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뷰익 라크로스 라는 모델이라는 점만 생각해보더라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기에는 장점이 너무 많다는 생각입니다...저도 3/30일 14년 11월식 19,000km  2.4 입양에 성공해서 약 1개월 이상 운행했는데....현기차로 안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앞서네요....물론 수리비용등 단점이 존재하기는 하지만....현재는 너무 만족하면서 잘 타고 다닙니다..

작년에 15년식 29,000km 탄 3.0 모델 입양받아서 타고 있습니다.. 
이전차가 올란도 디젤 2.0... 연비가 좋던차라 그런지 확실히 기름값은 더 나오긴 하는것 같아요. (연 3만키로 주행) 
 
물론 수리비가 비싸긴 하지만(조수석 도어캐치 크롬이 벗겨져서 사업소에 물어봤더니 도어트림 통짜 교환이라 75만원 부름).. 
감안하고 탈 정도로 만족감을 주는 차임에는 분명합니다... 
 
다른사람들이 그렌져사지.. 라는 말을 하긴 하지만 ㅜㅜ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하고 타고다니고 있습니다. 
 
수리는 복불복이긴 하지만, 소모품 제때갈고 차량 이상보일때 바로바로 처리만 해주면 큰 고장은 없는 것 같아요. 
 
이제껏 운행한 차는 라세티(가솔린)-더뉴스파크(가솔린)-올란도(디젤)-알페온(가솔린) 인데요, 
4대 합쳐 25만키로 이상 운행했지만, 제조사 권장 교환주기 지키면서 타니 큰 고장은 없었습니다..(물론 운전을 살살함, 할배운전) 
 
 
이정도 차를 이정도 가격에! 
구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신차가격 4200만원짜리 차가 3년만에 2000만원이 되다니!!) 
(신차 구매하신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고맙게 입양 받았습니다 ㅜㅜ) 
 
 
수리비 발생하면 금액대가 크긴하지만,, 
저는 어짜피 중고 구매이니, 저렴하게 구매해서 남는돈으로 고치는고 타겠다고 생각하고 입양받았습니다. 
 
글쎄요, 이미 알페온 찾아보신 정도면 어느정도 마음이 있으신 것 같은데, 
차는 타고싶은 차를 타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으로, 입양받으시고 관리하시면서 타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사면 알페온, 아는사람이 추천해달라고 하면 그렌져로 추천해줍니다.) 

아...  라이벌이 여기 또 계시군요... 
 
딱 한번 타보고 완전 매료되서 이건 꼭 사야되!!! 
저번달부터 대행 딜러분 통해서 전산 뒤저서 15년식 짧은 운행거리 매물 찾고 있었는데 
정말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한달이 다되도록 매물이 없어요ㅠㅠ 있어도 나오면 바로 나가요 
결국 14년식으로 찾아보려고 했는데 14년식도 짧은 운행거리 찾기 힘들고 역시 나오면 바로 나가요 ㅠㅠ 
 
결국 회원님들께 조언도 구해보고 해서 결론은 이 좋은차 꼭 한번 타보자!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부지런히 매물 나오는거 확인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잘몰라서 입양하고 수리 정비 비용으로 넉넉잡아 100 정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녀석으로 입양 하세요~ 화이팅~

조언감사함니다  경쟁률도심하네요 ㅎ 그만큼  차가좋다는예기겠죠.점점더 욕심이생기긴하네요 저도 급하진않으니까시간을두고 잘알아보겠습니다  좋은녀석입양하시고 행복하세요

제차가 14년 4월식 2.4 el 프리 무사고 인데요 팔고 기변하고 싶어도 감가가 너무심해서 팔 엄두가 안나네요 ㅜ.ㅜ

알페온 업어와서 가장 놀란건 2011년식인데 승차감이 그랜져 새차보다 좋다는 것입니다. 조용하긴 또 왜이리 조용한지.. 
그랜져, K7, 아슬란 다 몰아봤지만 알페만한 승차감을 주진 않네요.. 세심한 관리가 흠이지만 차에대해서 공부도 하고 괜찮아 질겁니다^^

15년식 새차 출고해서 운행중입니다만, 진짜 이 가격에 이만한 주행감을보여주는 차 없습니다.

2.4신차 구입해서 탑니다 첨부터 필꽃혀서 산거라 누가뭐래도 갑이네요! 
일단 묵직하고 튼튼한거 하나면 만사Ok

타보면 차 참 좋습니다. 저도 차가 좋아서 이차 저차 많이 타봤지만 
가격대비 승차감 정숙성 안전성 이만한차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