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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올 뉴 크루즈' 한미 동반 돌풍 몰아친다
서경I레드팍 2017-07-07 18:57 조회 321
▲ '올 뉴 크루즈'가 올 들어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동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에선 준중형 부문 톱3의 인기를 얻고 있고, 국내에선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판매 몰이에 나서고 있다. 올 뉴 크루즈의 주행.
한국지엠의 쉐보레 '올 뉴 크루즈'가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준중형 부문 판매량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여세를 몰아 국내에서도 크루즈에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내걸고 '한미 동반 돌풍'을 노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 올 뉴 크루즈는 미국 준중형 시장에서 지난 5월까지 총 9만 2360대를 판매, 16개 준중형 모델 중 혼다 '시빅', 토요타 '코롤라'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팔린 차가 됐다.
美 시장 준중형 판매량 '톱3'
터보 엔진에 연비까지 탁월
첨단 안전장치 등 상품성 인정
국내서도 파격적 프로모션
3월 출시 이후 새 반격 예고
크루즈의 이 같은 판매량은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도 뛰어난 기록이다. 미국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크루즈는 올해 5월까지 미국시장에서 280여 개 판매 모델 가운데 16번째로 많이 팔렸다. 이는 전통적으로 픽업트럭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중형 세단이 주를 이루는 미국 시장에서 진가를 발휘한 것이다. 이처럼 크루즈가 미국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뛰어난 상품성이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크루즈는 다른 준중형 모델과 달리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한 점이 특징이다. 터보엔진은 환경 기준을 맞추면서도 출력을 높일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지만 자연흡기 엔진 대비 고가의 부품이 많이 쓰여 주로 프리미엄 모델에 탑재되고 있다.
실제로 1.4L 직분사 터보엔진을 탑재한 크루즈는 최고출력 153마력, 최대토크 24.5㎏.m을 발휘해 1.6엔진이 주를 이루는 경쟁 모델 대비 마력과 토크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 터보엔진을 탑재했음에도 연비는 탁월하다. 복합연비는 국내 기준으로 L당 13.5㎞를 기록,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이는 전 트림에 주행 중 정지 상태에서 엔진이 자동으로 꺼졌다가 켜지는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한몫했다.
또 차체 크기를 키우고 강성을 높였지만 차체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도 연비에 영향을 미쳤다. 이전 모델 대비 공차 중량을 최대 110㎏ 줄였다고 한다.
중형차급 이상의 첨단 안전기술을 장착한 점도 눈에 띈다. 차로이탈 경고 및 차로유지 보조 시스템을 비롯해, 또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SA), 전방충돌 경고시스템(FCA), 자동주차 보조시스템(APA), 전 좌석 안전벨트 경고 시스템, 급제동 경고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등이 적용돼 있다.
크루즈는 국내에서도 3월 출시 이후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내세우며 새로운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제품 구입 후 한 달 이내에 차량 환불 및 교환이 가능한 파격 프로그램 '올 뉴 크루즈 프로미스'를 시행하는 한편, 120만 원의 현금 할인과 최대 72개월 할부를 동시에 제공하는 '콤보할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최대 50만 원의 현금 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동시에 적용해주는 '일석이조 구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지엠 박해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담당장은 "올 뉴 크루즈 출시 이후 이번 달 프로모션이 가장 좋아 소비자들이 구입하기에 적기"라면서 "고성능 터보엔진과 고강성 경량 차체를 매력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 올 뉴 크루즈는 미국 준중형 시장에서 지난 5월까지 총 9만 2360대를 판매, 16개 준중형 모델 중 혼다 '시빅', 토요타 '코롤라'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팔린 차가 됐다.
美 시장 준중형 판매량 '톱3'
터보 엔진에 연비까지 탁월
첨단 안전장치 등 상품성 인정
국내서도 파격적 프로모션
3월 출시 이후 새 반격 예고
크루즈의 이 같은 판매량은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도 뛰어난 기록이다. 미국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크루즈는 올해 5월까지 미국시장에서 280여 개 판매 모델 가운데 16번째로 많이 팔렸다. 이는 전통적으로 픽업트럭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중형 세단이 주를 이루는 미국 시장에서 진가를 발휘한 것이다. 이처럼 크루즈가 미국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뛰어난 상품성이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크루즈는 다른 준중형 모델과 달리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한 점이 특징이다. 터보엔진은 환경 기준을 맞추면서도 출력을 높일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지만 자연흡기 엔진 대비 고가의 부품이 많이 쓰여 주로 프리미엄 모델에 탑재되고 있다.
실제로 1.4L 직분사 터보엔진을 탑재한 크루즈는 최고출력 153마력, 최대토크 24.5㎏.m을 발휘해 1.6엔진이 주를 이루는 경쟁 모델 대비 마력과 토크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 터보엔진을 탑재했음에도 연비는 탁월하다. 복합연비는 국내 기준으로 L당 13.5㎞를 기록,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이는 전 트림에 주행 중 정지 상태에서 엔진이 자동으로 꺼졌다가 켜지는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한몫했다.
내부 모습. 한국지엠 제공 |
중형차급 이상의 첨단 안전기술을 장착한 점도 눈에 띈다. 차로이탈 경고 및 차로유지 보조 시스템을 비롯해, 또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SA), 전방충돌 경고시스템(FCA), 자동주차 보조시스템(APA), 전 좌석 안전벨트 경고 시스템, 급제동 경고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등이 적용돼 있다.
크루즈는 국내에서도 3월 출시 이후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내세우며 새로운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제품 구입 후 한 달 이내에 차량 환불 및 교환이 가능한 파격 프로그램 '올 뉴 크루즈 프로미스'를 시행하는 한편, 120만 원의 현금 할인과 최대 72개월 할부를 동시에 제공하는 '콤보할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최대 50만 원의 현금 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동시에 적용해주는 '일석이조 구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지엠 박해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담당장은 "올 뉴 크루즈 출시 이후 이번 달 프로모션이 가장 좋아 소비자들이 구입하기에 적기"라면서 "고성능 터보엔진과 고강성 경량 차체를 매력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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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크루즈◆ http://cafe.naver.com/tcru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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