 귀여운 똥돼지

돈 미 새 작성일

위대하신 어머니들 리스펙 합니다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괄호안이 다 보이니라 
관심법으로 다 보았느니 
짐은 낫미륵이야 
가만두지않을것임이야

돈 미 새의 댓글 작성일

괄호안이 다 보이신다구욧 ? 
다 꿰뚫어보시다니 신통방통치통두통복통 하시군요

자기편한세상 작성일

어머니는위대해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가..감사합니다..

자기편한세상의 댓글 작성일

포대기나 아기띠는해야 팔이덜아파요 ㅋㅋ

접니다김여사 작성일

앜언닠ㅋㅋㅋㅋ나 작년에 애들데리고 집에오는데 둘다 차에서 잠들어서 깨우니까 쌩난리치길래 
한놈업고 한놈안고 일어나려다 자빠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주위 블박 누가 봤으면 개웃겼을듯 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여사야 나 진짜 형님으로 모실게 충성.....!!!!!와 ㅋㅋㅋㅋㅋㅋ 진짜 존경해...

수원뀨루즈 작성일

지안이가 엄마닮아서 미모가ㅎ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오 뭡니까 이제와서 이래도 안봐줄거야 사진 저장했다구요

마시 작성일

엄청 힘드셨겠네요 ㅋㅋ 우앙 아기 넘 귀엽네영 휴식을 ㅜㅜ가지셔야 겠네용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우 그러니까요ㅎㅎ 팔이 막 후들후들 떨리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평생직진맨 작성일

키 엄청 클것같네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외삼촌을 닮으면 클텐데 흠..

정원아빠83II지사 작성일

음 애 둘 아빠 입니다. 말 안듣네요 ㅠㅠ 근데 제말운 잘듣네요 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빠말이라도 잘 들으면 다행이죠! ㅜㅜ

충남 피꺄츄 작성일

ㅂㅇ ㅇㄷ

충남 피꺄츄의 댓글 작성일

와 진짜 엄청 컸어요 
신기하당...

관비디 작성일

저희아들이랑 두달차인데 몸무게가ㄷㄷㄷ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헤헿.... 백일 때 이미 8키로 찍었어요

관비디의 댓글 작성일

헐 10갤인디 9키로에요ㅠㅠ

하안라프 작성일

존경합니다 ^^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존경 받아야 합니까 하하핳 감사합니다 ㅜㅜ

c논산n선규행복 작성일

그래서 엄마가 강해지고 튼튼해지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보약 좀 해먹어야 하나봐요ㅋㅋㅋㅋ 악으로 깡으로는 안되겠어요

c논산n선규행복의 댓글 작성일

비싼것좀 드세요^^*

방이크루즈 작성일

내일 오전9시부터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올!!!!!!오 감동데스네!!!

ㅣ오남ㅣ쭌 작성일

그래서 전 아내를 늘 주인님 내무부장관님 이라고 부릅니다 ㅎ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잘해주셔야 합니다 정말 ㅜㅜ 엉엉

자냐제로스 작성일

고생하셨어요^^ 지안이 튼튼하게잘자라구있네요 이제시작이죠뭐 ㅋㅋ 장가도안간 내가뭐래니ㅜㅜ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장가 안 갔으면 무효!!!!

라프용가리 작성일

용가리통뼈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아 칼슘 영양제 먹어야겠어요 진짜 뼈가 가루 되겠어요ㄷㄷ

크루즈만이 작성일

넘모 기엽습니다♡

땅꼬맹이쟈스 작성일

애기 데리고 다니는거 힘들죠 ㅠㅠ 
전 앞뒤로 첫째랑 둘째 안고 업고... 
어찌 그리 다녔나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