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이나 크루즈도 한여름에 에어컨 키고 주행하면 느린건 똑같아요^^;;;; 
그냥 마음편히 에어컨 키면서 타시는게 낫죠 뭐 ㅠㅠ

선풍기 다셔요

저도 사회초년생이고 스팍이 몰고 다니는데 솔직히 여름 되면 너무 답답하긴 해요ㅜ 
 
특히 사람 한 두명 태우고 에어컨 틀면 진짜 차가 안 나가요 ㅋㅋㅋㅋ 
 
그래서 연말에 터보엔진 달린 소형SUV로 갈아타려고 열심히 일하는중입니다...ㅎㅎ

그냥 엑셀 더 밟으면 됩니다.. 에어컨 키면 덜덜거리고.. 중형차 이하 다 그래요..

차 배터리 용량이 얼마나 되나요? 
순정이시면 74로 올려 보시죠 다릅니다 
저도 처음에 안나가서 혜주파가서미션쿨런가 설치하고 조금 좋아지더라구요 
구 이후 배터리혼자 업글하니 괜찮습니다

수동으로 바꾸세요 :) 답답함이 사라집니다

넥스파크도 그런가요 ?? 아직못느껴봐서..

기본적으로 차내 전기를 쓰는거라 전기충족조선을 올려주면 그나마 나아집니다 전 요새 시내바리인데도 연비15-17정도 나옵니다 고속은 그 이상인데 요샌 시내 출퇴근해서..

특히 경차는 여름에 힘들죠 에어컨 틀면 오르막에서 정말 힘듭니다 ㅠㅠ

저도 스파크타다가 신랑꺼 말리부2.0타면 방지턱 넘을때부터 느낌이달라요...ㅋㅋ제가 엑셀 최고로밟을때 신랑차 진짜 살짝만 밟아도 잘나가요....등급차이겠죠ㅠㅠㅠ 
그래도 저는 스파크가더 좋아요 ㅋㅋ경차혜택도있고 작아서 여기저기 다니기도 좋고 좋아요 
에어컨은...차산지 얼마 안됐을때 여름에 경차타고 강원도놀러갔다가 차 안나가고 더워서너무힘들었네요....

600cc차이가 엄청 나요.. 어쩔수 없는거죠.. 사람마다 차이가 있든 차도 얼마나 관리를 해주냐에 따라 틀리다고 생각해요. 오일을 재때 갈아주는것만이 능사가 아니듯이요.. 제차는 어쩔때보면 에컨키고 달릴때가 더 힘이 나는듯할때가 많아요..m300 입니다.

제 넥팍은..에어콘을 켜도.. 그리 힘이 딸린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없는것 같아용.. 
내몸이 무딘건지.. 아니면.. 성격이 바꼈는지.. 그냥저냥 잘갑디다..

선풍기 추천해요 훨씬 시원해요 에어컨 키고 선풍기 틀어도 ㅎㅎ

에어컨을 키면 기본적으로 엔진동력이 줄어드는데 그만큼 출력이 안나가긴 하죠 그렇다고 막 차가 안나가고 그러진 않아요! 굴러기긴 굴러갑니다..특히 사람좀 타고 짐 실어놀고 오르막에서 정차했다가 출발하면 진짜 평소보다 두탬포 늦게 출발하는 거 같습니다 전 기어가 CVT라 반응이 느린 건 알지만 평소보단 더 안나가는 듯해요ㅠ

경차는 수동이 답이에요. 오토는 소형타세요. 치고나가는 힘은 수동이 답입니다.

그정도는 아니던데...그랜저도 에어컨틀면 안틀때보단 더 밟아줘야돼요

차량에어컨이라는데 기본 차마력도 쓰지만 배터리에서 전기 끌어다 쓰느것도 잇지요 순정40이라 가정시 차내 블박 에어컨 기타전기류 쓰다보믄 전기가 딸리겟죠 그래서 배터리를 올려주는거구요 배터리올리면 헤드라이트도 미묘하지만 조금 밝아져요 여기저기 갠신히전기쓰던게 여유가 잇어서 인지

저는 1600  배기 준중형있고 아내차가 넥스팍입니다. 
스파크가 더 잘 나가고 죽 밀어줘서 작은것빼곤 더 맘에 들던데요!! 
준중형이 10년이 돼서 그런가 싶기도한데, 어쨌든 스파크가 더 잘 나갑ㄴㄱ다

공감하는 글을 보니, 그래도 위로가 되네요. 더운날씨에는 정말 쾌적한 공간에서 운전하고픈 맘이 간절해요.

차에탈때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싣고 타세요 효과있어요

저도 페달 꾹~~~ 
 
에 한표~~~ 
 
전 가스 수동 이지만 
 
오토도 꾹 하면 
 
퀵다운 되어 
 
답답하지  않아욤 ~~~^^ 
 
키로수가 몇만 인지 ? 
 
쉐보레 정비에서 스파크(점화)플러그& 
 
케이블  10만원 정도 ~~~ 
 
만 교한해도 
 
더 잘 나가욤 ^^

저는 가스팍 12년식인데요 저도 에에컨 키고 언덕올라가면은  거의 초죽음입니다. 그래서 가솔린 구조변경 및 터보로 교체하면은 괜찮다고 하는데 문제는 비용이 450만원이네요. 차  아우디 a6로 갈려고 하니깐 회사에서 눈치도 보이고, 차에 투자한돈이 차값정도 나와서 이러지더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넥팍이는 그정도 아닌데... 저는 에어컨 트나 안트나 별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둔한건지... 
스트레스 받을바엔 기변 추천 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매일 다른 차 알아보느라 여기저기 서핑하고 있네요ㅠ

사이드 안푼줄..ㅋㅋ 
겁나 공감가서 엄청 웃었네요.ㅎㅎ 
저도 첫차로 7월에 대리점에서 인수받고 갖고 와서 딜러한테 차 고장난거 받았다고 어떻할꺼냐고 해서 쫒아갔었 드랬죠.ㅋㅋ 
 
나중에 알았어요. 에어컨을 틀면 냉매 압축기를 돌려야해서 동력의 일부를 가져다 쓰게 되고 안그래도 작은 CC 더 빼앗겨 차는 느릿~느릿~ 심지어 밟아도 안나가서 심한 언덕에서 초기 출발에는 멈춘 적도 있었죠.ㅎㅎ 
 
지금은 좀 다루는 법이 익숙해졌어요. 
에어컨 틀면 RPM 2칸 정도 빠져서 여름에는 3칸정도 더 뜨게 RPM 밟고, 언덕 첫 출발이나 주행중이라 해도 격한 언덕 초입에서는 에어컨을 잠깐 껐다가 속도 좀 확 붙으면 그때 다시켭니다.ㅎㅎ 
겨울에 운전하던 습관으로 여름을 맞이하면 속터져요 그냥 더 밟으시거나 버벅인다 싶을때 잠깐 에어컨 눈꽃모양만 껏다가 다시켜세요.ㅎㅎ 
 
좀 번거롬긴 한데요. 
주차의 유용성, 연간 유지비, 연간 세금, 고속 주행 안정성, 막히는 도심에서 좁은 자리 비집고 들어가기.. 
놀러가서 공영 주차장에 주차비 걱정없이 들어가기, 해외 여행 갈때 공항도 그냥 차 끌고 주차해버리고 여행 갔다 옵니다.ㅋㅋ 
 
불편한것 몇가지 보다는 장점이 많아서 전 이놈을 못 놓고 있습니다.ㅎㅎ

스파크가 그게 단점이죠...ㅠㅠ 
저는 그래서 신차로 K3나 아반떼로 바꿀려고 돈을 열심히 모으는 중이죠 ㅠㅠ 빠르면 3년 후에 바꿀 듯 싶군요...

저배기량차의 슬픔이죠.... 
근데 2.0도 조금 더 잘나가는거뿐 별차이는없네요;;

저는 더 좋은 차를 몰아보지 못해서...ㅠㅜㅜ 
걸어가는 것보다는 스팍이가 낫다~라고 생각하며 타요^^;;

넥팍 타는데 뭐 달아봤자 경차는 경차 입니다. 느린거는 둘째치고 에어컨 1~2단 틀어도 차안이 너무 더워요. 차량용 선풍기 달아야겠어요ㅜㅜ

저는 오일쿨러 달았는데 
에어컨 켰을때 속도가 더딘현상은 개선 되더군요 제가 체감했을때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