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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받고 한달 일주일 동안,,,휠을 4번이나 긁어먹었어요~

서경T펜타 2019-04-22 12:15 조회 397

마음이 급하고 빨리 가야겠다고 생각하면 늘 사고난다는 생각에 게다가 아이 태우고 다니니까


절대 동네에서 빨리 다니는거 아니다라는 모토로 늘 안전운전을 하는 편이라 생각했어요.


근데 지난달에 신차받고 벌써 휠을 4번이나 긁어먹었어요(우측 뒷타이어에요)


이쁜 휠 긁어먹고 나니까 쫌 짜증이 나지만 운행에 지장을 주는건 아니니까 신경 안쓰고 잘 다녀요~


어젠 동생이랑 간만에  동네 오로지 한개 있는 스벅 디티에서 커피 사 마시고 집에 잘 오는데 또 드르륵 ㅠㅠㅠ


기분이 드러워지는건 어쩔수없는거 같아요ㅠㅠ 이제까지 들은 휠 긁는 소리중에 가장 큰소리였어요ㅠㅠㅠ


꼭 우회전 할때 인도 보도블럭 턱에 긁어먹어서 조심해서 운전했는데 또 또 긁어먹으니까 짜증나네요.


예전에 아방이 끌때는 휠 긁어먹은적 한번도 없었는데 suv라 그른가 내가 운전을 막해서 그러나 종종 그러네요~

댓글17

서경T해맑은눈알 작성일

몇번 더 하시면 해탈 타이밍이 오실꺼예요..^^

서경T펜타의 댓글 작성일

몇번 더하게될지 모르지만 ㅎㅎ 까먹었어요 ㅎㅎ

서경T마린 작성일

차종에 따라. 차 크기에 따라 회전 반경이 다릅니다.  세단에서 suv 로 바꾸시고 그런거면 시야의 높 낮이가 바뀌면서 그럴수 있을 겁니다. 결론은 운전 미숙입니다. 연습하세요.

서경T펜타의 댓글 작성일

아~ 네

서경T감자전 작성일

너무빨리 핸들트는겁니당 크게도셔여 운전미숙이란 말밖에..

서경T펜타의 댓글 작성일

아~ 네

서경T요요미 작성일

정신줄 놔서 그럽니다 ㅎㅎㅎㅎㅎ 
제가 주차장 벽을 두번 꽝한뒤에 절대 방심 안함당

서경T펜타의 댓글 작성일

아직 주차장에서 셀프박치기나 남차 박은적이 없어서 동네주변에서 코너 돌때 정신줄이 느스한가봐요

경상지역장T바다 작성일

휠은 소모품이에요~~ 그냥 잊고 타시다가 바꿀기회가 오면 바꾸시는거죠 ㅎ 저도 출고 1년도 안되서 2개 해먹었습니다 운전경력 만20년입니당~~

서경T펜타의 댓글 작성일

휠 긁어먹어서 아깝다는 생각은 잠시잠깐이고 소리때문에 운전하다 깜놀해서그렇지 저는 자동차를 넘넘 애지중지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연연해하지않아요~ 감사합니다^^

경상지역장T바다의 댓글 작성일

크.. 멋지십니다ㅎ

경상T알프레도 작성일

휠만 해먹으면 다행인데 심한 경우 얼라이먼트 틀어질수도 있어요~ 
보조거울로 볼록한거 하나 다셔서 밑에 사각지대 보이게 하면 코너 돌떄 확인하면서 꺽으면 감 잡힐겁니다ㅎ

서경T펜타의 댓글 작성일

보조거울로 후면 주차 도움을 받고 있었는데 코너 돌때도 유심히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서경T피오레 작성일

운전은 하면할수록 운전실력이 늘어요 
힘내세요~ 그나저나 새차인데 속상하시겠네요

서경T펜타의 댓글 작성일

바디부분이 긁혔으면 아마 속 쓰렸을껀데 휠이라 금방 잊혀졌어요. 드르륵 소리에 좀 놀래서,,,,제가 늘 조심하는 우회전 코너들이 있는데 그 곳에선 긁힘없이 잘 도는데 이젠 무조건 코너돌때 좀 더 주의를 해야겠어요.

전라T홀로독도 작성일

천천히 차분하게 출발하시고 
마지막 주차까지 안전운전하세요 ^~^

서경T펜타의 댓글 작성일

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