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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신 형님.누님들께 질문하나하겟습니다 ㅠ..
수지I생쥐 2019-02-12 21:32 조회 425
네...이제 11갤된 아들하나 키우고잇습니다.
아내랑 저랑은 동갑이구요~
아내는 육아하느라 주부고
저는 회사+영업으로 두가지일을 하고있습니다...
현재 애착형성이잘된건지...
저만집에오면 아주 엄마한테 안아달라고 찡찡대고 제가안아주면 땅이꺼저라 울어요 ㅠㅠㅠ...흑흑....
집에오면 밥차려주고 설거지하고 분리수거 쓰레기버리기 빨래널어주고 애기랑좀 놀아주고
하고있습니다.
(집에잇는아내도 힘드니...체력조은남자가 좀 해야지!)
평소 육아에지친 아내를위해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사주고 시켜줍니다
물론..저에 돈쓰는건 달 20만원 미만이구용...
티셔츠 마넌짜리나 청바지 만구처넌짜리등...
그냥싼거아무거나입습니다.
더좋은거 비싼거 이쁜거 사고싶지만
나중에사고 아내가우선이니 아내먼저 챙기기로~
여기서 질문입니다...
과연 제가 잘 하고있는걸가요?...
육아도와주려해도 아기가저한테안기는걸시러하니...어케방도가없는데요 ㅠㅠ....
어뜩하면좋을가여???.....
댓글57
옆집총각네 작성일
지금이 편한겁니다~~~ 곧 아빠를 찾기시작하면 집안일과 육아를 모두 ㅠㅠ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그렁가요...지금이편한거라니....음....
전 언제든 저한테노라달라고 땡깡부려도대는데말이죠 ㅠㅠ
충남 피꺄츄 작성일
힘내셔요
화이팅!!!
파멸의 인형 작성일
그때쯤 아기가 엄마만 찾아요. 제 첫째도 그 때쯤 아빠가 안으면 기겁을 하면서 혼비백산 울었는데요... 지금은 아빠 껌딱지입니다;,;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그런가여....
그럼옆에서 아내한테매달리는 아들을 케어해주느라 힘들어하는 와이프를 보고만잇어야하나여 ㅠ
백곰l이슬l 작성일
보통 애착형성이 잘된 아이들이 낯가림이 심하곤 합니다. 아빠이심에도 낯가림이 있다는건 같이 있는시간이 현저히 적지않나싶네요. 그게 아니라면 11개월이면 좀 빠르긴하나 반대로 아빠에 대한 서운함을 격하게 표출하기도 합니다. 시간을 많이 가지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와이프분 휴가 보내시고 둘이서의 즐거운 기억을 만드시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항상5시칼퇴근해서 집에잇거든용....
친구만나거나 놀러나가는건 먼 얘기~~
저두거의 아내랑 아기랑 붙어잇는데말이죠 ㅠㅠ...
좀더 놀아주고 저찾도록 재밋게해줘봐야겟어용...ㅠ
우비소년ii거제 작성일
크면서 얼마든지 상황역전 됨니다 울 꼬마님들도 아빠껌딱지들이었는데 크면서 엄마랑 어느정도 벨런스 잡아감니다 조바심내지 마시고 조심스레 안아주시고 토닥여 주시다보면 금새 애착이 생길검니다 그리고 맨날 보는게 엄마인데 당연히 엄마한테 안기죠 ㅎ 아빠는 크면서 점점 효용가치가 생기니까 때를 기다리세요 ㅎ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아내가 힘들어하는거같아서용...
옆에서좀 도와주고싶은데 어찌방도를모르겟구 ㅠㅠ....
흑흑
우비소년ii거제의 댓글 작성일
안되는거빼고 되는것만 열심히 도와주셔도 될듯 함니다 아빠들중엔 기저귀한번도 안갈아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ㅎ 지금하시는정도만 해도 잘하시는검니다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어흑.....ㅜㅜ....
나도부모인데 엄마만찾다니!!!
크롱크룽 작성일
크 나도 멀지 않았군 ㅠㅠ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하하..소원이는 순딩순딩할겁니다 ㅋㅋ
크롱크룽의 댓글 작성일
맨날 뺨때기 맞음 ㅠㅠ 지금 처가에 보내놓은지 일주일 ㅠㅠ 낮 잊어먹을지도 ㅠㅠ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저도맞아봣으면 좋겟어요 ㅠㅠ...
인천상D 작성일
애 눈높이에 맞추셔야져.. 바보가되세요.. 슬랩스틱 아주좋아합니다.. 영혼까지 탈탈 털릴때까지 몇번 놀아주면 아빠 찾겠죠...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내일부터 미친척하고 놀아줘봐야겟어요!!!
파멸의 인형 작성일
네 그때는 답없더라고요;; 아내분 잘 케어 해주세요. 그리고 그 때를 즐기세요. 윗분들 말씀대로 아빠 찾기 시작하면... 세상 최고의 호구(?)가 되는 거죠 ㅠㅠ
어니언 작성일
솔직히 노력하는모습만 보여도 감동이겠어요 ~ 노래틀고 미친척 이상한표정지으면서 춤도추고 노래도불러주고 책도 좀 오바스럽게 읽어줘보세요 무조건 안아주고 밥먹여주는거부터 하지마시구요 그리고 지금도 충분히 잘하시구계시네요 회사일도힘드실텐데 가사일도 하시구 화이팅요!^^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고맙습니다 ㅜ ㅅ ㅜ
스칼럼 작성일
14개월된 딸 ~아빠만 찾아요~;;ㅠㅠ 전 밤에 최대한 와이프 안일어나게 할려고 노력합니다~;;;새벽에 분유도 제가 ;;;전 자영업이라 밤 11시기 넘어서 들어옵니다;;와이프가 독박이죠 그래서 금요일 오후는 꼭 외식하고 주말은 대부분 와이프와 아기랑 보냅니다
블랙쫑 작성일
다 시기가 있습니다
편하실때 누리세요~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ㅠㅠ 불편하게살아도대니
저좀찾앗으면 ㅜㅜ
라프바보2 작성일
좀 있어보세요. 엄마가 싫다고 아빠. 껌딱지 됩니다.. 그땐 답 없어요.. 지금 누리세요. 영 그러시면 재미나게 해보세요. 한두번 재미 붙이면 아빠만 찾아요..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너무놀아주고싶고 하고싶은게 산더미입니다 ㅜㅜ 힘들어도좋으니 ㅎㅎㅎㅎ
구미v빈이아빠 작성일
아빠 찾는날이 옵니다 ㅋㅋㅋ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으잌ㅋㅋ 다들 그리말씀하시는군용!
눈물을머금고 기다려보겟습니다 ㅎㅎㅎ
계산크루디I종원I 작성일
10개월된 외벌이 아빠입니다.
가정을 화목을위해 연봉줄여가며 정시퇴근하는 회사로 옮기며 처자식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렸어요.퇴근후 저를 보며 방긋웃으며 기어오는 모습을 보면 나름 잘 선택했다 느낍니다.각자 삶을 추구하는 방식이 다르지만 시간 있을때마다 함께 해준다면 애기도 아빠를 잘 알아줄겁니다. 힘내세요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네...저두 회사소득은 적지만
5시땡 퇴근에 주말빨간날다쉬어서 선택을하였지만....너무적다보니 영업이란 투잡을시작하엿죠...
ㅠㅠ...언제절찾을가요 ㅎㅎ..
저는 언능 놀아주고싶은데말이죠 ㅠ
절라빠른식용달팽이 작성일
이분 어디서 바나나킥좀 씹어보신듯. 포스보소! ㅋㅋ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ㅋ어이 돈점잇나??~~~
쿠키앤크림 작성일
편하신?겁니다
두돌쟁이.. 예전엔 저만찾아서
와이프가겁나힘들었죠..
요즘은그래도 엄마를더따르긴하는듯하긴합니다ㅎ
육아는 도와준다아니고
같이하는거래요
저도아직도잘못하고있죠..쩝ㅎ
힘냅시다ㅎ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홍홍~~와이프분과 재밋게 사시는거같아 늘 게시글이.재밋엇어요 ㅎㅎㅎ
알콩달콩~~
쿠키앤크림의 댓글 작성일
요즘 와이프가 죽어나네요ㅎ
회사가바빠서 제가 안쉬고출근을해서ㅜㅎ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아내분도 너무유쾌하셔서 ㅋㅋ
보는게시글내내 재밌어요~~
예준이 이쁨니다~♡
자동차사시는김에 재아들것두♡
미리감사합니다?쿠앤크님 히히히히히
쿠키앤크림의 댓글 작성일
남자는 빠방이쥬!ㅋ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차엄청나게 많네요 ㄷㄷ...
예준이는 모든브랜드 차량을 다 가지구잇을거같아요 ㅋㅋㅋ
쿠키앤크림의 댓글 작성일
이제 슬슬 변신로봇에 입문하지싶네요..
쉼없이 일해야죠..
서산유부I영민I 작성일
저도 이제 10~11개월인데...
잘때는 엄마 찾는데...
퇴근할때 현관문에서 저 보면..
아~~빠~~~~~~~하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좋아하네요..ㅋ
안기는것도 잘안기구요...
주말에 잠시 밖에 나갔다들어오면 막 좋다고 난리치는데...
정작 엄마한테는 안그럽니다....
근데 뭐 불편하거나 잘때는 꼭 엄마만 찾아요..ㄷㄷ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저퇴근하고오면 현관문쳐다보고
뽈뽈대며 웃긴하지만 ㅠ...
안아주면 자꾸 떨어져나갈라는 ㅜㅜ
안알랴줌 작성일
애착형성 제로네요;; 밥 차려주고 빨래하는 시간에 얘랑 놀아주는게...
페차쿠차ll강동 작성일
엄마랑 놀수 없는 격한 놀이를 해주세요. 전 던졌다가 받기 놀이 하니 애가 좋아 죽을라 합니다.
이런건 와이프가 못하지요~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음 좀 격하게 놀 필요성이 있어보이는거같내요..
윤집사님과 쿠차님 영상보면 ㅋㅋ격하게 놀아주시는거같은데
저도내일부터 도전해보렵니다
고라니녀석 작성일
잌 너무귀욥네영 ㅠ
ㅣ오남ㅣ쭌 작성일
안녕하세요 올해 6세 딸과 19개월 아들 두아이 아빠입니다. 먼저 기존에는 생쥐님과 잘 놀았나요? 그전에는 잘 놀았는데 요즘 갑자기 그러면 아이가 성장과정에서 오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그럴때는 기다려주고 사랑하다는 말 아빠의 아들이라서 아빠는 행복하다는 말을 하고 엄마랑 함께 웃늠 모습도 보여주고 하면서 그 시기를 넘기시면 다시 옵니다ㅎㅎ 자 그럼 다른경우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전에도 생쥐님께 그닥 잘 안갔는데 지금은 더욱 심해졌다 그건 애착이 들된것입니다. 제가 첫째때 아내랑 같이 아이관련 영상도 보고 병원에서 하는 아이성장 이런 세미나도 아내랑 같이 다녔습니다 그때 안것이 아빠는 엄마보다 2배 아니 3배 4배 이상 놀아주고 사랑해주고 많이 몸으로 부딪쳐라였습니다. 아기는 10개월동안 한 1분1초도 안떨어지고 엄마 뱃속에서 엄마의 심장소리 엄마의 감정 엄마의온기로 커서 출산합니다 하지만 아빠는 그런게 없습니다 엄마와 똑같이 할수 없기에 이상의 시간을 사용한다고 배웠고 아빠는 아이랑 얌전히 앉아서 노는것보다는 몸으로 뛰면서 노는게 그과정에서 아이가 사회적 정사가 만들어진다고 배웠습니다. 정 앉아서 하신다면 아이랑 같이 블럭놀이를 하데 예로 누가누가 더 높게 만들자 하면서 노세요 아이함께 하면 아이는 그 과정에서 많이 배웁니다.(심천포로 빠졌네요ㅈㅅ) 그리고 집에 오시면 아이랑 노는시간을 늘려보세요ㅎ 아이가 생쥐님께 안간다 그럼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아이 앞에서 해보세요 그래도 힘들면 엄마랑 아빠랑 아이 3명이서 같이 아빠랑 친해지면 엄마가 빠져주고요ㅎ 그렇게 아이가 호기심이 갈 것들을 해보세요ㅎ 지금 말한것은 처음부터 오지 않았을때고요 제가 말한게 정답일수 없습니다 아이의 성향마다 다르니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집에서 하는 집안일 아이랑 놀아주는거 그부분을 도와준다 보다는 함께 한다고 생각하세요 뭐가 달라 할수도 있는데 그런부분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정말 예민하다며 그런부분에서도 불편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를 놀아줘야지 가 아니라 아이랑 놀아야지라는 마음으로요ㅎㅎㅎ 도와준다보다는 함께 한다ㅎㅎ 보잘것없는 내용 길게 남겼지만 이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리며 생쥐님은 마음이 글로 보이기에 분명 아이와 둘도 없는 베스트오브 베스트 친구가 될것이라 생각하면 응원합니다ㅎ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정말 육아에대해 엄청난열정이 느껴지는 글이엿습니다.
외벌이로 투잡을하며 힘든일상에 핑계삼아 한발물러난게 아닌가 싶기도하구요...
마음만 애정이있지
다른 아빠들과는 적극적이지 못하기도하였던거같아요..
쭌님 글을 읽으면서 내가놀아줘도 잘안안기고 자꾸다른데가고 해서 저 자신도 위축해져 육아가아닌 가사에 치우친거같습니다...
재가노력이 많이부족했던거같은데
이번 게시글을 올림과동시 많은회원님을에 댓글을 반영하여.내일부터는 시행을 하도록하고 시간을들여 꾸준히 아이랑 놀고 흥미를 돋굴수있게 좀더 찾아보고 시도해봐야겟어요....
긴글 쓰시느라 정말고생많으셨고 좋은참고자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데빌I상진I 작성일
아이가 좋와하는 장난감가지고 아빠 혼자 아이앞에서 놀고계셔요 아이가 호감갈수있는 추임새도 넣으면서요 애기가 호기심을 가지고 처다보면 반응하면 아이는 그냥 도망가요 그냥 아이 의식하지말고 놀아요 그럼 자연스럽게 애착이 조금씩 생깁니다 그렇게 여려번 놀아주다보면 알아서 아빠한테 달려들어요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내일부터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아이랑 놀아주고 시선좀끌어보며 생활해야겠어요...
너무소극적으로놀진않앗나 하네요 ㅠ..
감사합니다~!!
데빌I상진I의 댓글 작성일
조급함만 안가지시면 됩니다 너무성급하게 다가가시면 아이는 위축되고 아빠를 무서워해요 사랑하시는 만큼 아이가 먼저 다가갈수있게 기다려주시면됩니다 좋은 아빠세요 지금도
아진군 작성일
우와 곧 돌이겠네요
고민하는 모습부터 보기 좋습니다
위기감도 없는 나쁜아빠들도 많아요
다 잘하실겁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엇 아진군님! ㅇ.ㅇ 흑흑 ㅜㅜ 슬픕니다....
육아는 어려워요 너무! ㅋ.ㅋ
바실리 작성일
윗분들 말씀 중에 슬랩스틱 와닿네요.
우리 애는 두돌인데 어릴적부터 까꿍 놀이 좋아해서 가끔 내가 영구가 된 마냥 격하게 바보짓 하면서 까꿍 놀이도하고 비행기도 태우고 잡아굴리도 하고 말도 태우고 머리 위에 올려놓고 깔깔 댈 때까지 놀아주기도 하네요.
아이가 아빠랑 하는 놀이중 제일 좋아하는 놀이가 뭔지 찾아서 그것부터 집중 공략하다보면 점점 방법이 보이실거에요~
저흰 맞벌이인데 퇴근하면 아내가 애 밥 먹이고 제가 생쥐님처럼 집안일 모두를 도맡아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이랑 놀아줄 시간이 부족해서 나랑 멀어지면 어쩌나 걱정해서 어떻게든 시간 더 가지려고 애기 자기 전까지 저녁을 안 먹었어요. 재우고 밥먹고 집안일 다하고 자면 취침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참 힘든 시기였는데 지금은 노하우가 많이 쌓여서 좀 괜찮긴 합니다.
생쥐님은 투잡까지 하신다 하니 얼마나 힘드실지 공감이 됩니다ㅠ 그런 중에도 더 잘하려 노력하시고 아내분 생각하시는 마음이 존경스럽네요.
저희 아들은 타인에게 낯가림이 너무 심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부모랑 애착형성이 잘 되어있으면 금세 낯가림 없어진다더니 정말 이제는 어떤 아이보다 붙임성이 좋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생쥐님 아이가 엄마랑 애착형성 잘 되어있는 만큼 조금만 지나면 금세 아빠에게 올거에요.
애들은 내편을 확실히 만들어놓은 다음 차츰차츰 하나씩 마음을 열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아직 돌 전이니 조금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좋아질거에요.
사랑하는 마음 표현만이라도 꾸준히 주세요.
분명한 건 아이도 그런 아빠의 마음을 확실히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격하게놀아주진않았는데...오늘 퇴근하고 도전해바야겟습니다! ㅋ.ㅋ
어딜가든 엄마만 찾아가지구....후잉...아내는 너무이뻐서 힘든것도 모른다고하지만....
그래두 옆에서보는사람은 그르츄 ㅜ.ㅜ...
그러다보니 이런게시글도 씀으로써...
방향을 잡고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많이관심을 가져주시고 해서 감동입네다 ㅠㅠ
바실리의 댓글 작성일
다들 애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같지 않으니까 그런 거겠죠ㅠㅠ
갑자기 확 격해지진 마시고 위에 데빌님 말씀처럼 아이가 관심갖고 먼저 오게 유도하시는 게 좋을거에요~
그렇게 천천히 마음을 열어주다가 아이가 관심 보이고 웃고 좋아하는 놀이가 생기면 그것부터 하나씩 공략해보셔요
부디 화이팅입니다!!
입문다 작성일
지금 제얘기 하신건가요 ㅎㅎㅎ저랑어쩜이래 다똑같을까요 ㅎㅎㅎㅎ
수지I생쥐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저랑 같으시다니....무한공감이됩니닼ㅋ...
저희힘내죠!! 좀더 적극적으로 해야될거가타용
대전콩이맘 작성일
아빠들이 아이들과 함께 목욕 또는 수영같은걸 놀이로 많이들 하신대요. 하고나면 많이 친해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