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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3월달에 태국 다녀왔습니다.

광전I광주I아루미아 2019-04-07 00:12 조회 504

3월 생일이기도 하고.. 딱 맞게 무안공항에서 왕복표를 구하게 되어 갑자기 4박5일 정도 다녀왔어요.
무안공항은 주차장도 무료고, 장점이자 단점으로 게이트가 너무너무 가깝습니다. ㅋㅋ
여행사 통하는건 취미에 안맞아서, 친구랑 표만 구해서 다녀왔습니다.
방콕. 파타야 다 좋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하루이상은 있기 싫더군요.







1. 방콕에서 북쪽으로 2시간여 가면 2차세계대전때 치열했던 철교가 있습니다.
그곳은 조용한 도시라서 열차가 하루에 한두번? 정도 다니는걸로 알고 있어요.
중간 중간 베란다 처럼 피할곳도 되어있구요.


 


2. 안떨어지고 먹었던 망고 =ㅅ=/


 



3. 이곳은 태국갈때마다 거의 가는곳인데요. 파타야에서 남쪽으로 2시간 반정도 걸려요.

근처가 거의 현지인들만 있고 대부분의 관광객은 더 내려가서 꼬창이라는 섬으로 가버리죠 ㅎㅎ

숙소도 예약사이트에 거의 나오지 않아 모르시는분이 많습니다. 찾아가서 흥정.. 팽! 팽!(비싸욧 하다보면 내려가요 ㅋ)


 


4. 묶었던 리조트 거실.. 침대는 널부러져있어서.. ... =ㅅ=;;


 


5. 숙소 야경




6. 조식 후 숙소 바로 앞 바닷가와 수영장입니당~  

물도 따뜻하고 한참을 걸어나가도 평평하니 수심이 깊지 않아요.

빠져 죽을거 같지만.. 저기 가슴조금 위에요 ㅋㅋ 조난받은것처럼 해보기 +ㅁ+


 

 



 

 


7. 귀국전 해산물 무한리필가서 먹다 지쳐 돌아왔어요~~

 


8. 마지막은... 음.. 파타야의 워킹스트리트 입니다.

일하는 사람제외 외국인만 입장 가능한 곳이고, 어.. 레이디 보이들이 많은 곳입니다. =ㅅ=;;


 



올해는 꼭 수영을 배워서 내년에 다시 가야겠어요.

여행은 한번다녀오면 그래도 1년정도는 힘든게 참아지더라구요.


비수기때 가야 저렴하고.. 우기는 되도록 피하는게 좋아서 3월이 딱 좋더라구요.

방학도 끝나서 예약만 일찍하면 비행기값은 엄청 싸지니까요.(1년전 예약시 편도 9만정도 .. 한달전엔 거의 17만정도)


예전 쉴때 22일정도 다녀올때가 그립습니다 ㅠ.ㅜ (참고로 뱅기값 포함 22일동안 1인당 120정도 썼네요.)

이젠.. 거의 이삼일 휴가 내기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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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서경l노원l기승전X 작성일

^^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부경l 부산I dmka 작성일

상세한후기 뜻깊게 잘 보았습니다 

부경ㅣ거제ㅣ지구인 작성일

리조트가 괜찮네요. 리조트 정보 공유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광전I광주I아루미아의 댓글 작성일

구글지도에서 검색해보세용. 사진 첨부합니다. 
한번씩 예약사이트에 패밀리룸 6천밧 이상으로 나오는데요. 
가서 이야기하는게 싸요. 저흰 3천밧에 패밀리룸 빌렸어요. 빈방이 꽤 되더라구요.

부경ㅣ거제ㅣ지구인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

모피우스 작성일

멋지십니다. 힐링하고 오신 향기가 느껴지십니다. 
저는 21일 들어갑니다. 3주간 업무차~

광전I광주I아루미아의 댓글 작성일

오옷 3주간 업무차 가시지만 시간내서 즐기다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