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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윤집사 2019-03-28 16:00 조회 513







동족학살을 해봅니다









댓글60

오ㅣㄱㅖ인 작성일

오징어!!!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오징어 정말 맛있쥬 듕국놈들 때문에 금징어가 돼서 너무 슬픕니다

오ㅣㄱㅖ인의 댓글 작성일

괜찮아요...클크에 오징어 많아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으잌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모두 한민족 아닙니까!!

오ㅣㄱㅖ인의 댓글 작성일

아니에요!!! 오징어는 나란 말입니다!!!

오브 작성일

오징어23호 왔습니다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어서 오시오 나 21호는 방금 도착했소

커피소년 작성일

와우.. 저기서 걍 초장발르면.. 오징어데친거.. 양념하면 오징어무침.. 양념해서 볶으면 오징어덮밥 ㅠㅠ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후후후...메뉴는 저녁에 공개 하겠습니다... ㅁ

하안라프 작성일

우와 데침인가요 ? ㅎ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네네 일단 데쳤지유 ㅋㅋㅋ!!

지스 작성일

친구여 왜 거기에 익혀져 있는것인가 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돌아가시기전에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부디 맛있게 먹어달라네요

지스의 댓글 작성일

그럴일이없습니다 그건 윤집사님의 조작입니다... 
사실 이 사진이 접니다 오징어계의 존잘러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구릿빛 피부에 매끈한 다리.. 인기가 많으실 것 같습니다

지스의 댓글 작성일

군침 흘리고 계시네요 침닦으십시요 전 무농약 태양초 고추늘 원료로 전통방식으로 제조된 숙성 고추장으로 만든 초장이 아니면 인정할수 없습니다

용인벼락 작성일

저기에 김치콩나물 국밥이면 크~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하 ㅜㅜ 아쉽게도 시금치된장국이네요 흑흑

넋나간꼬맹이 작성일

으아니 제 친구를 드시면 어뜩함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괜찮습니다 우리의 친구들은 아직도 바닷속에 넘쳐흘러욬ㅋㅋㅋㅋ

경산캡틴2호 작성일

살아있을지도 모르니 안면을 쎄게 때려 기절부터 시킵시다!!! 
(아니, 왜 날 때리셔욧!!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모티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신 거 확인 했읍니다..

돈 미 새 작성일

5징어 순대 !!!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아 그런 고급요리는 아직...

나는세연이아빠 작성일

순간 제얼굴인줄... ㅠㅅ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우리의 영원한 베프 아닙니꽈 ㅜㅜ

나는세연이아빠의 댓글 작성일

왠지 슬프네요 ㅠㅠ

숭악츄 작성일

ㅂㅂㅍㅂㅂㅂㅍㅂ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매달려 있습니다

숭악츄의 댓글 작성일

이거다 이거

제노님 작성일

오징어~ 세모머리~ 
(문어는 계란머리!)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오징어는 몸통이 제일 맛있습니다 
모자 맛 없어요ㅜㅜ

제노님의 댓글 작성일

오징어is 뭔들 아닙니까?!

납작만두 작성일

그나저나 저기 익은 오징어다리가 
수명다된 시스털의 더듬이 같군여... (튐)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어디서 들은거냐 그 몹쓸 소문...

납작만두의 댓글 작성일

내가 들엇으마 소문 다 낫다는 소리 아니겟슴꽈?

쿠로토라 작성일

데쳐서 초장 찍어 묵어도 기가맥힌 오징어is 뭔들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들켰다..오늘 메뉴가 그거인데.... 돗자리 까세요 궁예님

하드하드하드 작성일

오징어 밥먹고 한입!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두마리니까 배불리 맘껏!!

술한번쏴 작성일

초장찍어먹고 싶네옄ㅋㅋ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사실 오늘 저녁메뉴가 그거입니다 핳핳

아리스타 작성일

오징어~~ 열두다리~~ 그녀는 두다리~~ 
열세다리네요ㅡㅡㅎㅎㅎ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 노래 부르지 마세욬ㅋ

아리스타의 댓글 작성일

아시는 노래쥬? 이노래 나올줄 아셨쥬?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저런 노래가 있...습니까??ㄷㄷ

아리스타의 댓글 작성일

에이...  모르는척 하시긴.. 후후후

아리스타의 댓글 작성일

이글파이브ㅡ오징어외계인 
 
오늘은 오징어 소풍가는 날 Hey!  
땅콩 오징어가 하는 말 (야 소풍 가자)  
친구들은 무시했고 열받은 킹콩 오징어  
(야 소풍 가자니깐)  
 
떠나자 마자 뚝 떨어졌죠  
하수구에 빠져 허덕거렸죠  
어렵게 기어올라가 뚜껑을 열어보니  
아주 아주 예쁜 아가씨가 오네  
 
그 오징어의 눈이 땡글땡글  
십육만 볼트의 전기가 찌릿찌릿  
그 오징어는 심각하게 생각했죠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죠 (뭐가?)  
 
오징어 열 세 다리 (그녀는 두 다리)  
오징어 세모 머리 (그녀는 계란 머리)  
오징어 이상했죠 (그녀와 나는 왜 다를까요)  
 
그 오징어는 맨날맨날 그녀의 창문에다가  
그의 먹물을 쏘아쏘아 사랑해라고 적었지  
바보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  
대걸레로 뿌악뿌악  
그걸 본 오징어 슬퍼 눈물 흘리죠  
 
왜 난 슬픈 (눈물을) 흘려야 할까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너무너무 아쉽죠  
이젠 계란머리 (잊어야 해) 나에게도 작고 예쁜  
팽순이가 있잖아 (팽순아)  
 
그 날 밤에 꿈 꾸었죠  
그녀와 뽀뽀하려 하는데 이게 웬일이야  
팽순이가 나타나 두들겨 맞았죠  
 
꿈에서 깨어보니 (아이구 다행이여)  
팽순이 생각나네 (그럼 그래야지)  
그녀를 잊어야해 (내 사랑 팽순이가 있잖아)  
 
5. 오징어는 4. 사랑찾아 3. 3억 광년을  
2. 2초만에 1. 1단 기어로 출발(날자)  
 
팽순이를 만났죠 (참 좋겠다)  
팽순이 뽀뽀했죠 (얼레리 꼴레리)  
팽순이 안아줬죠 (이제부턴 더 잘해줘야지)

방이크루즈 작성일

아이고~  이웃주민님~ 몇시에 찾아뵈면 되겠습니까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제 취킨 남아있어요?

방이크루즈의 댓글 작성일

아유~  그러믄입죠 예예 걱정마시고 오징어부터 넘기시면 됩니다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으디서 약을 팔어!!!

방이크루즈의 댓글 작성일

눈치가 빠르시군...

사이버행님은랜선타고 작성일

통돼지가 아니라 통오징어네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쩜쩜쩜...

해묘 작성일

뭐만드실거에요? 현기증나요ㅠ 벌써부터 맛있겠어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초장에 찍어먹을거에요 제가 너무 기대하게 만들었군요ㅠㅠ

절라빠른식용달팽이 작성일

와  거 너무한거 아니요?

귤현크루즈ㅣ진성ㅣ 작성일

누가 동족인거죠???ㅋㅋㅋ

뚱시뚱시 작성일

윽 내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