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26억 부가티 ‘베이론’ 가장 비싼 업무용 차
관리I임팔라 2018-10-16 11:45 조회 427 2억이상 수입차 88% 법인용 등록
15일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수입차 등록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법인용으로 등록된 수입 자동차 가운데 최고액 차량은 2016년 7월 등록된 프랑스 부가티의 ‘베이론’이다. 한 대 취득액이 25억9000만 원에 달했다. 이 차는 최고 속도가 시속 407km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자동차’로 불린다.
이어 이탈리아 페라리사의 수입 차량 2대가 각각 17억 원과 16억5000만 원으로 등록되면서 2, 3위에 올랐다. 비싼 업무용 차 5위에는 영화 007에 등장해 유명해진 영국 자동차 회사 애스턴마틴의 ‘뱅퀴시 자가토 볼란테’가 꼽혔다.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2억 원 이상 고가 수입차 10대 중 9대에 가까운 2428대(전체 판매량의 88.3%)가 이들 차량처럼 법인용으로 등록됐다.
댓글3
관리I임팔라의 댓글 작성일
악! 이거 뭐에욧ㅋㅋ하나 만들어야겠네요ㅋㅋ
서경l게르만 작성일
16년7월등록 베이런이면. . . .그분이네요 ㅎㅎ
관리I임팔라의 댓글 작성일
전 아닙니다ㅋㅋㅋ그분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