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원래 이 선까지 있는게 정상인건가요??

표기해주신선까지 있으면 좋죠 
적어도 통 중간부분 이상은 있어야해요~~~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넵넵 차량관리를 잘 하시는군요 
안전운전 하세용~~^^

첫차다 보니 엄청 애지중지하게되네옄ㅋㅋㅋ감사합니다 오렌지님도 안전운전하세요!

그 선까지라기 보다는 그선 이상 넘기지 말라는 과도한계선입니다. 
넘겨도 문제는 안되는데 냉각수가 냉각후 열을 품으면 수위가 올라가서 어차피 격류해서 오버히트로 뱉어냅니다. 
 
냉각수통 허리쯤 접합선 언저리로 유지 하신다 생각하심 됩니다. 
 
그리고 냉각수 당장에 통에 부족한 만큼 육안으로 수위 맞춰 넣어도 시동걸고 운행하면 또 내려가 있고 또 내려가 있고 그래요. 
빙산의 일각으로 양을 미리 보게 해주는 부분이라서 생각보다 더 들어 가더군요..; 
 
보충->운행->냉각 -> 육안 점검상 전과 비슷한 라인에 있다 하면 다 넣었다 생각하심 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래야겟네요ㅠ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냉각수가 저만큼만 있으신가요?

예. 파워오일주변 더러운것도요ㅋ 수돗물 채운다는게 맨날 까먹네;;;

냉각수 탱크에 수돗물을 넣어도되나요???!

날 더워서 괜찮다네요.

아정말여??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겨울에 얼지말라고 부동액이랑 섞어 넣으면된데요

그럼 여름엔 수돗물넣으면 안되겟네요?

철마다 보충하는건 아니니까  부동액이랑 1:1로 넣는게 나을지도요. 일단 전 수돗물 넣을라구요

오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해봐야겟네요

부동액 물 = 냉각수 
 
부동액은  말 그대로 얼지 않게 해주는 용액이라 겨울 철에 매우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물은 엔진의 과도하게 쌓이는 열을 빼주기 위한 냉각제 역활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부동액과 물을 섞어서 냉각수로 활용하는 이유는 4계절에 대응하기 위해서 입니다. 
 
여름철에는 물만 넣어서 냉각을 하게 되면 냉각 능력은 매우 좋겠지만 겨울이 되면 제거하고 부동액을 섞어 넣어줘야 하고, 다시 여름이 되면 고효율의 냉각 능력을 위해 제거하고 물만 넣고 이렇게 무한 반복을 하게 됩니다.;; 
 
겨울철 영하의 온도에 냉각라인에 물만 있다면 수도 동파 되듯 엔진과 냉각라인이 심한 파손일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동액을 섞어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됩니다. 
 
생수를 넣으면 좋을거 같지만 생수의 미네랄 성분이 냉각라인의 녹을 발생 시켜서 안됩니다. 
그래서 급할때는 수돗물을 넣으라는 이유이지요. 
가장 좋은것은 증류수 입니다. 말그대로 성분 분석을 하면 순수한 물만 있는거죠. 
 
여름철에 냉각수가 모자라서 엔진의 과온도 상승으로 운행에 무리가 온 경우라면 냉각을 위해서 수돗물을 긴급으로 추가 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계속 수돗물만 넣어서 보충하면 비율이 물이 많아져서 겨울철 빙점이 낮아져서 쉽게 얼어 버리게 되니 추후 수돗물을 추가한 만큼 부동액도 추가해 주셔야 합니다. 
 
사전 점검으로 추가 하실때는 물과 증류수를 50:50으로 추가하시면 됩니다. 
비율을 다르게 사용하실 거라면 부동액과 물의 비율에 따른 영하온도 빙점 수준을 꼭 파악하고 넣으세요. 부동액 비율이 일정값이하로 떨어지면 오히려 부동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