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데요...금액산정하는게....거리 제고 유가변동..등등..어렵죠..ㅋㅋ

같은 홈플러스라도 
지역별로 가격다 달라요..

새우깡도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판매점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예가 좀 잘못되신것 같네요.

안산과 수원의 lpg 값이 전국 최저가와 최고가가 현존 하는곳 같아요 ㅠ 
고작 경계선 하나 차이로 값이 엄청난데 이런경우는 사실 유통비라든지 인건비의 차이가 크게 다르지 않을 거같지만 가격은 15%이상이 나네요. 
 
물론 주위 충전소들의 가격경쟁으로 인한거긴 하겠지만.. 너무 차이나서 ㅠ 아쉽네요.

공산품은 소비자 권장가라는게 있었는데 보통 그 가격이 가장 비싼 금액이고 실제로 판매점에서는 소비자가보다 할인해서 파는 시스템이죠.. 편의점 마트 시장 가격이 다 달라요.. 
그리고 주유소 기름값 옛날에 전국 통일이었어요.. 그런데 폭리를 취한다고 자율화해서 경쟁을 통해서 저렴하게 팔아라 뭐 이러면서 주유소간 거리도 풀어주고  그랬는데 뭐 지금은 아주 담합을 잘하고 있지요..

반대의 경우도 있지요. 
정유사에서 모든 주유소의 가격을 동일하게 한다면..? 저렴히 팔고 싶은 주유소도 가격을 내릴 수 없으니 주유소간 경쟁이 안되고 결국은 소비자가 손해입니다. 
 
우리나라는 법에 의해 상품가격을 공급자가 정하지 못하게 되어 있고, 최종 판매자가 자율적으로 정하여 경쟁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우월적 지위에 있는 공급자가 판매자의 가격을 암암리에 통제하지만 적발되면 처벌 받지요.

작성자님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허나 경제적 논리로 생각하신다면 압구정  비싼월세 새우깡파는 식품점이 살아남을러면 엄청 난양을 팔아야합니다 압구정 좋은자리 식품점이 살아남을까요 만약 곰탕장사 사장님이 곰탕을 판다하면 압구정 곰탕가격과 시골 촌구석 가격이 같다하면 압구정 가게주인은 엄청많이팔거나 가격이 비싸야하죠 정유소는 엄청나 공간  즉 월세가 지불됩니다 기름은 음식과 틀려서 손님이 한정되 있어요 그럼 시골과 틀려야 살아남겠죠 여하튼 뭐든 상대방과나는 입장도 다르고 다른생각을 갖고있죠 그러니 그냥 가볍게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뭐 이런저런 의견이 있으신데....그냥 요즘 기름값을 보면서 답답해서 끄적였습니다. 제 생각이 틀린부분도 있으나 이놈의 정유회사가 돈을 너무 많이 버는거 같기도하고....우리는 눈뜨고 코 베이는 느낌이기도 하고....그렇네요...그래서 그냥...뭐...쩝....그랬다고요...ㅠㅠ

전 기름값 싸다고 느끼는데 ㅎㅎ 세금이 확 더 올라서 차좀 줄었으면 좋겠네요.. 
예전엔 걸어다니는거리도 차타고 다니고.. 도로인지 주차장인지도 모르겠고. 
환경은 점점더 오염되가고..등등 
물론 오르는만큼 그돈이 환경정화라던지 국민들에게 잘 쓰여진다는전제하에서요 ㅎ

새우깡 같은  경우는 공산품이잖아요.  즉  밀가루로  많들어서 판매하는  .. 공장에서  나오는거잖아요. 
원유는  아시다시피  땅속 깊은 곳에서 채굴하여  그것도  복받은 딴에서만 나오는거고.  우리가  원유를  만들수는  없습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면 뜰려지겟지요. 
우리나라같은 경우  100%수입하는데. 현재 배로 운송하여  수입하여  구매를 합니다. 정재비용도 비툥이비만, 100%수입 수입 관세라는게  붙고, 세금이 붙어요. 
가장 쉬운 것은  인간이  만들수 잇더나 가공 할수 잇냐  없냐 그러고현재의 국가에서 채취할수 잇냐없냐  무한대로 사용가능하냐 안하냐의  차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본주의 자유경제체제 에선 당연한겁니다... 파는사람 맘이예요...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거지요. 이런것 까지 정부가 개입하면 사회주의국가죠. 단 담합이나 독점은 단속하죠. 참고로 미국은 담배값도 가게마다 다 다릅니다.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정유사가 결정하나요? 아닌데요. 
같은지역내에서도 30원 40원 차이나는곳도 있습니다. 
그걸 정유사가 결정하나요? 주유소가 그렇게 파는겁니다. 
 
그리고 S-OIL, GS칼텍스,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 각각 이름은 달고있지만 
직영주유소가 아닌이상, 기름발주할때 싼 정유사에서 기름 사와서, 주유소 탱크에 넣어서 판매합니다. 
 
주유소가 sk라고해서 sk기름만 쓰는거 아니에요. 
 
잘못알고계신듯요.

쉽게 생각 하면 정유사에서 리터당 100원에 판다면 중간 공급 도매상이 현금가 카드가 어음가 뭐 이런거 있을테고 주유소에서 전량  현금 구매 하면 덤핑이라고 기름값 쌀적에 받아둔거 싸게 넘기는 뭐 이런거죠.. 
현금과 카드가 다르듯이.. 

소비자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곳에서 주유하고 비싼곳은 피하는 현명한 소비를 해야할듯 해요. 
그러면 비싸게 팔던곳은 소비자가 오도록 가격을 내릴듯함. 
한명 한명의 소비자들의 공통된 의지가 모여 합리적 가격을 형성하도록하겠죠. 

저희 이모님이 주유소운영하셔서 알게된건...기름 구입할때 드럼당 얼마 할인? 되는게 여러종류라고 들었습니다. 본사에서 기름 구입하는것부터 가격이 다양하니 같을수가 없을듯요

저는 기름값보다 미친 물가나 잡아 줬으면 좋겠네요 
최저시급 오르면 뭐합니까 시급 오천원할때 짜장면 두그릇 사먹었는데 이제는 한그릇 먹고 껌한통 사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