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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연말까지 말리부 510만원 할인…스파크는 210만원↓
CRUZE 부매니저 2018-11-01 16:38 조회 343
<figure><figcaption>[사진제공=쉐보레]</figcaption></figure>한국지엠 쉐보레가 연중 최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페스타’를 이달부터 시행해 말리부를 최대 510만원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연말까지 진행되는 ‘쉐비 페스타’를 통해 스파크 할인 혜택을 전 트림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할인폭을 130만원으로 높였다. 또한 월 10만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경차 최초 10년 초장기 할부를 시행한다. 지난달 선보였던 LG 트롬 건조기 출고 기념품은 할인 대신 선택이 가능하다.
차종 별 최대 할인폭은 임팔라 620만원, 말리부 510만원, 카마로 450만원, 이쿼녹스 2018년형 기준 250만원이다. 트랙스는 2019년형 가솔린 모델 기준 최대 28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가 준비한 이달 판매조건은 연말 최대 혜택을 기다려왔던 고객들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이 12월까지 동일하게 제공되는 만큼 연말을 기다리던 고객들이 11월부터 다양한 쉐보레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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