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생각이 좀 다릅니다. 이게 오버드라이브 시스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일반인이 서킷처럼 엄청난 스트레서를 주면서 탈 가능성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급발진이나 위험한 상황에서 브레이크가 엔진을 넘어서도록 제동을 해주는 장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버드라이브 시스템이 있으면, 급발진에서도 퓨얼컷이 들어가기 때문에 안전하게 차를 제동할 수 있게 되는걸로 알고 있구요. 
GM 에서 정확한 정보를 주셔야 겠지만, 전 5년째 말리부 타면서 오버드라이브 시스템이라는 걸 알고 나서 심적으로 안전함을 느끼며 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급발진 발생하더라도 안전하게 멈출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또는 브레이크 열화가 심해져서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는 상태로 진입하게 전에, 차라리 세워주는게 더 안전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한가지 문제는 저 열화의 기준이 어느정도이냐 인데요, 아마도 일반 상황에서는 절대 발생하지 않을겁니다. 여기서 저 증상 겪으신분 있나요?

쫌 쏘시는 분들이라면 먼저 브레크 세팅에 투자를..... 
 
하지만 일반인?들이라면 열화시 브레이크가 제동이 안되는게 위험한지 제동이 되어 서는 것이 위험한지는 개인들이 생각을.. 
 
(열화가 날때는 한계령 내리막 정도?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서주는게 그나만 .....

한계로 밀어 붙일 일이 드물겠지만... 확실히..이건 여름철에 위험하겠는데.요.. 쏘시는 분이나.. 
브레이크 오이루자주 관리안하시는 분 이라면.. 더욱더...

과장을 좀해서 소름끼치네요. 그리고 저분들! 사실이 그렇다면 정부나 지엠을 상대로 대책을 세우라고 요청을 해야 도의적으로 합당한거겠죠. 지엠을 욕만하고 넘어가는 것은 전문가로서 도의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소비자들도 사실관계를 파악하여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요?  브레이크계통 튜닝부터 해야하나요? 겁나네요. 사실이라면요.

생각하기 나름인듯한데... 저렇게 탈일 있겠냐 싶기도 하겠지만 브레이크 오일에 수분 함량이 높아지면 열화가 빨리 오기에 일상에서 저 상황이 발생 안된다는 보장이 없죠. 
 
이건 뭐라고 이해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헐 무섭네요 
브레이크한계를 일반도로에선 가능성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