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씀이십니다 등록증에년식으로기재해야지요

년식 및 실제출고일 다 써주는게 맞다고 봐요

18년식이라고 18년도에 출고된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17년도에도 18년식이 출고가 됩니다...

글을 잘못 쓰는거죠 
년식과 년형으로 쓰셔야 하는데 
17년식이면 18년형이죠

맞는 말씀이긴 한데 무슨 문제가 있으셨나보네요 일단 차 판매하는 쉐보레 자체에서 연식을 그렇게 쓰다보니 중고차 판매하시는 분들께서도 기재하지 않나 싶습니다 보통 통용된 연식 기재가 그렇다보니...... 
글에서 기분이 나빴던 일이 있었다는게 나타나는 것 같은데.... 탈퇴까지 하실 필요가 ^^;;;;

제다른차도 17년에.출고받았는데 년식은 18년형 근데 통상적으로는 18년식이라고 부릅니다

탈퇴까지 고민하실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그냥 깔끔하게 등록년월을 올리면 되는건데 말이죠

년말쯤에는 다음년식으로출고가되지요  근데 판매하면서 다음년식으로판매글올리면 잘못된거지요 실제 등록한년도 를기재해야지요

제발좀 차파실때 차량 등록일 기준으로 
파시길

저도 차를 몇대 가지고는 있지만 사고팔고 할때 출고년도가 중요하지 몇년식이네 몇년형이네 그건 중요하지 않더군요...그래서 쓴 글입니다.

둘다 필요한거죠 예를들어 19년에 출고했어도 재고로구매해 18년식일수도 있는거구요 18년에 출고했어도 19년식일수도있고 그럼 차량의 가격에 영향을 주니까요;;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핵심은 연식의 뜻을 잘못이해하고 있습니다. 파는 사람인지 사는 사람이 오해했는지는 몰라도 일단 차량은 연식과 연형이 있습니다. 
 
연식은 말그대로 차를 등록한 연이 되는 거구요. 연형은 차량이라는게 라인이라는 것을 타야 하고 뚝하면 딱하고 나오는게 아니다 보니 해마다 옵션구성이나 가격을 다르게 적용하는데 일종의 상품을 구성하는 패키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17년식 17년형과 17년식 18년형은 같은 연식일지 몰라도 연형에 따른 옵션차이와 가격차이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연형은 차량을 판매할때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문제는 18년형을 잘 모르고 그냥 18년식이라고 잘못쓰는게 문제인거죠.

뭐든지 
태어난 날짜가 중요하지 않나요. .

맞아요 
중고차 검색할때 
낚이기쉬운 형식이 많아요 
 
년형은 차의 외형으로 나뉘구요 
겉으론 옵션차이를 많이 못느껴요 
생김새가 비슷해요 
 
년식은 출고일이구요 
 
중고차 보실때 
년식 출고일을 꼭 먼저보세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차량가치를 평가할때..같은 연식이라도. 
 
출고일을 확인한답니다. 년식은 참고만 할뿐입니다.

18년초에 제작되어 18년후반기에 받은18년식 차량과 18년후반에 제작되어 19년형으로 받은차량은 같은년도 제작이거나 등록일이 같을지라도 옵션이나 실내 등의 디자인이 조금씩 바뀔수 있기에 나눠서 얘기합니다 
실예로 페이스리프트나 완전변경이 아니더라도 년식변경을통해(○○년형) 옵션이 추가되기도 하고 스티어링휠 디자인이 바뀌기도 하는등 상품성개선의 변화가 있는차량들이 많아서 표기를 그렇게 합니다 
조금씩의 변화가 있기에 사는사람 입장에서도 알고싶어 할거 같습니다

13년식 14년형은 블루투스가 있냐없냐 폴딩키냐 아니냐 차이가 있어요~~이거에 따라 약간 가격변동이 있을거같네요

위에서 말씀하신 부분은 옵션상의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스 리프트 되지 않은 이상 옵션추가..또는 변경은 말그대로 옵션일 뿐 아닌가요?

예를 들어 18년 5월 출고 18년식 차량이랑 18년 6월출고 19년식차량이랑 추가되거나 하는 옵션차이가 쪼금이라도 있을수 있으므로.... 년식도 중요하고 출고 일자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똑같이 18년에 출고됐어도 18년식이 있고 19년식이 있어요. 19년식이 바뀌어서 옵션도 틀리고 모습도 변하고 그렇습니다. 당연히 틀리지요.

제가 지금 스팍이를 판매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인데 말용이님과 뚜부씨님 말이 맞더군요 
 
저늨 서류에 13년 7월 최초등록이고 연식은 14년식으로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둘다 표시를 했는데 시세를 보려고 일단 13년 최초등록이니 같은 13년식 차를 보다보면 계기판이나 범퍼나 블루투스 등 기본 옵션 자체가 다르더군요 
 
위에 옵션은 말그대로 옵션이라고 하셨는데 이건 추가로 장착한 그런 옵션이 아니라 차량 기본구성옵션이기때문에 다른 의미의 옵션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누군가에게 13년식은 쉽게 말하면 옵션이 바뀌기 전 년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죠 저같이 14년형 13년식은 옵션이 바뀐 차임에도 불구하고 13년식으로만 표기한다면 이전 옵션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이니 둘 다 명확하게 표기를 하는것이 판매자, 구매자에게 오해가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서로의 오해가 없이 거래될수 있는......

등록일은 나이를 의미하고 년식은 그때 당시의 값어치 및 기본 구성 및 옵션이 들어있는 의미 입니다만... 나이를 중요시 하시는 분은 전자만 보시면 될터이며.. 나이 및 값어치 및 기본 구성 및 옵션까지 보신다면 후자도 중요한거 아닌지.. 싶습니다.. 결론은 둘다 중요 합니다...

sm5 현재 계약가능한, 2018년형 가솔린 2.0 2000대 한정 (2019.07.01), qm6 핫하게 새로나온 2020년형 가솔린 2.0 2WD  (2019.06.17)

참고로 저는 2017년 9월에 계약을 할 당시 2017년식 6개월이상 재고도 팔렸고 2018년식도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2017년식이 할인이 30만원인가 더되길래 그냥 2017년식 샀어요. 년식에 따라 옵션이랑 기본가격이 조금 달랐던거같아요. 실제 제조현장에서 같은차종도 2018년식도 제조되고 2019년식도 제조될걸요... 저는 키로수랑 관리정도 사고유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휀더나 범퍼 단순교환한 애들도 단차도 있고, 조립불량도 있고, 고압세차하면 페인트 까짐도 있고, 휀더만 단순교환인줄 알았더니 차축 틀어짐 교정한 놈들도 봤어요. 그래서 중고차는 못믿는다 하는건데, 키로수랑 제작년 오래 안된애들은 차 띄워보면 사고나서 교체한부분 바로 보여요 빤질빤질하다던가. 녹이 안슬었다는가, 헤드라이트 한쪽만 뿌옇다던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