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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데뷔… “가장 한국다운 럭셔리카”
관리I임팔라 2018-11-27 16:53 조회 506
“한국을 상징하는 대담과 진보, 여기에 럭셔리가 만나 제네시스 G90가 탄생했습니다.”
제네시스는 27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G90 언론 발표회를 열고, 3년 만에 새롭게 바뀐 신차를 선보였다.
이날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신형 제네시스 G90를 한 마디로 한국적 럭셔리의 표본이라고 정의했다. 피츠제너럴 부사장은 “현대차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를 출범하고 3년간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며 “그간 흥미진진한 발전을 이룬 제네시스가 가장 한국다운 럭셔리로 전세계 고급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90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 2015년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EQ90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이번 출시를 계기로 차명을 북미, 중동 등 주요 럭셔리 시장과 동일하게 G90로 맞췄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앞으로 제네시스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능, 디자인,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국산 최고의 차를 넘어 명차로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
G90는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세 가지 모델로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7706만~1억995만 원 3.3 터보 가솔린 8099~1억1388만 원, 5.0 가솔린 1억1878만 원이다.
댓글8
대경l시윤시현 작성일
훨대박이네요 훨세차할라면 죽겠는데요 ㅡㅡ
대경I팔라팔라의 댓글 작성일
저 정도 몰면 대부분 법인입니다.
즉 뒷자리 위주죠..
EQ900 타 보니 사장님 차에요..
당연히 세차는 법인카드죠..ㅎ
대경l푸른 작성일
어째 디자인이 자꾸 산으로 갈까요? 제 눈에만 그런가 ㅎ
관리I임팔라의 댓글 작성일
디자인은 개취니까요^^제눈엔 갠찮네요^^
대경l푸른의 댓글 작성일
이렇게 보니 괸찬게 보이네요 램프는 볼보 토르의 망치와 비슷하고 테일쪽은 DS나 피카소(시트로엥)에서 많이쓰는 디자인하고 비슷한것 같아요 요즘 현대차가 미국에서 리콜도 그렇고 고전중이라 안타깝네요
관리I임팔라의 댓글 작성일
슈퍼맨 같아서요ㅋㅋ
대충I껌퐈리의 댓글 작성일
저두 그생각 했는데...ㅋ
s 뱃지 하나 나올듯..분명하는 사람있을듯 합니다..
부경Iyoon3596 작성일
앞쪽 그릴이 쬐금 과한듯 싶지만 현대차가 디자인 하나는 잘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