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 들어가보세요 
보기엔 저래보여도 속엔 데미지 입었을것 같네요 주차센서도 파손 의심되고요

아줌씨는 누굴죽일려고ㅡㅡ 저상황에 안가고 섰냐그러죠 
일단 법퍼 열어봐야 알겠어요 후방센서 범퍼레일 백판넬 확인해봐야되죠

일방과실인데 경찰와도 해줄께 없어요...그냥 상대보험으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지나갔으면 자기는 멈출수 있었나.. 백퍼 전방주시 태만인데 하여튼 저런사람들은 적반하장이 옵션인듯 하네요 
아무쪼록 빨리 회복하시고 말붕이도 별탈없길 바랍니다

상당히 놀라셨겠네요..ㅜㅜ 
보험접수 받으셨다면 차량수리는 사업소에서 진행하시는게 좋아요. 
사고처리관련 상담해드리고 있으니 언제든 연락주시구요. 
010-4419-4415

안전거리 미확보 면 모든게 끝이지만.. 
전 딜레마존에서 서야겠다 싶으면 브레이크랑 비상등 같이 켜요. 
이젠 거의 습관이 되었네요. 
일반적인 감속이 아닐경우. 바닥에 뭔가 있을경우. 잘 안보이는 합류대기차량이 깜빡이 넣고 눈치보고 있는 경우.. 등.. 
뒷차에 조심하이소 또는 브레이크 꽉 밟으이소 하고.. 
내가 섰으니 뒤차도 당연히 설수 있다 는 쉽지 않아요. 
저도 영사의 뒷차 의 입장이 되어봤습니다만.. 예상하고 딱 멈추기 정말 힘듭니다. 저도 앞차 박았었어요.. 
물론 제가 잘못했다고 하고 100프로 보험처리 해줬습니다만.. 
저도 열받아서 내리자 말자 그렇게 설거면 비상등이라도 켜줘아지요! 하고 짜증냈었어요.. 
 
안전거리 라는게 참.. 묘 합니다. 
도로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키지 않는, 평소 딱히 제재도 없지만 사고가 나면 족쇠가 되는.. 
 
범퍼는 일단 충격 받으면 멀쩡해 보여도 기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긁힌게 아닌 이상은 교체 검토가 되안 할것 같네요. 
내부 레일이나 클립은 손상이 있을 가능성이 크고요.

충격이 상당한데요.. 상대가 그렇게 매너없이 나오면 경찰접수 해서 벌금 벌점부터 시작해주세요.. 
죄송하다고 사정사정해도 모자랄판에;;;; 병원 치료 꼭 받으시고. 차량은 무조건 사업소에 넣어서 
검사 받고 수리 들어가세요~!! 입고기간에 차량 필요하시면 렌트 신청하시고요.. 
무엇보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저정도면 충격 상당한겁니다. 꼭 사업소 가셔서 확인하시고요 병원도 한번 들려보세요

지나가다가 황색불로 바뀐것도 아니고 황색불에서 빨강으로 바꼈는데 왜 안지나갔냐고 하는 것들이 제정신인지 모르겠네요. 쥐뿔도 모르는 보조석 아줌마가 뭘 안다고 말하는지 참나...블박만 봐도 딱 헛짓하다가 브레이크도 안밟은것 같은데 경찰 잘부르셨어요. 아저씨가 괘씸한게 아니라 옆에 아줌마가 괘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