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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쳤네용ㅠㅠ맴찢

윤집사 2019-05-03 14:14 조회 1132



낮잠 자다 일어나서

담요가지고 장난치면서

잘 놀고 있었거든요











요러고 창문에 붙어 있다가

미끄러지면서 머리 살짝 콩?

하고 나서 갑자기 콧등에 스크래치가

나더니 피가 줄줄나네요 헐ㅡㅡ






주변에 긁힐만한 날카로운 것도 없고

팔찌도 날카롭지 않고 손톱도

날카롭지 않았는데 대체 왜..?

대체 왜.........








소독 후에 연고 올리고

어른밴드는 커서 잘라서 붙여줬네유..

그림자처럼 따라다녀도

다치네요

슬프다





어디에 베인건진 모르겠지만

눈 안 찌른게 다행ㅠㅠ





댓글76

용미미 작성일

어고야 
 
애들은 눈깜짝할새여  ㅠ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그니까용ㅜㅜ 간이 철렁.. 근데 진짜 어디에 다친건지를 모르겠어요 억울한 상황 어흑ㅠ

용미미의 댓글 작성일

ㅇㅣ제 걷기....시작하면 전쟁 
 
 
 
 
 
(내일 나 빼고 만난다며?)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헙ㅋㅋㅋㅋㅋㅋ소문이 벌써 여수까지 났나요 시간 되시면 같이 뵈면 좋은데!!!ㅜㅜ

누나차뽑았다ㅋ의 댓글 작성일

헿 나는 용언니보는데!!!!!!!!!!!!!!!!!!!!!!!!!!!!!!!!! 
같이 여수갈까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올ㅋㅋㅋ언제??!!! 언니를 납치해서 서울로 올라와주라

누나차뽑았다ㅋ의 댓글 작성일

다담주!!!!!!!!!!!!! 첫외박입니드아  흐하하하하하하핳ㅎ 
담주는 청아언니네 갈것이고~ 지안이를 데리고 와주세용 ㅋ.ㅋ

안양백단 작성일

아정말ㅜ 속상하겟어요ㅜ.ㅜ 횐님말처럼 눈쪽안다친게 불행중다행입니다ㅜ 
저만한아이가 얼마나아팟을꼬ㅜ 맴찢ㅜ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이상하게 울지도 않고.. 그냥 콧등만 쩍 갈라졌어요ㅜㅜ 걱정 감사합니당..

나는세연이아빠 작성일

창틀 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네요... ㅠㅠ 아프겠다....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근데 진짜 울지도 않고 쿵 소리도 안나고 콧등에 피만 스멀스멀 올라왔어요ㅠㅠ

나는세연이아빠의 댓글 작성일

쿵소리는 안났을거 같아요~창틀이 애기입장에서은 날카로우니 살짝 대도 상처났을거 같아요 ㅠㅠ 흉지지말고 나아라~~

인천상D 작성일

범인은 이안에 있다... 애기 손톱에 살점 없나 보세염 
암튼 속상하시겠네여 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안그래도 손톱 다시 한번 만져보고 살펴봤는데 날카로운 부분이 없네용ㅠ 흉 안지고 잘 아물길

탁돌이 작성일

아이들 다치는거 정말 순간입니다...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ㅜㅜ 애기 감시하는게 제일 힘드네요

돈 미 새 작성일

아이고 지안이ㅜㅜ 
크게 안다쳤기를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지안맘 넘나 속상했네여ㅠ

수지I생쥐 작성일

에공...창틀이잘못햇네요.. 
아프갯다 지안이ㅜㅜ...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휴 시간을 돌리고 싶습니돠..

하얀색과학파이브 작성일

요거 발라주어요 흉터안남게~~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저녁에 약국 가서 사올게용ㅜㅜ 감사합니다

오ㅣㄱㅖ인 작성일

세상에나...ㅠㅠ...김군...윤집사 마음도 아프고... 
페차쿠차님 마음도 아프고...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한시도 가만히 안 있어요 어휴 똥쟁이ㅜㅜ 흉 안지길 바라야죠

오ㅣㄱㅖ인의 댓글 작성일

얼굴...코...부디 잘생긴 얼굴에 흉 안생기길 바랍니다~

금천구자연인 작성일

다친거보구 저도 깜짝 놀랐네요 ㅠ 흉터나지 않아야 할텐데요 ㅜ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잘관리하면 흉은 안 질것 같긴한데 놀랐어유ㅜㅜ

바실리 작성일

헐 상처 안 깊어요? 어찌까.. 
 
저는 애 막 걸어다니기 시작할때 돌잔치 당일 아침에 너무 신나게 아장아장 다니길래 동영상찍다가 쿵. 
입술이 팅팅 붓고 피나고 진짜 마음은 찢어지고 와이프한테도 맞아죽을뻔 했네요 
 
신나게 논다 싶을때면 더 조심..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네네 피가 제법 나긴했는데 잘 관리하면 흉은 안질 것 같아요ㅠ 바실리님도 많이 놀라셨겠네요 휴 애기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진짜ㅋㅋ 안다치면 당연한거 다치면 내탓 흑흑 ㅜㅜ

안트펠 작성일

밴드 말고 이지덤 같은 게 붙여주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당장은 뭐가 없어서용ㅠ 저녁에 약국 가봐야겠어요

안트펠의 댓글 작성일

마음 아프시겠어요. 
사진 보니까 살갖이 벗겨진건가요? 
그냥 선으로 상처가 낫다면 창틀에 찍힌 거 아닐까 싶은데요.

일낙의 댓글 작성일

22222 벗겨지믄서 찍힌거같은데 안타깝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창틀이 이렇게 날카로울까요? 면도칼에 슥 베인것처럼 다쳤더라고요 ㅠㅠ

안트펠의 댓글 작성일

플라스틱 마감이니까요. 
넘어지는 속도에 모서리에 찍혔다고 보면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여하튼 아기가 많이 안 다쳐서 다행입니다. 흉 안 남기를 빌겠습니다^^

악당잡는마블 작성일

겸둥 페이스에 스크래치라니. 저만한 게 다행이군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네ㅜㅜ 관리 잘해줘야겠어요 어흑흑

충남 피꺄츄 작성일

다치지마ㅜㅜ 흐어엉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발뵨태님 감사합니다ㅠ

서낭당스님과 어머니 작성일

김군 아프지마라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무심한 듯 시크하게 한마디 던지고 사라지신 스님

서낭당스님과 어머니의 댓글 작성일

그래도 울지 않았으니  의젓하다고 해야하나요? 암튼 흉이 생기지 말아야할텐데말이죠 저녁식사맛나게드시고 즐거운주말되세요 김군데리고 산책다녀오심이?

꿀곰님 작성일

아이고... 보는 나도 마음아픈데.. 부모마음은..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갑자기 콧등이 쩍 하더니 피가 올라왔어요 ㄷㄷ 맴이 찢어집니데이..

쿠키앤크림 작성일

진짜 애기다치면...어휴... 
작년4월..  컵라면 쏟아서 
팔에화상입은게..아직도 흉이커요...ㅜㅜㅜㅡ 
지금도 간지러워긁을때마다.. 
로션발라줄때마다 맴찢. ,ㅜ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헉 진짜 놀라셨겠어요ㅜㅜ 완전 크게 다친 것 같은데요 어후...... 너무 속상하시겠다..ㅜㅜ

바다구름 작성일

에구 ㅠ 지안이 많이 아팠겠네유~ 애들이니까 금방 흉 안 지게 잘 아물겁니다~~ 넘 걱정 마세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넹.. 지안맘 지금 엄청 시무룩 하네요 흑흑

매 버 릭 작성일

아기 다치는 건 부모탓임 
흉 안지길 바랍니다 
김군 조심하시게 김군이 다치면 엄빠는 가슴이 내려앉는다네...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ㅜㅜ 저녁에 약국 가서 연고 좀 사와야죠 요즘 모서리만 찾아다니고 아주 죽을맛입니다

매 버 릭의 댓글 작성일

저희도 모서리쿠션 사다가 모서리마다 두르고 바르고...

누나차뽑았다ㅋ 작성일

애기키우기 짱힘드네요... 
나는 분명 보고있는데 어느순간 조금씩 다쳐가지고오고 ㅠㅠㅠㅠㅠ 
근데 아가 안울었어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그니께ㅜㅜ 어디서 딴짓 하는 새에 다쳤음 억울하지라도 않지 아직도 미스테리여 부딪히는 소리도 안났고 심지어 울지도 않았는데 상처만 떡하니..ㄷㄷ

누나차뽑았다ㅋ의 댓글 작성일

창틀이런데?...... 살이약해서 조금만 이렇게해도 상처날것같아여 ㅠㅠㅠㅠㅠㅠ

꿈나무크루즈 작성일

아이고 아프겠어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새살아 얼른 솔솔 올라와라~

오백원만 작성일

창틀에 코가 찍혔네요... ㅠㅠ 그래도 저정도라 다행이네요.. 콧등찢어졌으면 바로 병원갔어야... 했... 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역시 창틀이 범인인가요 창틀새뀌 하...ㅂㄷㅂㄷ

오백원만의 댓글 작성일

유리창에 머리를 콩 했으니 앞으로 넘어지면서 그랬을 확률이 99.9퍼라 봅니더

하안라프 작성일

귀여운 얼굴에 스크레치가 ㅠ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지안맘애도 스크래치가 흑흑

진주천랑성 작성일

아팟겠다 ㅠㅠ 
연고 잘 발라주셔요....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이상하게 울지도 않고 소독솜 올려도 눈만 끔뻑끔뻑ㅎㅎ 아파보이는데 말이지요 저녁에 연고 좀 사러 다녀와야겠어요^_ㅠ

진주천랑성의 댓글 작성일

메디폼 붙여줘요 흉지겠다.. 
볕안보게 해주시고 흉 검게됨

절라빠른식용달팽이 작성일

애기때는 뭐. 눈깜짝할새 다치고 굴러떨어지고 부디치고 그렇죠. 살이 연해서  상처도 잘생기고 웬만하면 흉터도  잘 안생기던데요. 약만 잘발라주세요덧나지만 않게.  그와중에 엄마속도 모르고 해맑아 아놔 ㅋㅋㅋ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넹...윤집사 시무룩 했슴다.... 흉터만 안 생기면 되지요 흐흑 위로 감사해용

하얀부릉 작성일

크흙..ㅠㅡㅠ 우리아들도 졸다가 밥상에 머리콩 했는데 눈두덩이살이 터져서 병원가서 꼬맨적있어요ㅠㅡㅠ도데체 평평한밥상에서 어떻게;;;ㅎㅎ 
 
이따 약국가시면 습윤밴드(오려서쓰는거;)랑 종이반창고 같이 사오셔서 붙여주세요ㅠㅡㅠ 눈두덩이 찢어졌을때 병원 외과서도 습윤밴드만 붙여줬었습니다ㅠㅡㅠ 
 
흉지지마라..흉지지마라..ㅠㅡㅠ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헉 진짜 저랑 비슷한 일 겪으셨군요ㅜ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정말 많이 놀라셨겠어요 에구 다치려면 어떻게든 다치나봐요..ㅠ 습윤밴드 사와서 붙여줄게요 감사해요!

부경l초목 작성일

ㅠㅠ 
제 맘이 아프네요. 
흉 안지길 기원합니다.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관리 잘해야겠어용ㅠ

지스 작성일

아뉫~ 지안이 얼굴에 상처라뇨~ 여봐라 윤집사를 귀양보내고 사약을 내려라~

윤집사의 댓글 작성일

ㅜㅜ 그냥 바로 사약 먹으면 안됩니까?

지스의 댓글 작성일

안됨 귀양가서 먹는걸로 고통받은 후 사약이 제일 배부르고 맛있었다는 유언을 남기게 해야합니다

지스의 댓글 작성일

반격!!!!

부산 황제 작성일

베인게 아닌것 같아요  찍힌거로 보입니다  병원에 데려가보세요  상처 흉집니다  혹시나 코뼈에이상  있는지 확인해보셔야될듯합니다 성인처럼  생각하면 안되는게  아기입니다

폭천 작성일

습윤밴드 붙이시고 상처관리 잘해야 흉 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