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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저소득 가정에 ‘쉐보레 스파크’ 30대 기증
클아관리스텝 2018-09-20 12:21 조회 440

쉐보레 네버 기브 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도전하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차량 1000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5월부터 전개 중이다.
이번 기증식은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가정 대상 차량 지원 사업을 주관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 가정에 차량이 전달됐다. 전달된 차량은 가족 통원 치료와 경제 활동, 자녀 통학 등 다양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차량 기증 사업은 한국GM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05년 재단 설립 이후 총 555대 차량을 기증했으며 올해는 캠페인과 연계해 규모를 확대했다. 연말까지 누적 기증대수 600대를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댓글3
경상I세죠위그이 작성일
차량 판매량이 적어서... ㅋ
미국l쥬니 작성일
의도는 좋은데 저소득층이 차량을 운행하는데 기름값, 보험비등은 어케 감당을 할련지..
서인경l스렉코비치 작성일
없는것보다는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