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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증상일까요
폼나게 대구 2019-02-16 17:23 조회 611
2010년11월식 3.0으로 107000km주행입니다
작년12월말에 1.3.5헤드교환하고 이번에 2.4.6헤드 및 점화플러그 교환했습니다
출고하여 운행중 80과 100km 정도로 달리다보면 간혹 덜덜덜 하는 증세가 핸들과 엑셀 등 전체를 통해서 심하게 나타납니다
고수님들 왜 어떤증상일까요
센터에서는 다른쪽으로 오는 실화븡상이라고 다시 입고하라네요
댓글16
알페온 송탄 작성일
그 증상이 다른 회원님의 <a href="https://cafe.naver.com/alpheongm/317778" target="_blank">https://cafe.naver.com/alpheongm/317778</a> 이 증상과 같은지 묻고 싶습니다!!
문제의 원인과 정확한 해결 방법에 대해서 저도 아직 확인중에 있습니다.!! 저는 지금 점화플러그에 집중 하고 있고, 위 증상에 대해서 여러가지 실험을 하시는 분도 지금 현재 계십니다.! 빨리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폼나게 대구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센터에서 점화플러그 불량도 언급하네요
증상에 자가교체 회원님과 부조며 연비까지 거의 동일하네요
알페온 송탄의 댓글 작성일
네!! 점화플러그 3.0에 들어가는 정품일 경우에는 이리듐재질의 플러그입니다!! 하지만!! 플러그제조사에서 워런티하는(보증하는) 키로수는 10만키로에 내구성은 16만키로까지도 된다고 명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GDI 엔진에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문제가 상당히 많이 발생되는 가운데, 원인을 찾고자 합니다!! 이거이거 원인을 빨리 찾아서 개선되어야 함은 물론 알페온 오너분들에게도 널리 알려야 합니다!!
알페온 송탄의 댓글 작성일
극히, 제 의견입니다. 위와 같은 증상 실화/노킹 현상으로, 90%는 점화플러그,점화코일을 교체로 "잠깐동안" 점화시기를 바꾸는것이 아닌, 점화력을 새것으로 더 좋게 만들어서, 당장 수리 후에는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음과 정상 발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실태 입니다. 폼나게 대구님 처럼 헤드교체까지 하고, 플러그,코일 또한 교체를 (오일도 당연히 교환했을거구요) 했는데도 불구하고, 단 30일 ~60일 경과후에 이런 증상이 너무나 흔하게 나타난다는 사실 입니다. 원인종류로는 다양한 부분이 있겠지만, 한가지 한가지 짚어서 원인을 찾아내야 합니다.!! 위 증상에서는 점화플러그 전극체 온도가 낮게 형성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고속주행(80키로 이상)시 기어는 6단일겁니다. 악셀레이터를 발에 떼시면, 2천 이하~1500RPM 근처거나 그 아래에서 머물다가 다시 악셀 가동시에 1500RPM을 넘기지 못하고, 엔진 실린더 내부에서 실화가 급격히 일어나면서 정상발화가 되지 않고 노킹현상으로 울컥울컥대거나 덜덜덜떨리는 현상이 일어날껍니다! 제 예상이 맞다면!! 당장 점화플러그만 갈아서 증상이 다시 나타날때까지는 정상처럼 운행 할 수 있습니다!!
신나브러 대전의 댓글 작성일
일단 토크값 조정하여 재 장착 했습니다. 약하게 조여놨더라구요. 월욜에 장거리 타봐야 겠어요. ㅠㅠ
일단은 확실히 조이고 조립도 정성스럽게 했는데요,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있다면, 보쉬로 변경해볼 생각입니다.
폼나게 대구의 댓글 작성일
증상을 거의 정확하게 짚으셔네요
논문을 작성하셔도 될듯요 ㅎㅎ
플러그가 문제이겠지요
그래야되는데...
감사합니다
알페온 송탄의 댓글 작성일
헐겁게 조정하셨다면, 제 이론이 맞을 수 있어요!! 너무 투머치하게 강하게 조였다면!! 내부 압력에 의한 전극체온도가 상승하였을 것이온데, 그렇다면, 분명 점화가 잘 되었을 것입니다!!
신나브러 대전의 댓글 작성일
일단 플러그 재 조립하였으니 후일에 증상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행복바이러스 충북의 댓글 작성일
알페온님의 해박한 지식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신나브러 대전 작성일
혹시 RPM이 1500부근에 발생하는 진동인지요?
폼나게 대구의 댓글 작성일
그런것같아요
또 가속도 1500에서 오르막도로 80에서 100까지도 1500으로 가다가 갑자기 3000근처까지 가는 증상도 있고요
알페온 송탄의 댓글 작성일
갑자기 3000 근처 까지 가는 이유는 킥다운 발생 또는 점화플러그가 갑자기 센서의 값을 받아 급하게 전극체가 발화되는 현상으로 정상 RPM(3천까지) 올라가는 현상!! 이라 생각합니다!
신나브러 대전의 댓글 작성일
먼저 제치도 1500부근의 진동이 있으나 많은 검색에 의해 3.0의 고질병이란 결론에 이르렀고 더이상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3000까지 오르는 이유는 보통 1500에서 킥다운후 2500으로 올라가는데 좀 더 밟으면 3000까지 가더라구요.
알페온 송탄 작성일
저 RPM 구간에서 노킹과 실화가 발생하는 문제로 보여집니다!! / 노킹은 흔히 실린더 내부 안에 온도가 높아야!! 일어나야 할것이온데!! 이는 저 RPM 구간(악셀을 밟지않고 엔진무리가 전혀 없는 상태 즉, 엔진 온도 안정화 되어있는상태!!)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더욱이 점화플러그 의 점화 시기 에 대해 문제를 짚어 봐야 할거라 생각됩니다!!
알페온 송탄 작성일
댓글 너무 많이 달아서 죄송해요. ㅋ.ㅋ 불편한분도 계시겠네요.ㅠ.ㅠ
사업소에서 점화플러그 교체시에 정확한 토크값으로 체결 부탁드린다고, 간곡히 부탁한번 해주세요.
그리고, 이전 플러그 상태와 새로 교체되는 플러그의 설명서 부분을 알고 싶은데 부탁드립니다!
폼나게 대구의 댓글 작성일
네 센터에서 교체한 사항이라 요청해봐야겠네요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