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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식?
관리I임팔라 2019-05-30 06:28 조회 253
볶음밥 이틀은 질려서 안하려고 했지만^^
선물 들어온 전복이 있어서
더우니깐 죽보단 볶음밥!
내장도 다져서 넣고 알록달록 야채없이 담백해야 제주도에서 파는 전복밥 흉내를ㅋㅋ
마늘.파.양파로 기름내고 볶았습니다^^
양념은 굴소스 조금^^
그리고 다익히고 미나리를 넣고 숨만 죽이면 됩니다^^
이건 뭐 레시피는 없고 전에 황복지리궁물에 미나리 다져놓고 볶음밥 해줬는데 맛나길레 따라해봄요^^
아부지 많다고 하시는데 다드시라고 했지유ㅋㅋ
댓글14
인부I위즈 작성일
흐미~♥
관리I임팔라의 댓글 작성일
요즘 먹을것 안땡기는데 요건 정말 한접시 먹고싶었어여 ㅋㅋㅋㅋ
인부I옥군단테 작성일
굴소스에 전복까직
관리I임팔라의 댓글 작성일
짤까봐 아주 조금만 넣었습니다^^ㅋㅋ
대경I팔라팔라 작성일
못 하시는게 뭐 있슴꽈?
관리I임팔라의 댓글 작성일
공부를 못했습니다 ㅋㅋㅋㅋ
대경I팔라팔라의 댓글 작성일
인생은 공부와 큰 상관 없음다..
쉐비회관 함 내시죠..
부경I블랙잭 작성일
요리를 체계적으로 배우신듯ㅎ
관리I임팔라의 댓글 작성일
배운적는 없고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맛벌이 하셔서 남동생이랑 둘이 있다보니^^;
동생친구들 불러서 식당놀이를 한 결과입니다 ㅋㅋ
한땐 동생 친구들이 누나한테 장가온다고 했었는데~~~하아~~그때 그냥 잡아놓을껄 그랬어여 ㅋ
서경 I 건방진꼬맹이 작성일
오~~ 꿀꺽!!
관리I임팔라의 댓글 작성일
한번 더 갈까요? ㅋㅋㅋㅋ
서경I흰돌이 작성일
흠~~~ 맛나겠당~
또 뚝딱뚝딱 간단히 해내셨군요~^^
관리I임팔라의 댓글 작성일
금새 걸리줄 알았는데 10분 꼼지락 거렸더니 촉박했어요 ㅠㅠ
5시30분에 식사하셔야 하는데 오늘은 40분에 ㅠㅠ
서경I기관총 작성일
캬~ 쥑이네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