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개인적 
애정이 식었네요ㅠㅠ 

1. 애정이 식었음. 
2. 원래 성격임. 체력 약하고 자기중심적인 성격.(결혼해도 같음) 
 
근데 같이 얘기를 해보세요. 두 분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없으니...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이미 같이 있으면 귀찮은 존재가 되신듯;;;

원래성격을 떠나서 사랑이 좀 식은거같은데요 ㅠ 그런말도 있잖아요 좋아하면 뭐든 못하리......

어디까지나 진짜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제입장에서보면 포토이즈님처럼 
귀찮은듯한.. 
물론..그분성향이 그럴수도있는것일테지만요ㅎ 
 
대화를해보심이ㅎ 
 
저 연애할땐 
진짜 잠도못자고 출근하고그랬는데말이죠.ㅈ.ㅎ

음.. 뭔가 남자분이 혼자만의 자유를 좋아하시는듯

저는 다른 분들과 의견이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는게.. 남자가 정말 피곤해서 금요일 하루쯤은 혼자서 아무것도 없이 푹 쉬고 싶었을 수도 있다고 봐요 
예전에 저도 이런 상황이 있었는데 저 역시 정말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좀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을 때가 있었거든요ㅎㅎ

사람마다 다르지만 , 남자 친구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편히 쉬기를 원하나봐요. 이런경우 거의 여자친구분이 말이 많거나, 남자친구가 자기말에 공감해주기를 바라면서 행동을 한다면, 같이 집에서 쉬고 있지만 남자 친구는 부담을 가져요. 
꼭 그렇지 않아도, 뭔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나보져. 여자친구분께서도, 다른 여자친구분들을 만나거나, 혼자만의 취미 생활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삶은 타인을 위해 맞추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한테 맞쳐야 더욱 양질의 삶과 행복을 찾을수 있습니다.

왔다 갔다 하는것 자체가 피곤할수 있어요.. 
제가 지금 그래요... 만나서 놀고 그러는것도 좋은데 아무래도 집에서 쉬면서 하루를 보내는 거랑은 다르더라구요 
매일 피로가 쌓여요.. 그래도 쉬는날은 꼭 만나고 있긴한데 하루정도는 그냥 집에서 푹 쉬고싶음.. 
특히 저같이 집돌이 스타일이면 더 그럴수 있어요

우울하면 울면........ 
 
에라이 전 모릅니다 
띠부레 
나라면 부산왕복도 하겠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애정이 식은게 맞는거 같아요. 
초반엔 시간 조금이라도 나면 잠시라도 보고싶어 봤는데 갈수록 혼자 푹쉬고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막 장거리커플이 아니고서야 만남의 횟수는 마음하고 비례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너무 안좋게 생각마시고 진지한대화 해보시죠...ㅠ.ㅠ

애정이 식었다고 위에서 그러는 사람분들이 많은데.. 사람은 누구나 변해요. 오히려 지금까지 남자친구분이 여자친구한테 모든지 오케이하고 맞추셨다면 질리셨을꺼에요. 영원한건 없습니다. 초반연애일때나 서로 못죽고 사는거에요.

이런 천사를 냅두고 남자 인성 무엇... 
남자가 애정이 식었다곤 하더라도 너무 이기적인 사람 같은데;;

일단 먼저 저는 남자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이라서 서운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구요~저도 지금 와이프와 연애해서 결혼까지 했어요~저희는 연애하는 2년동안 매일 만났어요~안만나는 날을 따로 정하지 않으면 그냥 만나는거였구요~근데 가끔은 정말 그냥 오롯이 혼자 놀고싶을때가 있어요~그때는 그냥 저는 얘기하고 안만났거든요~애정이 식은게 아니라 그냥 나만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꼭 필요한 시간이여서~지금도 와이프가 된 애인한테 저는 이야기하고 가끔 혼자 놀아요^^서로 이야기해보시고 서운하면 표현하시고 그렇게 알콩달콩 지내세요~너무 제말이 길었네요^^;즐거운 오후되세요~

일하고 10시 퇴근 하고 사실 만나러 가면 피곤하긴 해요.. 
이해 해주세요.

남자분 말에 공감이 가요... 
같이있는거면 노는거지 쉬는건 아니라고 보는 1ㅅ입니다. 반대로 금요일에 만났는데 남친님께서 얘기도 잘 안들어주고 피곤해하면 감정 더 상하실수도 있죠.. 
조금은 내려놓고 진중한 대화를 더 해보심이 어떠신지

원래 그런 성격인거죠.. 
연예 초반에는 적극적이지만.. 어느정도 지나면. 원래 성격대로 하게 되죠. 
이걸 감수할수 없으면 연예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런 남자도 있겠지만. 아마 보통은 여자친구 만나면.. 아무리 아무것도 안하는거 같아도..쉬는거랑 달라요.. 
친구랑 만나서 밥먹고 술마시고 커피마시고 영화보고 여친이랑 똑같은걸 해도.. 
뭐랄까. 쪼금더 체력을 쓴다랄까...  친구는 맘이 편하죠.. 이사람의 마음을 읽을 필요도 없고.. 막말도 하고.. 아무 생각 안해도 되고...감정의 소비가 없죠 
그런데 여친이랑 아무리 집에서 쉬어도. 여친이랑은 감정의 소모가 있다랄까. 신경쓰이는 부분이 없을수가 없는거죠. 
여자들은 어떤지 몰라도 남자들은 이부분에서 꽤나 지친다랄까.. 그럴꺼에요

집에만 있고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서로의 어느정도 쉬는시간, 각자의 시간도 필요한 법이예요.  물론 위에 글처럼 마음이 식어서 거리를 두려는걸 수도 있겠지만 저희같은 제3자는 알 수 없겠죠? 어떻게든 1시간이라도 더 보고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상대를 위해서라면 하루정도 피곤함을 달랠 여유를 주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관계도 오래가구요.

정말 힘들거나 피곤하면 가끔씩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기도해요. 
 
애정과는 별개도 진짜 뭐랄까 하루종일 퍼질러있고싶은..? 
 
같이 옆에서 쉬면 안되나 싶은데 알게모르게 신경쓰이게되서 쉬어도 쉰것같지않은 그런게 있어요. 
 
절대 글쓴이님께 애정이 식은게 아니고 혼자만의 재 충전할 시간을 좀 주셔봐요. 
 
남친분께서 다시 기운차리고 그러면 오히려 반대로 피곤하게 되실수(?)도 있어요. 
 
결혼해도 혼자만의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듯....가족들끼리도 그렇잖아요~ㅜㅜ

애정식으면..금요일날 시간된다소리를 안했을듯.. 
저같은경우는 불금에 약속이 잡혀서 
여친에게 피곤해서잔다하구 열심히 놀았던..?ㅋ

혼자 푹 쉬고 다음날 애인에게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였을겁니다. 서로 사랑하는데 같이 있으면 무슨 문제냐 하실텐데 사람마다 가치관과 생각이 다르겠지만 피곤해서 너덜너덜한데 애인은 같은공간에 있어 신경쓰이고 (같이 놀아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몸뚱이가 원망스러울테고) 쉬지도 못하고 짜증나고 이러다 실수해서 서로 싸우면 더욱 곤란해지죠. 이게 아니라면 반대적인 상황이죠 너무 불타올라 식고 있는 경우요. (이 부분은 당사자의 느낌이 더 정확하기 때문에 제가 감히 이렇다 할 수 없습니다)

성향의 차이긴한데 저도 그 부분때문에 다투긴했습니다. 아무리 연인이라도 개인적으로 쉬는 시간이 있어야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게 못쉬고 컨디션이 떨어지면 괜히 넘어갈 것도 싸우고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죠...

저도 다음날 일 있으면 될수있음 그 전날은 여자친구와 데이트는 안하려고 하는 편 인 1인입니다. 사랑이 식어서 그런건 아니고... 정말 다음날이 부담되서.... 
 
 여자분 마음도 이해가 되고, 남성분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대화 없이 내가 이해해준다고 생각하면서 넘어가면, 나중에 싸울 때 내가 이렇게나 널 배려해줬는데 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들수도 있고.... 
무조건 차분한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모든건 케바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조언들 참고해서 마음 잘 푸시고, 이쁜사랑 하세요 !

제 마지막 연애랑 비슷하네요 ㅋㅋ 
단, 남/여가 바뀜... 
이제 저는... 
상대방이 바람만 피우지 않고 자기 생활 영위하되 저에 대한 마음만 바뀌지 않는다면 그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각자의 시간도 중요하니까요^^

원래 성격일수도 있고(외동?) 아니면 진짜 슬픈일이지만 애정이 식었을수도 있겠네요..

근데요 
남자친구는 지금 글쓴님 이해안해주는거같은데 
왜 글쓴님은 내입장 남자친구입장 굳이 생각해가면서 이해해주려고 노력하세요? 
글쓴님이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하시나요? 
머 사람 마음은 뜻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어쩔 수 없긴 해요. 
근데 저는 저한테 저런식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천년의 사랑도 식어요. 내 정성이나 마음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한테 줘야죠. 
또 마음이나 태도를 떠나 성향이나 생활방식이 아예 안맞는 사이라면 계속 만나는게 서로 고통이고요. 
머 당사자가 상황 제일 잘 아니 잘 판단하실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