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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9
밀어치기 작성일
나이가 상관이 있나요...
해묘의 댓글 작성일
무조건 존대가 맞다는 말씀이시죠? 감사합니다!
c천안n포토이즈 작성일
회사가 놀이터도 아니고 공사 구분은 해야죠...
부장이 전무보다 나이 많다고 김전무 그랬다간 디지죠... --ㅋㅋ
해묘의 댓글 작성일
박력...ㅠ 멋지세요 저희 사무실 사람들 다 순해서 하.. 누구하나 나서는 사람이 없네욯ㅎㅎ
몽실구름 작성일
직장도 군대처럼, 나이보단 짠밥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2번분이 경력직으로 입사하고 1번보다 경력이 많고 나이 많으면
상호 합의하에 그렇게 부를수도 있죠.
다만 합의 안된상태에서 그렇게 부르는건 굉장히 무례해보이네요.
해묘의 댓글 작성일
네.. 합의가 안된 상태라서... 부들부들하고 있습니닿ㅎㅎ 정작 저는 당사자도 아닌데 말이죠...
아리스타 작성일
직급으로 하셔야쥬~~^^
존댓 고고고
해묘의 댓글 작성일
저 사람 빼고 다 직책 상관없이 상호 존대하고 있습니다ㅠㅠ 저 사람 데려가주세요
아리스타의 댓글 작성일
보내주세요 오이밭에서 못나오게 일시키겠습니다!ㅎㅎㅎ
적당한 수뚜레~스면 즐기세요~~^^
해묘의 댓글 작성일
안되요ㅠㅠ 나쁜사람보면 오이 상해요 소듕한 오이들... 안그래도 요새 맨탈 털리고 있어요...
아리스타의 댓글 작성일
아.. 그건도 일리있네요..
저도 요즘 멘탈이 ㅎㄷㄷ해지네요ㅎㅎㅎ
해묘의 댓글 작성일
뭔일 있으세요?? 토당토당 ㅠㅠ 멘탈 챙기셔야죠~
아리스타의 댓글 작성일
소통의 문제쥬,. 장모님과의 오이 농사.. 엄니는 대충농법, 대강농법으로 하시려하고.. 저는 체계적으로 땅 속 수분이나 기후, 온도 이런거 따지면서 주려하거든요...ㅎㅎㅎ
해묘의 댓글 작성일
엌ㅠ 그래도 가족분들이니까 조율하면 다같이 으쌰으쌰되니까 멘탈 딱잡으시고 오이풍년 가즈아~~
아리스타의 댓글 작성일
ㅎㅎㅎㅎ걍 주란거 제가 알덜 모르던 기던 아니던 일단은 막 주고있어요~~~
해묘의 댓글 작성일
엌ㅋㅋㅋ 그럼요 오이 아빠 마음이지요!!!!!
아리스타의 댓글 작성일
제가 공부하고 교육받고 해서 알던 내용들이 전부 쓰잘데기 없단게 되버려서 승질나네요.
애초에 교육받고 공부하고 처방받는 그 일들을 시키지 마시던가... 쑤뚜뤠~스ㅎㅎㅎㅎ
해묘의 댓글 작성일
헝... 뭐 솔직히 어떻게 보면... 애초에 초,중,고 교과과정을 거치고.. 학사로 졸업을했더라도... 전부 쓰잘데기가 없게 되어버렸다지요ㅠㅠㅠㅠㅋㅋㅋ 인생이란...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괜찮아요 토당토당
아리스타의 댓글 작성일
ㅎㅎㅎㅎㅎ 제 투정 받아주셔서 땡꾸루입니다ㅎㅎㅎ
자끄 투정 부리게 만드셔ㅋㅋㅋㅋ
해묘의 댓글 작성일
으잌ㅋㅋㅋ 기대하세요.. 저도 만만찮습니다...
엄마500원만 작성일
근속년수가 비슷하면 나이에따라 호칭저래 불러도 괜찮은데 근속년수 차이나면 존대 해야죠
해묘의 댓글 작성일
조차장님 저 사람좀 혼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엄마500원만의 댓글 작성일
김과장 아줌마요? ㅋㅋ 나 차장인건 우째 알았지..
해묘의 댓글 작성일
사실 Lee..과장...ㅂㄷㅂㄷ 단톡방에 차장님이라 하셔놓고선 ㅠㅠ
에헤이너무하네 작성일
근속년수가 차이나는데!!!! 같은 과장이라곤하나 본 회사에서는 신입이나 마찬가지거늘..
염소보내서 궁둥이 걷어차주시죠
해묘의 댓글 작성일
염소 좀 보내주세요.. 염소 삽니다...ㅂㄷㅂㄷ
용인벼락 작성일
40대가 그냥 나이로 대접 받고 싶나보죠.ㅋㅋㅋ 즉 사회생활 똥꾸녕으로 한 케이스.
해묘의 댓글 작성일
하ㅠ 경력직으로 뽑은건데.. 대접 받고 싶어서 저러는걸까요.. 아리송...
유진초이 작성일
2번 과장분이 좀 문제 있는데요?
결국엔 2번 과장분이 나이가 많을뿐 근무일은 적으니 1번 과장분에게 존대 하는게 맞구요.
뭐 친하거나 하면 조금 예외 이긴 하죠..?
저희 회사도 대리 하나 있는데. 거래처 직원 이였어요.. (물론 저도 거래처 있을떄 까지 치면 제가 더 짬밥 높아요.)
저희 회사 오면서... 근데 다들 친하다 보니..
편하게 말놓고 지내긴 하는데... 가끔 선을 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참고로 우리 회사 기준 제가 32에 8년차 대리 (중간에 퇴사하고 3개월 있다 복직)
다른 대리는 34에 2년차? 대리
해묘의 댓글 작성일
안친해요ㅠㅠ 전혀 안친해요... 저희도 편하게 말놓고 지내다보면 선을 넘는 경우가 발생해서 무조건 사무실 내에서는 상호존대하고 있거든요~ 물론 선을 넘는 경우가 발생해도 어쩌다 한번이면 유도리있게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인데... 이 분은 늘상 저러시니.. 근데 아무도 말은 안하고 그저 냅두니.. 보고있자니 고구마 백개 먹은 기분이에요... 그나저나 32... 칭구!!!!!!!!!!입니다!!!
유진초이의 댓글 작성일
그럼 문제죠.. 자기가 나이 많다고 뭐 부리는것도 아니고...
제 팀원도 37살짜리 주임, 22살 짜리 사원 있는데. 37주임도 사적인자리 공적인 자리
다 존칭 씁니다.... 해묘님이 2과장보다 위면 갈굼을 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그나저나 어쩌다 보니 나이공개네요..ㅋㅋㅋㅋ 아앜!!!!
해묘의 댓글 작성일
위가 아니라서 클크에 소리없는 아우성 중입니닿ㅎㅎ 덕분에 제나이도 공개... 에잉... 하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단거!!!
바실리 작성일
으잉..??
둘다 직급은 과장인데, 2번이 경력은 짧지만 백번 양보해서 나이때문에 그렇게 할 수는 있다고 쳐도..
1번이 직책이 팀장이라는거잖아요?
2번은 팀원이고..
당연히 존대해야죠!!
더군다나 부서원 다 있는 단톡방에 저게 뭔짓일까요..;; ㅠㅠ
해묘의 댓글 작성일
와.. 제가 느끼는걸 정확하게 꼬집어 주셨어요.. 부서원 다 있는 단톡방에서 다른 직원들은 늘상 수고많으십니다. 혹은 안녕하세요.로 시작해서 업무얘기로 끝나는데. 저 분이 나이가 제일 많긴 하지만.. "참고하면 되겠네요" 이 때 왕충격... 아니 근데 아무도 뭐라안하고 다들 넘나 착하거든요 진짜ㅠㅠ 아 저사람 너무 얄미워요 정말
바실리의 댓글 작성일
부서원들 동요하는 거 방지하고, 체계 확실히 하기 위해서라도 1번 팀장님 본인께서 2번 분에게 개인적으로든 단톡방에 공개적으로든 주의를 주거나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부서원들도 모두 같은 마음이라면 행여 그때문에 2번이 반발한다거나 이상한 행동 보인다 싶으면 같이 팀장님 편 들어드리고..
6개월밖에 안되신 분이 자기 경력 내세우고 싶어서 자존심 세우는 것 같은데, 먼저 조직문화 받아들이기도 전에 세우는 자존심은 근자감일 뿐이죠.
그딴 자존심은 먼저 조직원들에게 인정 받고 세워야죠. 물론 실력이 있다면요~
에혀~ (실력도 없을듯...ㅡㅡ;)
해묘의 댓글 작성일
저희 팀장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라.. (바실리님처럼?) 설거지도 안시키시고... 호호...? 저 분 제외 다 팀장님 편이라 말한마디 하셔도 될 법한데 부처처럼 참으시네요ㅠ 옆에서 제가 푸드득 거려도 그저 가만히 지켜만 보고 계세요. 당사자분이 가만히 계시니 제가 나설 수도 없구요ㅠ 얼마전에 사적으로 저에게 저 사람 나갔으면 좋겠다고 한마디는 하시더라구욯ㅎㅎ 허유ㅠㅠㅠ 데려가주세요 저사람
바실리의 댓글 작성일
보내주세요!!!!
하루종일 설거지만 시킬테다!!!
ㅂㄷㅂㄷㅂㄷ...
안탓 작성일
에초에 김과장 이러는건 나이때문에 존대하기 싫은게 있는거같은데요 과장이지만 부서팀장이면 과장이어니고 팀장님이라 부르는게 맞을텐데
해묘의 댓글 작성일
아 그러네요! 팀장님! 팀장님이라고 부르면 될텐데.. 그러네요... 왜 이 생각은 못했지... 아ㅠ 빨리 팀장님 직급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차장직함 다시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