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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잘 아시는분~
치약 울산동구 2019-05-26 21:17 조회 602
리얼함이 살아있는 꿈을꾸고서 너무 찜찜해서 글 올립니다.
상황이.. 제가 술을먹고 비틀거리면서 방황하다 집에 들어갔음.(혼자 살고있음)
아버지께서(28년전에 돌아가심) 막 화를 내시면서 흰색 옷과 검정색 옷을 주심.
옷 두벌을 받아들고 엎드려서 펑펑 울었는데.
잠에서 깨니 정말 울고있는거에요.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나서 꿈꾼건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댓글12
윤현주 서울관악 작성일
저녁에 꾸신 꿈인지요? 저녁에 꾸신거면 검정옷은 입으면 안되는걸루 배웠습니다 입지않고 깨셨다면 괜찮으신듯~~
치약 울산동구의 댓글 작성일
9시쯤에 잠에서 깼어요.
방금 있었던일이라.
윤현주 서울관악의 댓글 작성일
개꿈 이신듯~~
치약 울산동구의 댓글 작성일
그럼 다행인데..
댓글 감사드려요 ^^
알페온1 홍성 작성일
조심스레답변드려요 모든허세 거짓다내려놓으시고 겸손하게사세요..
유부남 경북구미 작성일
일반적으로 새벽4시 넘어서꾼꿈은개꿈이라고알고있습니다 근데 해몽책을보면 꾸다가깨는꿈같은 해몽도있는것으로보면 꿈마다다른것으로도보여지며 검은색옷은 입으면안된다고 위에분이말씀하셧지만 흰색셔츠가잇기에 애매하고 그냥 제가 아는선에서 말하자면그냥 개꿈이아닐까싶네요
유부남 경북구미의 댓글 작성일
아 글을다시보니 두벌이네요 검정옷 흰옷
뭔가 당신에 선택이 달린거같네요
그게무엇인지는 본인만알겟죠
치약 울산동구의 댓글 작성일
요즘 흰옷을 자주입고다닙니다.
큰 화를 면하기 위한건지.. 무튼 올해 뺌띠 삼재라는말도있고. 기분이 뒤숭생숭?. 그냥 개꿈이라 생각하자니... 아버님꿈은 안꾸는편인데. 돌아가시고나서 딱 두번째 라는게 맘에 걸려서요.
징거미 서울구로 작성일
비들거림은 방황이지 않을까 하구욬 집은 자신의 운명, 기초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흰옷 검은 옷 은 극과 극이구요. 옷은 자격이나 지휘 등을 이야기합니다. 아버님이 나오신건 뭔가 의미 전달이 필요한거구요. 우는 것은 일의 해결과 이슈의 해결을 의미합니다. 펑펑 울 수록 좋다고 하네요.
종합하자면, 방황하는 치약님의 생활을 보고 완전 다른 선택이 운명처럼 주어지며, 잘 해결되어 시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치약 울산동구의 댓글 작성일
좋은 뜻으로 풀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많이 답답했었는데 거미님 댓글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
편안한밤 보내세요~~ ^___^
채리크 창원 작성일
술을 끊으시면 해결 될껍니다.
치약 울산동구의 댓글 작성일
안마시는 술을 어떻게 끊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