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흙비였나봐요., ㅠㅜ

고속도로는 깨끗히 샤워하고 타거늘... ㅠㅜ

괜찮습니다 이제 곧 먼지 벌레의 계절이 다가오니 그러려니... 하시죠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ㅜ 아... 차 디럽디럽입니다~~

전 그 속상함을 잊고자 기네스 한캔 흡입중입니다 ㅋㅋㅋㅋ

전 배 좀 꺼트리구요ㅎ

그말은 즉!! 뱃속에 안주가 두둑하다는건데 꺼트리다뇨.... 후우... 반성하세요 ㅋ

뷔폐서 밥 묵었어요ㅎㅎㅎ 조금맍봐주세요ㅎ

부럽네요 ... ㅠㅠ 전 신라면에 양파반쪽 썰어 넣고 계란 두개넣고 하나는 풀고 하나는 통으로 익혀서 총각김치를 으그적으그적 씹으며 기네스를 마시는데 ㅠㅠ

엄니생신이라...ㅎㅎㅎ 평소 집식 술안주로 먹는지라..ㅎ

아 생신축하드립니다

엄정화가 아니니까요~~

엄정화보다 젊고 이쁘.... 응? ㅋㅋㅋㅋㅋ 아 전 부모님생신에 못찾아뵌지 5년은 훌쩍 넘었네요 몇년이더라..... ㅠㅠ 크흡 나쁜쉬키

저도 올 해 못오는지 알았어요. 오이농사는 하루라도 빠지면 안되는데 장인장모님이 계셔서 집사람과 장인장모님이 보내쥬셔서 왔네요

농사 지으세요? 생업으로? 아니면 그냥 있는땅에? 이러나 저러나 부럽네요 오이 맛있는데

오이엉아.. 오이농사지어욤~~~^^

저도 귀농하고 싶네요 ㅠㅠ

힘들어요.. 제생활이 없이 365일을 일하고 손봐주고 계속 가꿔야하니까요

그런가요? ㅠㅠ 근데 원래 닉 바꾸기 전에도 농사지으셨었나요??

네~~^^ 그때도 농부였쥬~~

아하 ㅋㅋㅋ 오이사러 가야겠네요

헉...  구입은 판매처에서...ㅎㅎㅎ

아 안파는거예요??

도매상 넘기고 네이버마켓서도 팔아요. 
아.. 그건 큰형님이 팔아주시능거ㅎㅎㅎ 주문 들어오믄 하우스와서 떼가세요 판매금 일정 주고요.

아아 그런거군요 아쉽습니다

지금은 수확전이라 구매불가쥬ㅎㅎ 
지인들에게 살거면 제 지인이라고 얘기해달라해요. 더주거나 할인해주거나 그러거든요ㅎㅎㅎ  솔직히 오이 농사한다고.. 여기저기 카페서 판매한다는 글 싫어서요. 
판매꾼 같고 또 목적이 오이판매라 생각할까봐..  클크서도 몇분이 사고싶다고는 했는데 수확시기도 아니였고,.  거시기해서요ㅎㅎ

아 오이가 맨날 나오는게 아닌가보네요?? 마트가면 맨날 있으니 계절타는건줄 몰랐네요

사계절 작하는데 오이 심고 자라기까지는 못팔쥬ㅎㅎㅎㅎ 마트 오이는 실한게 없어요. 보틍이하짜리 도매상에 못넘기는 제품들을 판매하는거라..

아하 ㅠㅠ 마트오이가 그렇군요 ㅠㅠ 오이는 시장인가요?

농수산물시장에서 박스로 팔죠. 식당이나 레스토랑 호텔등에서 사가요. 일반인이 100개를 빠른 시간에 소요시키긴 힘들죠. 
농수산물가믄 업자가 박스로 떠가고 몇개들이로 팔거나해서 이익을 남기쥬. 
그거때문에 소량 구매도 가능케 직송으로.... 큰형님이 부업으로 하세요.

그렇군요 결론은 일반인은 좋은오이를 먹기가 쉬운게 아니다 라는거군요 ㅠㅠ 슬픈현실을 알아버렸어... ㅠㅠ

마트갈때 오이사실거면 통통하고 땟갈 좋고 길이는 성인 한뼘 이상이면 마트용 오이치곤 좋은거에요~~~ 거진 빼짜~~~악 얇고 길이도 좀 짧쥬

꿀팁 감사합니다 ㅋㅋ

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