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차없는 도로에서 서행하면 알아서 추월해가므로 안전운전하셔요.

민폐는 아닙니다. 교통흐름에 맞는 운전이라고들 많이 하던데 사실상 과속들인거죠. 제한속도 60키로에 50안팎주행은 안전한 속도로 잘 다니시는겁니다.

60km인 곳에서 50km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고속 주행하는 곳에서 느리게 달리면 위험하겠지만... 
제 경험상 무리하게 빨리 달리시는 것 보다는 가능한 속도에서 달리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 주변 차량 눈치보여서 무리하게 속도 올리려고 하니까 심장만 쿵쾅쿵쾅 뛰고 불안하고.. 사고가 더 날 거 같았어요 난뻔한 적도 있구요 
익숙해지시면 알아서 속도는 올라갈 거에요! 힘내세요!

40키로는 너무 느리고 
60키로 제한도로에서는 
그냥 딱 60으로가는게 제일 덜 민폐이긴합니다. 
조금씩 운전에 익숙해지면 속도올리세요^^

제한속도 지키거나 그 언저리서 달리는 차에게 뭐라하면 그게 또라이지요.. 
 
급하면 지가 추월해가면 됩니다. 다만 60 인데 20으로 간다는 좀 아니죠? ^^;; 이런거만 아니면 됩니다. 
 
근데 속도를 낼 줄 알지만 규정속도를 지키는거랑 무서워서 규정속도를 지키는 것은 좀 다릅니다. 위에 분도 말씀하셨지만 교통흐름은 맞추는게 좋거든요.. 그리고 여유를 가지고 속도를 내거나 줄일줄 알아야 사고 발생 위험도 줄어듭니다. 님처럼 겁나서.. 이러시는 분들이 자칫 급가속 급감속을 하시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맘에 여유를 갖고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시는 그날이 오기를!

천천히 가실때 뒷차가 속도가 있다싶으면 직진코스에서 우측으로 붙어먼저가라해주심 서로 좋을듯해요 ^^

초보스티거 붙였음 다들 이해할껍니다 
항삼안전운전

급한사람들은 알아서 피해갑니다 가끔가다가 쌍라이트 키면서 바짝오는 인간들 있는데 그럴땐 더 천천히 가주면 지성질 못이겨서 지가 카레이서 인줄 알고 추월해 갈겁니다

제한속도있는곳은 흐름에맞춰  달려주고요~시내주행은 저두 천천히 다니고있어요 속도내면 꼬부랑길무서워서ㅋ 초보니깐 시간이지나면 언젠가 저두 무서움극복하겠죠~^^ 급하신분들은 알아서다 추월하더라구요~  힘내세요~그리구 연수다른분께받아보세요~ 저두연수받을때 소심하게 악셀밞는다고 계속옆에서 속도내라구해서그럼더무섭구 신경쓰이더라구요~ 안전이젤중요해요~ 안전운전하세요~^^

정지 후 출발시 가속은 어느 정도 맞춰주심이 좋습니다. 
좌회전 신호가 특히 짧은 구간 같은 곳에서 앞차가 지나치게 느리게 출발하면 뒷차들 스트레스 받고 여차하면 의도하지 않은 꼬리물기로 신호 위반하는 경우가 생겨요. 최고 속도는 좀 느려도 상관 없어요. 시내 도로는 무의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