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근무 14년차 입니다. 
취침전 귀마개 필수 안대 필수 
더욱 깊은 잠이 필요할시 조깅 한시간 후 콩나물국밥에 소주 1병 샤워 바로 KO

10년정도 교대근무뛰고 있어요! 
주무시는 방을 어둡게 커튼을 쳐놓으세요~  안대까지 써주시면 더좋구요~ 귀마개까지 꼽고 주무시면 딱인데 단점이 내심장소리가 들리게되면 빼고자게 되고요ㅎ

전 4년차인데 암막커튼있으면 잘자요ㅎ 
 
안대 귀마개는 불편해서 안쓰고요 암막커튼이 짱입니다

주야근무 11년차 입니다. 저도 암막커텐 추천이요~~!!^^ 
근데 저역시 여전히 낮에자고 일어나면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아요...이래서 야근하면 수명이 줄어든다고 하나??ㅠ0ㅠ 

이런 말씀 드려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그냥 혼잣말 이라 생각 해주세요 
저는 10년간 주간 야간을 했지만 야간 일이라는게 몇십년을 해도 적을을 못한다고 합니다. 
뭐 40년 근무 하신분들한테 들었지만요. 
그래서 전 일때려치고 사업 시작했습니다 
사업 시작한지 5개월째 인데.... 
그냥 주간야간 잘 적응 해서 오래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ㅜㅜ

사람은 밝으면 숙면을 취할수가 없습니다. 낮에 자려면 밤처럼 빛하나 안들어오게 하셔야 합니다. 암막커튼이 필수고 안대도 필수입니다. 주간에는 주변 소음도 심하므로 방음도 신경쓰셔야할듯....

저도 3교대 15 년차인데요. 야간 정말 힘들죠. 전 불면증 와서. 지금도 약먹으면서. 헬스 다녀요. 힘들어도.참고. 힘내세요 회이팅

반대조 반장 손가락 날라가서 3주째 야간들어갑니다. ㅜㅜ 조금더 열심히 일하면 그냥 뻗습니다. ㅋㅋ

저는 약 10년정도 오후2~3시출근 새벽 3~4시경 퇴근합니다 집에가서 어영부영 씻고 뭐 하면 6시 7시 되죠,,,ㅠㅠ 
지금도 업무시간이구요,,ㅠㅠ 
저는 시간대가 애매하다보니 주차가 제일 스트레스인것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암막커튼은 필수인거 맞구요 ~ 
운동은 꼭 꾸준히 해주셔야합니다!! 
주간활동보다 야간활동하는분들이 확실히 체력소모에 비해 회복이 더뎌서 체력관리 꾸준히 해주셔야될껍니다!!

그래도 그건 양반인겁니다. 
간호사들은  미치죠. 이게 3개월씩 끊어서 3교대 시간표가 돌아가면 좋은데 
간호사들 시간표는 죽음이죠.    그것도 여자들을 생리적인 문제도 있는데 그렇게 돌리는지 알 수가 없네요. 
그런 시간표는 그나마 다행인겁니다. 
그리고 그게 월봉 1000 아니 하다못해 500 아니 그냥 400이라도 받고 
생계위해서 가족위해서 산다면 몰라도.. 
하루빨리 탈출계획 잡으세요.  정말 갑자기 뒷목잡고 뒷목당기는 코미디 프로그램처럼  그런 느낌 오면서 
훅 갑니다. 
웃을 일이 절대 아닙니다. 아무리 자기 노동을 팔아서 먹고 산다고는 하지만. 야간일은 
자기를 향불처럼 태우면서 일하는 겁니다. 업무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몸을 축내면서 일하는 겁니다. 
건강을 소진하면서 일한다는 겁니다.  차근차근 탈출계획 잡으세요. 
돈 덜 벌어도 주간일 하세요 야간일은 노동을 파는게 아니라 몸을 파는 겁니다

새로직장구하면서 주야1주일씩 하는곳인데 이번주 첫출근에 월요일부터 야간일 시작하였습니다. 
저녁7시까지 출근 아침 8시퇴근인데 집가면 9시 ㅠ 자도 잔거같지 않은 ....몸상태네요 
귀마개 암막커텐 하구자구요 애기가 잇어서 술은 못 마시고 자는데  ㅠㅠ 오래하신분들 대단하십니다

3교대 7년 정도했고 지금은 환경미화원 6년차인데 새벽 1시 50분 기상해서 2시 30분에 일하는데 .처음에 길을 잘 들이셔야 합니다. 
매일 피곤에 쩔어 살아도 적응하니 버틸만 하네요. 

잠안오면 억지로 잘 필요 없습니다. 피곤하면 저절로 잠들지요!! 억지로 자려고하면 더 말뚱해집니다!!ㅎㅎ

주야 교대 삼교대 토탈 15년 하고 있는데요 주무실때 암막 필수고요 조용한 환경 중요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 해주시면 꿀잠 주무실 수 있어요 근무 패턴이 바뀔때마다 시차 적응을 하는 것이랑 같아 몸이 혹사 당하는거라 몸 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교대근무하게 되면 아무리 운동하고 몸관리 잘해도 평균 수명이 10년정도 짧습니다. 산업화가 훨씬 빠른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통계입니다.

아침에 귀마게 안대 추천드리고 그래도 힘들땐 출근전 1시간정도 자고 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야간 근무 12년이 넘었네요 
확실히 친구들에 비해 병이 많이 생겼습니다. 
생계를 위한거라면 어쩔수없지만 좀 덜벌고 덜쓰면서 사람답게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선배님들의 진심 어린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최대한 빨리 이직을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는데 1년 정도는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