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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저녁 하세요~

윤집사 2019-02-21 19:41 조회 443



오늘따라 더 촌스러운

윤할매네 저녁 밥상










댓글53

오브 작성일

총각김치 꿀맛일듯여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제가 아직 김치는 내공이 없어서ㅜㅜ 전라도에 김치 잘 담그시는 할무이 김치 사 먹고 있습니다 흐흐 진짜 맛있어요b

끄르주 작성일

근사하네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막걸리가 한잔 생각납니다

충남 피꺄츄 작성일

호 2 ... 
나머지 불 빼엑!!

수원찌니라프의 댓글 작성일

김도  풀때기  ㅋㅋ

충남 피꺄츄의 댓글 작성일

놉!!!!!!!!!!!!!!!! 
꼬기도 있어야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러브유꼬기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것도 먹어줘야 건강하게 오래 살지요!!!! 명치님 마누라는 나중에 햄이랑 소세지 김만 내주면 돼서 편하겠다잉

충남 피꺄츄의 댓글 작성일

네!!!!! 
김 소세지 호~~~~우 
풀때기 빼엑!!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김이랑 소세지??????

I인천I거긴안되요 작성일

우왕... 푸짐하드앙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소세지 빼곤 다 건강반찬입니디

하얀색과학파이브 작성일

도토리묵..아놔... 
나줘요...

하얀색과학파이브의 댓글 작성일

그냥.,꼬기 머거야딥

하얀색과학파이브의 댓글 작성일

저는 평화를 원합니다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항상 말씀 드리지만 고기랑 교환 할 의향 있습니다

c천안n포토이즈 작성일

외갓집 가면 할매가 해주시던 그 밥...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할매 생각나시는군요ㅎㅎ

c천안n포토이즈의 댓글 작성일

몇년 전 마트서 매장할때, 외할머니 상 당해서 외손자라도 가게 문 닫는한이 있어도 가야갰다니 담장이란 ㅅㄲ가 그러더군요, 매장 문 닫으면 절대 안 됀다고... 열 받아서 니들은 조부모상 당해도 그럴 거냐고, 에라이~ xxxx같은 181818 하고 싸우니 오후에라도 열어 달라고 지랄하길래... 
발인날 전날 가서 밤 새고 장지 갓다가 오후 3시에 다시 와서 영업했었네요... 
두고두고 후회 중입니다, 멱살 잡고 싸우는 한이 있더라도 3일 닫아 버릴걸 하고... 
작년에 마트에서 하는 가게 폐점시키고는 다시는 마트 따위 입점 안 할 거라 햇네요, 밖에서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이고 무슨 말로 위로를 드려야할지..큰 한으로 남으셨나봐요 
인과응보라고 남에게 마음 박하게 쓴 사람은 언젠간 크게 천벌을 받을 겁니다 그만 털어버리시고 외할머님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대전l매직플루트 작성일

츄릅......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흣 오늘은 태운거 없습니다

대전l매직플루트의 댓글 작성일

태울 반찬도 없구만 뭘 ㅋㅋㅋㅋㅋㅋ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예끼 이 사람이!!

하안라프 작성일

상다리 괜찮나요 ??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언젠간 한번 반으로 접힐 것 같습니닼ㅋㅋㅋㅋㅋ조만간...ㄷㄷ

오산삼 작성일

저도 난중에 식탁있어도 저밥상은 사야겠어요ㅎㅎ더맛날듯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애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샀지만ㅜㅜ 제일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ㅋㅋ 진짜 밥맛도 더 좋아지는 효과도 있어요

부산지부장ll맘500원 작성일

시골냄시가 한가득이네유 ㅎㅎ

부산지부장ll맘500원의 댓글 작성일

이런... 논산의 추억이.... 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거긴 어무이 고향.. 안강에서 태어나 충남 논산시 채운면 우기리로 이사를 갔지요

부산지부장ll맘500원의 댓글 작성일

거짓말 통영인거 아는데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제 고향은 논산시 채운면 우기리입니다

함다 작성일

묵!! 묵어두 되요??

함다의 댓글 작성일

제가 이길텐데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으딜!!!

바다구름 작성일

헐... 갑자기 돌아가신 할머니가 차려주신 밥상 생각나네요... 눈물나네 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수...숙연해지는 분위기인데 이거 어흑흑ㅜㅜ

매 버 릭 작성일

난 지금 해운대

매 버 릭의 댓글 작성일

짬 안되면 튀어 오라면 가야죠뭐....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니 해운대까진 어인일로 가셨습니까 ㅋㅋ

쌈빡하게살자I선욱I 작성일

페차님은 진심 결혼잘하신듯  전생에 독립군 이셨음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이공 과찬이십니다!!

십칠대일 작성일

완전 시골집 밥상에 손주왔다고 
먼길 나가서 사오신 분홍소세지 
 
경험담입니다... 갑자기 추억이..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헉..ㅋㅋㅋㅋ 할무이의 손주사랑...ㅜㅜ 이쁜 손주 먹일 생각에 얼마나 기분 좋게 다녀오셨을까요ㅎㅎ

창원얼꽝 작성일

도토리묵엔 막걸린데 막걸리 빠졌음..

창원얼꽝의 댓글 작성일

아죠씨 드시야죠ㅋ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저는 왕굿행님이 아니라구욧!!

자기편한세상 작성일

여기가 성지순례라는 지안이 어머님이 하는 집밥이라해서 들러봤어요.. 손맛이 있으신듯

팬피자 작성일

앜ㅋㅋㅋㅋㅋㅋ 밥그릇 왜케 커요 깜놀했네염

창원전차고양이 작성일

와우

충북 하나 작성일

대박....

절라빠른식용달팽이 작성일

이집 밥상은 언제나 푸짐한듯. 진정 현모악처! 아니  오탑니다  . 오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