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확대로 고객 혜택 강화

관리l미스퐈이터 2019-06-03 09:55 조회 520

선수금·이자 없는 36개월 '더블 제로'...'스파크' 등 적용
'볼트 EV'·'이쿼녹스'·'임팔라' 등 36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한국지엠 쉐보레는 이번달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확대한 '쉐보레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선수금과 이자가 모두 없는 36개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말리부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최장 48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또한 '볼트 EV'는 올해 최초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현금 지원과 할부가 동시에 적용되는 콤보 할부 선택 시 고객에게 제공했던 충전 카드 혜택으로 지난달 대비 대폭 강화된 100만원이 지원된다. '이쿼녹스', '임팔라' 역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지엠은 "통상 차량 금액의 최대 30%까지 차지하는 선수금과 이자를 모두 없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는 고객에게 그야말로 최고의 혜택"이라며 "이번달에는 볼트 EV를 포함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쉐보레의 대표 차종들을 가장 좋은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는 콤보 할부 혜택이 대폭 강화됐다.

이에 따라 스파크는 70만원, 말리부와 트랙스는 100만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 고객은 무이자 혹은 콤보 할부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쿼녹스와 임팔라가 각각 50만원, 200만원의 콤보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