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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무분별 구급신고에 소방 ‘부글부글’

공인18단 2019-05-22 14:08 조회 938





A씨는 소방 내부망에 올린 ‘경찰이 신고하는 주취자 출동 무조건 다 출동시키는 것 지양해주세요’란 글을 통해 “주취자가 난동 피운 것도 아니고 다친 것도 아니었다”며 “적어도 현장에 경찰이 와 있고 환자 상태를 확인한 후 119 도움이 필요하면 다시 신고하라고 얘기 정돈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게 하나 하나 다 비응급출동”이라고 하소연했다. 
 
최근 소방 내부에서 이런 경찰의 부문별한 구급신고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소방본부가 이송거절을 강화하며 비응급환자 이송 문제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만 여전히 비응급 신고를 남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20일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한 구급대원은 ‘경찰 구급대 이용 심각합니다’란 게시물을 통해 “새벽에 경찰서나 지구대에서 구급대 요청하는 경우, 정말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99%가 택시타고 본인이 걸어갈 수 있고 의식도 명료한 찰과상·타박상 환자”라며 “언제는 경찰이 주취자 손톱에 긁혔다고 본인이 신고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다른 구급대원은 ‘경찰이 택시 부르듯 119 구급대를 대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구급대원은 “파출소에서 신고가 들어와 갔는데 조사해야 된다고 상처소독만 해주고 가라길래 소독하고 ‘조사 다하면 알아서 병원 가라고 해주세요’라고까지 하고 나왔다”고 했다. 다른 구급대원들도 “경찰이 불러서 가보면 ‘파스 뿌려달라’, ‘밴드 붙여달라’ 등 간단한 조치만 요구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구급대’가 아니라 ‘구급상자’ 취급한다” 등 경찰의 신고 행태에 불만을 내보였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90521511841


댓글35

오빠달려짱 작성일

하여간 우리나라 경찰들은 스스로 자기들 위신을 깎아먹는다니깐..여경부터해서 이런것까지..그러니 시민들이 짭쌔 짭새 하고 놀려대지.. 
그리고 인간적으로 과부 맘은 홀아비가 알아준다고 경찰이 소방에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No369ㅣ엘름이 작성일

병신들 진짜 가지가지 하네요 

트루제 작성일

동행할 힘이 없겟지 주취자한명 쓰러지면 성인 2명이서도 힘든데

스노우보드좋아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경찰 어느국가가 봐도 참 노답으로 보일듯

작성일

짭새가또오...

숙련된초보의 댓글 작성일

주취자가 살짝만 상처입어도 119 부르라고 난리칩니다. 그러면 경찰은 그냥 불러버리더라구요. 그런걸 말하는거 겠지요... 모든걸 님처럼 생각하면 답이 없습니다. 열번 신고중 한두번은 실제로 응급일수 있지만 한두번 때문에 나머지 여덟 아홉번을 비응급으로 나가야한다면 그 때문에 다른 응급 환자가 피해볼수 있다구요.

ㄱH구리의 댓글 작성일

그정도 부르는건 머라 안하겠죠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상황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 출동해서 어이가 없다고 느낄 정도의 일 들이요

행복대디의 댓글 작성일

제 말씀은 응급, 비응급을 경찰이 판단할 수 있냐는 겁니다. 실제로 경찰이 판단해서 주취자를 귀가 시켰는데 집에서 사망한 사례도 있었다네요.(주취자는 경찰오기 전에 길에 넘어졌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상태) 
과연 이 주취자를 경찰이 판단할 수 있을까요? 
현장에서 응급, 비응급 상황을 경찰에게 판단하라고 하는 것이  소방이 잘못하고 있는 것은아닐까요?(이전 글에도 작성했지만 구조는 소방 업무입니다.) 
 
한마디만 더하면 입장을 바꿔서 주취자 처리로 인해 긴급 사건에 출동 못하면 다른 국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구요.

행복대디의 댓글 작성일

어이가 있든 없든 소방 본연의 업무면 출동해야 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ㄱH구리의 댓글 작성일

본연의 업무는 구별해야죠 
119가 출동할 정도의 일에 가는거지 조금 스크래치 났다고 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진짜 큰사고 나면 누가 가나요 굳이 조그만 상처에 119가 갈 필요가 있나싶네요 
그럼 우리도 길가다 넘어지면 119불러야죠 
경미한 부상에 무조건 적인 부름은 안좋아보입니다

행복대디의 댓글 작성일

제가 말씀드린 상황은 겉으로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 손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계속 말씀 드리는거에요. 
님이 길가다 다쳐서 누구를 불러야한다면 그게 119지 112겠어요?

ㄱH구리의 댓글 작성일

기사글에도 있죠 무분별한 신고 라고요 님말씀 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내상이 있을수 있는 상황은 당연히 부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행복대디의 댓글 작성일

주취자가 쓰려져 있거나 다쳤을 경우 119를 부르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무분별한 신고라고 한 것은 그 글을 작성한 소방관 입장이겠죠. 
 
<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364737" target="_blank">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364737</a> 
 
이 글의 댓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소방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되네요.

ㄱH구리의 댓글 작성일

저는 119치료를 필요치 않는 사람들 까지 신고를 할 필요가 없다는거고요 
님은 판단할수 없는 경우 불러야 한다는것 같네요 
님 말씀도 맞습니다 다만 서로 말하는 기준점이 달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

행복대디의 댓글 작성일

제가 경찰을 대변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평소 소방관 분들도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본연의 업무 처리를 하지 않으려하는 것을 보고 좀 실망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응급의 기준을 국민들은 모릅니다. 응급이라고 생각이 들면 119를 부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국민들이 119를 부를 때 이거는 응급상황이 아니라서 욕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걱정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ㄱH구리의 댓글 작성일

네 알겠습니다..

숙련된초보의 댓글 작성일

선생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제 말은 한정된 재원과 시간으로 일을 처리 하려면 효율이 중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기사에는 무분별한 호출을 이야기 하는거고요. 그리고 선생님도 효율이 떨어지니 무분별한 호출은 안하는게 맞다는 말에는 동의하시는거죠? 그리고 기사에서는 경찰에게 응급 비응급을 판단하라는것 보다는 응급하지 않은 상황에서 주취자가 요청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으니 자제해달라는 겁니다. 말씀하신 사례는 안타깝지만 모든 경우를 만족할순 없습니다. 내가 그 상황이 안되길 바랄뿐인거죠. 그리고 몸이 안좋았다면 본인이 부를수도 있었을테구요. 

행복대디의 댓글 작성일

기사는 한쪽 말만 듣고 쓰는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기사는 한쪽의 주장만을 작성해 놓은 것뿐 상대측의 주장 그리고 사실관계에 대해서 전혀 확인하지 않고 작성한 기사로 보입니다. 
따라서 무분별한 신고(호출)라는 기사 내용도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보입니다. 
제가 한 사례를 언급했지만 한 가정의 아버지일 수도 있는 그 경찰관은 본인의 판단으로 인해(국민의  질책과 비난, 징계, 업무처리의 트라우마 등등) 많은 것을 잃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후배들에게는 자기처럼 되지 않으려면 주취자를 절대로 마음대로 판단하지 말 것을 당부하겠죠.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주취자가 한 순간에 갈 수도 있습니다. 
구급활동은 소방 본연의 업무이니 출동해서 판단하라고 하는 제 말씀이 그렇게 이해가 안 되십니까? 
경찰은 주취자의 부상 및 이송에 대해 실갱이하다가 본연의 업무인 급박한 사건 처리를 못하면 누가 손실입니까? 바로 우리들입니다.

숙련된초보의 댓글 작성일

너무 이상적으로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기사에서 출동해보니 별 시덥잖은걸로 경찰이 자꾸 부른다고 나오는데 뭘 자꾸 출동해서 판단을 하라니 하시는거죠.. 출동해서 가보니 손톱에 끍혀서 부른 경우도 있었다고 나오잖아요.. 제발 자신만의 생각에서 빠져나오세요.. 다른 사람 말은 전혀 안들으시고 계속 같은 소리만 하시니 답답하네요..제가.. 그리고 구급대원들 바쁜 분들입니다.. 무조건 출동이 아니라 꼭 필요할때 출동하셔야 하는 분들이에요. 선생님 말씀은 경찰은 판단할 능력이 안되니 무.조.건 구급대원이 출동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거구요.. 그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건지 이해를 못하시고 계신거면 저도 더이상 설득할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제말은 선생님 말씀이 틀리단게 아닙니다. 모든 경우에 출동할수 없는 구급대원들이 경찰들이 참 어이없이 구급대를 불러제껴서 구급활동에 방해된다는게 기사의 논점이구요. 이게 이해가 안가신다면 다시한번 찬찬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기사가 양쪽 입장에서 쓰인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기사는 사실에 바탕으로 쓰여야죠.

행복대디의 댓글 작성일

그리고 논쟁을 하면서 자신만의 생각에서 빠져나오라는 둥 제 생각이 님과 다르다고 제가 마치 잘못된 사람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매우 불쾌하네요. 
 
님 말씀이 맞을 수도 있지만 제 말씀이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님은 상대방을 설득하지 못하면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나요? 
 
사람은 서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생각이 다르면 논쟁도 할 수 있는겁니다. 
 
님은 자신만의 생각이 아니고 저는 자신만의 생각이다 라고 구별하는 것 자체가 오류 아닐까요? 제가 위 댓글에 링크한 기사의 댓글만 보더라도 저만의 생각이 아닌 것 같은데요?

숙련된초보의 댓글 작성일

답답하신분이 누구인가 모르겠네요.. 전 이 글의 기사에 대해서만 이야기 했구요. 왜 자꾸 갖고 오신 사례를 이야기하시는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두 사건은 서로 다른 내용인겁니다... 그리고 선생님 말씀 틀리다고 한적없구요. 기사내용에 나와있는 건 보질않고 자꾸 갖고오신 내용에 대해서만 말씀하시길래 답답하다고 한거구요. 서로 다른내용을 가지고 서로 이야기가 맞다고 하고있으니 지금 이 상황인겁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가는것이 비전문가인 경찰이 판단을 왜 하는건가요? 해당 기사와 관계가 있나요? 선생님이 경찰에게 그런 판단을 맞기기 어렵다고 하셔서 제가 이야가한겁니다. 이거만 봐도 선생님은 선생님이 갖고오신 사례만 이야기하시는거라는걸 아시겠죠? 정말 답답한것이 저는 본글에 올라온 기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소방관이 출동해보니 손톱긁힌거에 호출 하고 등등 별거 아닌 일이었다구요. 자꾸 님이 가지고 오신 사례를 대지 마세요.. 두 사건은 서로 다릅니다...

행복대디의 댓글 작성일

안 좋은 사례들이 있으니까 사소해 보이는 부상들도 비전문가인 경찰들이 판단하면 안된다고 몇 번을 말해요? 
넘어져서 겉으로 보기에는 긇힌 상처만 있는데 내상도 같이 있다고 하면요? 
눈에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제 첫 댓글부터 이런 취지의 말이었어요. 
제발 이해 좀 하세요!!!

숙련된초보의 댓글 작성일

그리고 선생님 말씀 틀리다고 한적 없습니다. 해당 기사와는 다른 내용을 자꾸 언급하셔서 말한거죠. 그리고 갖고 오신 사례라면 안타깝지만 너무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사실 누구도 피해가기 힘든 사고일테니까요.. 넘어졌다는데 그렇게 사망까지 가리라고 누가 알았겠습니까.. 
제글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행복대디의 댓글 작성일

사소한 일도 자의적으로 판단을 해버리면 매너리즘에 빠져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극단적인 예를 들기는 했지만 저 극단적인 상황에 맞이한 사람은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그 짐을 왜 그 분이 짊어져야 될까요? 
저도 논쟁을 하면서 좀 흥분한 면도 있었지만 더 논리적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제 글이 불편하셨다면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숙련된초보의 댓글 작성일

그렇다면 모든 경우에 구급대를 불러야하는건 아니잖습니까? 자기가 병원을 갈수도 있는거구요. 자꾸 극한상황만을 가지고 말씀하시는데 말씀하신 사례와 같은 경우가 과연 얼마나 자주 일어날까요? 몇 안되는 상황때문에 모든 경우에 구급대를 부르다면 과연 그건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저도 이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현실적으로 봅시다. 좀.

행복대디의 댓글 작성일

휴... 님은 님 업무가 아닌데 업무 처리를 잘못해서 사람이 죽었다면 어쩌실 건가요? 
님에게 닥칠 일이 아니라고 함부러 말씀하실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또 똑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네요. 구급대 일을 대신 하면서 생기는 긴급 범죄상황은 어쩌실 겁니까? 
 
자기 일만 제대로 처리하면 논쟁할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왜 이러시는지 저는 정말 모르겠네요.

숙련된초보의 댓글 작성일

경찰이 구급대 일을 하라는게 아니잖아요? 제글.. 또 기사 어느부분에서 구급대 일을 하라는겁니까? 경찰보고 사람 살리래요? 모든 상황에 구급대가 츨동을 할수 없으니까 경찰이 봐서 가볍거나 아닌 상황이면 적당히 부르자 마라 라는거죠.. 근데 예로 갖고 오신 사례가 경찰이 자기가 그냥 돌려보내서 사람이 사망한거잖아요.. 근데 그런 사건이 극히 희박하잖아요.. 경찰이 그냥 돌려보냈는데 사망할 상황이 더 많을까요? 타박상이나 시바붙다 긁혔는데 불려와서 긴급출동 못해 다른 응급환자를 이송 못해 사망할수 있는 경우가 많을까요?  경찰보고 구급활동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구급대를 쓸데 없이 자꾸 부르니 경찰에서 중간에 커트 가능한걸 해달라는 겁니다...  그게 현실적인겁니다.. 경찰이 판별할수없으면 구급대 부르는겁니다. 물론 눈에 안보이는 상황도 있겠죠.. 근데 안보이는 상황은 누구라도 어쩔수없는겁니다. 자신이 병원에 갈수도 있었구요. 누구도 피하기 힘든 상황을 가자고 와서 못피했다고 뭐라 하기 힘든거죠.. 더이상은 저도 안달겠습니다.

행복대디의 댓글 작성일

큰일나실 분이시네요. 
어느 일을 하던지 워스트 상황은 예상해야 됩니다. 
발생 가능성이 낮다고 그 일은 대처 안해도 되는건가요? 
 
님은 가벼운 상황은 경찰보고 판단을 하라고 하고 있네요. 사망 사건이 극히 희박하다고 하면서요. 
저 사망사건도 겉으로는 다친 곳이 안보였던 거에요. 
 
기사 내용처럼 긁혀서 119를 불렀다고는 하지만 넘어져서 내상을 입고 긁혔는지 판단을 할 수 없다는 거에요. 
사망할 경우 그 경찰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그렇게 사망할지 몰랐다.라고 하면 끝날까요? 
 
국민들의 비난, 징계 요구 등등 마녀사냥 하느라 그 사람은 너무 힘들어 할 거에요. 
 
그걸 왜 비전문가인 경찰이 해야되냐구요. 
 
그리고 제가 문의한 제 질문에는 제대로 답변 하지 못하면서 본인의 주장만 하고 계시네요. 
 
응급 및 긴급 상황은 소방만 있는 것이 아니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곳이라면 경찰, 군인에게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제가 님을 이해시키려고 애를 쓰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사망사고가 극히 희박하다고 가벼운 상황(누가 판단하는 건지도 모르겠음)에서는 구급대를 부르지 마라.라는  대목에서 더 이상 할 말을 잃었습니다.

숙련된초보의 댓글 작성일

제가 또 무슨 희박하다고 가벼이 여겼습니까? 제말은 예상하기 어려운 사고때는 어쩔수없다... 이말이죠. 그래서 자신의 과실이 없으면 어느정도 면책도 되는거구요. 
 
(1)응급의료법률 응급증상 - 과도한 알콜 섭취 (2)119구조구급법률 - 강한자극에도 깨어나지 않은 주취자는 이송거절대상에서 제외 = 강한자극에도 깨어나지 않는 주취자는 응급에 준하는 증상 (3)경찰직무집행법 보호조치 - 정신착란자나 주취자 자기의 신체 또는 타인의 신체 생명 재산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경우 보건의료기관이나 공공기관에 구호요청을 하거나 경찰관서에서 보호조치 할 수 있다 
 ★결론: 응급에 준하는 과도한 음주자는 소방이 병원 이송, 그 외 의식이 있는 주취자는 경찰이 귀가 등 적절한 보호조치 
 
이 댓글도 있네요.

숙련된초보의 댓글 작성일

그리고 말씀하시는 문제가 경찰은 비전문자라 응급상황을 판단하지 못한다는겁니까?  그걸 제가 이야기 안하고 딴소리 한다는거예요? 계속 이야가했잖습니까.. 긁힌거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지 판단필요합니까? 파스 뿌리는거 필요합니까? 넘어져 피흘리거나 하면 당연히 불러야죠. 소방에서 필요하다는게 저런거라 생각합니다. 구조대가 경찰한테 바라는건 무조건 너네가 커트해라가 아닙니다. 최소 필요없는 상황에서는 부르지마라입니다. 님은 경찰입장에서 서서 이야기하시니 그러신 거겠죠.. 하지만 저는 경찰보단 소방쪽 입장에서 봐서 그런거라 생각됩니다. 이제 정말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경찰 소방 둘다 정말 중요하고 어렵고 힘든일인거 입니다. 허나 경찰보다는 국가직도 아닌 소방쪽이 더더욱 힘들지 않나 싶어 그쪽 편을 계속 들게되네요. 

행복대디의 댓글 작성일

응급의료에관한법률 시행규칙 별표1, 알콜 과다섭취도 응급증상으로 봅니다. 상태가 좋지않아 보여 소방불렀는데 진짜 개억지로 깨워 그냥간거 경찰이 억지로 병원가서 확인하여 뇌출혈증상 발견한경우도 있습니다. 만취상태는 환자로보고 접근하는것이 옳습니다. 국민을 위해서라도요. 
 
이런 댓글도 있네요. 
 
주취자라고 하더라도 국민이 길에 쓰러져 있으면 경찰은 오는데 왜 소방은 오지 않으려고 저럴까요? 
반대로 소방이 먼저 출동해서 상태 파악하고 범죄관련 혐의가 있으면 경찰부르면 안되는건가요? 
출동해서 확인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건가요? 
 
밑에 댓글에 미국 예를 든 것처럼 우리나라는 같이 출동해서 확인하면 안되는건가요? 
소방은 그럼 뭐하는건가요? 
 
이제 그만합시다. 우리나라는 경찰이 출동해 환자 상태 판단하는 거로 알고 있을게요.

수원아빠 작성일

군대있을때도 그렇고 경찰도 기본 응급처치 및 환자 발생시 상황요령등을 교육 받았겠죠...경미한 부분도 니 일 내 일 미루는거에 대해 구급대원의 불만 같아보입니다.반대로 앰뷸에 주취자가 구급대원 때릴때마다 경찰부르면 뭐라할지 궁금합니다~

미서부E이쿼유저 작성일

그냥 119 부르면 경찰 소방 같이 출동하고 어이없는거로 부르면 벌금으로 출동비 인력 낭비 비용 받으면 됩니다...그럼 자연수레 줄어듭니다 최하 100만원씩 때리고..안내면 경찰이 과태료 물게하면 됩니다

센도남 작성일

오또케 오또케

탄력 작성일

지들 면피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