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드디어 휴식의 시간이 왔습니다:)
서경l시흥l시온아빠 2019-03-16 12:18 조회 395
와이프는 직업특성상 토요일도 일하러가고....
아들놈이랑 둘이 8시부터 씨름하다가 이제 잠들었네요ㅎㅎ
역시 자는게 제일이쁜 17개월입니다:)
이제좀 쇼파에 누워서 티비보고있네요~~
얼른 커야 정모를 데려갈텐데요~~!!
댓글23
서경l강북l홈보이 작성일
제일 행복한 시간이네요
울 애기는 더 커서 안 자려고 노력중이라 늘 힘이드네요
서경l시흥l시온아빠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요 나중에 더 크면 제가 놀아달라 해야할텐데
막상 지금이 너무힘든건 부정할수없네요ㅠㅠ
서경l일산lRyan Ahn 작성일
요때가 그립네요.
마주 앉아 술한잔하며 세상살이 얘기하는 지금도 나쁘진 않지만요. ^^
서경l시흥l시온아빠의 댓글 작성일
저도 애주가로써... 그런날을 꿈꿉니다:)
당당어진 작성일
5살도 잘때최고 예뻐요 ㅋ
서경l시흥l시온아빠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언제쯤 낮잠을 안잘까요
주혁우혁은혁이아빠 작성일
저희 집 2살.6살.10살 모두 월드컵 둥이들 잘때가 정말 이쁘죠.ㅎㅎ
주혁우혁은혁이아빠의 댓글 작성일
계획은 전혀 아니에요. 하다? 보니 터울이 그렇게 되더라구요.
서경l시흥l시온아빠의 댓글 작성일
와 신기하네요 계획적으로 3명이나ㅎㅎㅎㅎ
좋은정보 작성일
우리 아들하고 이름이 같네요*^^*
쌔근쌔근 잘때가 제일 이쁜것 같아요~~
서경l시흥l시온아빠의 댓글 작성일
작명소 이름도 시대를 따라가는거같긴해요....ㅋㅋ
충청I진천I예람아빠 작성일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크니까..... 지들끼리 놀다가도 속터지게 할때가 종종 있어서... 에휴... 그래도 내 자식들이니 이쁘죠 ㅎㅎ
서경l시흥l시온아빠의 댓글 작성일
저희도 둘째 생각중인데 막상 겁이
pere looa 작성일
36개월 딸 둔 아빠로서 말씀드리면....
그때가 더 쉬웠습니다..ㅋㅋㅋ
클수록 더 힘들어지네요 ㅡㅡ;
pere looa의 댓글 작성일
저희 딸은 "싫어" 병이랑,
"이거는 왜" 병이 생겼죠..^^;
서경l시흥l시온아빠의 댓글 작성일
좀 크면..... "아니야"병이랑 "왜요"병이 생긴다는데...ㅋㅋㅋㅋ
시흥l장곡l봄봄 작성일
저희 아들은 잘때빼곤
오디오 ON 모드 입니다 ㅎㅎ
6살인데...늘 ON이네요 ㅋ
광전l순천lDT 작성일
전 지금 14개월 딸내미 앉고있는데 눈만 끔뻑끔뻑하고 안자네요ㅜ
서경l중랑l짜와 작성일
자는 시간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ㅠㅠ
그러나 그 시간이 길지않죠
인부l남동I네오 작성일
7살 아들, 4살 딸...이젠 낮잠을 안자니 하루종일 떠들고 싸우고 어질고...아들은 이제 제 말도 잘 받아쳐서 앵간해선 웃어넘기는 능구렁이가 되어가고..딸은 애교부리면서 지 할 것 다하고...ㅋㅋ 그래도 이게 행복하네요.^^
서경I도봉I딥따블루 작성일
행복한 시간이네요.
충청l아산l시안아빠 작성일
태어나서 3년 동안 평생할 효도를 다한다는 말이 공감가는듯요. 아들놈은 이젠 미운 4살입니다. 그래도 아빠를 잘 따라줘서 고맙네요.
인천포도나무 작성일
6개월된 아들래미 아빠입니다ㅜㅜ 와이프에치여, 직장에서 치여... 집에오면 저보고 방긋웃어주는 녀석땜에 힘이납니다. 조건없이 그냥 웃어주니 위로가 되는......
그런데 토요일에 하루종일 같이 있다보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