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족해여~

평지 고속도로에서 주행할때는 180~220까지 속도를 올려봤는데 이때는 힘이부족한줄 모르지만 국도 에서  평지와 잦은 오르막길을 주행시 잦은킥다운과함께 알피엠상승할때보면 기어비문제인지 힘이 딸린다는 생각을합니다

일반 주행에선 안느끼실듯해요 
다만 주행중에 풀악쉘칠때나 
오르막경우에는 느껴지실수도ㅎ

알페온 3.0과 비교시 힘이 부족하다는 거죠. 
객관적으로 봤을 때 2.4엔진이 힘이 부족할리는 없죠 ㅎ

곧게 잘 뻗은 오르막길 국도에서 수입차한테 몇번 추월당해봐서 알페온2.4 엔진의 한계가 있긴 있더라구요 ㅋㅋ

저두 2.0sm5 타고 산오르막 올라갈때 힘들었는데 
페오니 3.0 끌고 같은곳 올라가는데 
아 이래서 3.0이구나 신세계른 맛보았습니다

평상시 다닐때는 부족한거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특히 오르막이나 이럴땐 킥다운이 자주 발생할땐 좀 답답하죠 ㅎㅎ

개인 느낌 차이일뿐입니다 
객관적일수 없구요 
평소에는 부족함 없이 타는데 
더좋은 성능 차량 만나면 느끼는거라서요 
상대적일수도 있구요 
개인 성격문제이기도하구요 
어렸을때 마티즈타고  시내바리 날라다니기도했는데 
고속 오르막에선 여지없고 
혼자만의 즐거움이랏거죠 ㅋ

전에 무슨 차를 탓냐에 따라 다르게 느끼겟군요.. 
 
저는 전에 280마력을 타는 바람에 그렇게 느꼈네용..

rpm2000 넘어간후  풀악셀 하면 2.4도 슈퍼카 됩니다. 맨날접하는 현기엔진과 다르게 묵직한 엔진음이 일품이구요... 근데...미션이 좀 멍청해서 신나게 달리다가 앞차때문에 급브레이크 밟고 다시 재가속할때면 아주그냥 속터 집니다요.--;

그래서 페달박스가 유행인가봐요 *.*

힘이 딸린다는 느낌은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으로 사람들마다 다를겁니다. 내차보다 힘좋은 차를 많이 타본사람은 지금 차량에 만족하지 못하지요^^

그랜저 2.4가 힘이 부족하다고 하는거랑 비슷한 경우 같은데요...ㅎㅎ 
동차종 3.0과 비교시 상대적으로 그렇다는거겠죠... 
평상시 주행에 있어서 부족하다고 하긴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일것 같아요~

안부족하고 넘칩니다.다 주관적 인거져...2.4 타는데 아무 불편한거 없네여 
3.0 대비 그런거지^^

2.4 오너지만 
3.0 은 다른차에요~

3.0 타보시면 알아요. 2.4가 얼마나 답답하고 엔진이 시끄러운 차인지... 특히 고속에선 큰 차이가 납니다. 2.4도 180까지 잘 올라가고 고속 주행하는데 별 부족함 없는 것 맞습니다. 저 역시 3.0으로 갈아타기 전에는 2.4도 충분히 잘 나간다고 생각했었는데 3.0을 타다가 2.4를 다시 타보니 답답해 미치겠더군요. 140 이상에선 추월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고 6단 항속에선 힘이 너무 딸려요. 힘도 힘이지만 2.4는 엔진 음색이나 회전 질감에서 알페온 차급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기름은 언제나 고급유... 
부럽습니당~

1.6 작은차 타는느낌이에요 
엔진힘만 봤을때요 
 
 
 

개인적인생각입니다만 
3.0보다 순간치는 느낌이 그다지 별상관없다봅니다 
2.4타는대 180ㅡ200은 쑤욱올라갑니다 
 
저도2.4    인대 연비  평균 9ㅡ10키로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