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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경영 정상화 사활… 7월 최대 460만원 구매혜택 제공

관리I임팔라 2018-07-02 12:23 조회 289


한국GM 쉐보레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대 460만 원의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초강수를 뒀다.  

1일 쉐보레에 따르면 7월 임팔라의 경우 출고가 6%에 추가 200만 원 등을 포함해 최대 460만 원 할인 된다.  

이와 함께 캡티바는 420만 원, 크루즈 320만 원, 트랙스 250만 원, 말리부 190만 원, 스파크 90만 원, 이쿼녹스 7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범수 한국GM 영업본부 전무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하반기 내수시장의 문을 열며 본격적인 내수 실적 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2200㏄ 이하 차량 보유 고객이 말리부와 트랙스를 구입하면 50만 원, 스파크와 이쿼녹스 구입 시 3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쿼녹스 고객에게는 더블 로열티를 적용, 쉐보레 차량 구매 이력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가격을 깎아준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 5월 11일부터 매일 1명씩 스파크를 경품으로 추첨하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통해 오는 8월 18일까지 총 100명의 당첨 고객에게 스파크 100대를 증정할 계획이다.  
 

댓글1

서경l쭌이파 작성일

크루즈 단종 아닌가요? 할인 혜택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