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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토목이나 건설현장에서 종사하시는 분 계시나요?
서경l노원l기승전X 2019-04-13 20:06 조회 917
친구가 작은 토목회사를 운영하는데 제가 잠시 직장을 얻기 전까지 당분간 친구 회사에서 일을 할것 같은데...친구가 하는 말이 현장에서 제가 하는 일이 덤프트럭 세차(?), 대수 확인,수신호 등을 얘기하는데,다른 잡일도 하겠죠?
제가 건설현장은 아예 모르는데 제가 할 수 있나 은근히 걱정되네요 괜히 친구한테 피해만 주는건지...제가 하는 일이 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먹고 살기 힘드네요...
댓글21
서울T너부리 작성일
아예 모르셔도 할수 있는 일입니다.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경l노원l기승전X의 댓글 작성일
네^^ 힘쓰는 일도 하겠죠?
서울T너부리의 댓글 작성일
아뇨. 현장에서 환경기준이나 토사 반출량등 맞추기 위해서 덤프 드나드면서 바퀴 세척이나 댓수 세면서 수신호로 안전관리하는거라 힘쓰는 일은 힐 시간이 없을걸요? ^^
서경l노원l기승전X의 댓글 작성일
^^
gaeunfafa 작성일
현장말로 만보네요...
확인증 받고...
만보만 보는건아니고 덤프나갈때 바퀴에 흙뭍은거 물뿌려주고요...
서경l노원l기승전X의 댓글 작성일
네^^
충청l세종l포크 작성일
일 자체는 쉽습니다.차량 대수확인이나 뒤에뭍은흙 털어주는정도?잡일할 시간도 없을거에요.덤프 확인하시느라.모쪼록 경험이다 생각하시고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서경l노원l기승전X의 댓글 작성일
마스크~~고맙습니다^^
의미없는 의미 작성일
바깥에서 하는 일이다보니 외부노출과 날씨의 영향을 100% 받습니다. 일자체는 단순하겠지만 그래도 정신 바짝차리고 일해야합니다. 사고란건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내가 남의 가슴에 못박는 일만 아니면 어떤일이든 하면됩니다.
서경l노원l기승전X의 댓글 작성일
고맙습니다^^
대경I포항I완이아빠 작성일
친한 친구분이라면 직장구하시기 전까진 일하시기 꽤 괞찬은 자리라 생각됩니다~~
친구분도 상황 아시는데 무리한일이면 소개도 안하시겠죠.. 믿고 성실하게 해주시면 될꺼 같습니다 ㅎㅎ
서경l노원l기승전X의 댓글 작성일
고맙습니다^^
부경l거창l차똥땡아빠 작성일
현 토목현장 공사과장이구요
왠만하면 다 일할수 있는 범위예요
요즘 조금 똑똑한 외국애들이 마니 해요
부경l거창l차똥땡아빠의 댓글 작성일
두담가질 일은 아녀요
서경l노원l기승전X의 댓글 작성일
그렇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서경15 동탄I후보선수 작성일
제가 현장으로 배송을 가다보니,
날이 더워지는 시기라서 턱끈달린 창모자와 넥워머. 썬크림을 준비하세요.
무전기같은것은 쪼끼의 어깨쪽에 착용하시더라구요.
검정 썬글라스도 함께요.
포스가 느껴지셔야만 많은 사람들이 저분의 지시를 따라야한다는 생각을 갖을겁니다.
화이팅요.
서경l노원l기승전X의 댓글 작성일
고맙습니다^^
필수요소 작성일
시간은 드럽게 안갈겁니다 담배태우시면 3갑은 챙겨가세요~ ^^
서경l노원l기승전X의 댓글 작성일
금연했는데...ㅠㅠ...댓글 고맙습니다^^
청충 작성일
쉬운일입니다.
서경l노원l기승전X의 댓글 작성일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