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번 입니다. 
아무런 근거가 없지만 느낌요...오로지 저의 감각으로 2번요 ㅎㅎㅎ

계약 차를 안하면 
혈기차 타는것 아닌가요?

k5 12년식 타고있어요 아쉬운데로 타다가 추세 좀 보고 다시 계약 해야지요.. 흑흑 ...

한대라도 더 팔아야되니까....

기간 산업이여서 어느정도 안심은 하지만 미국이란 나라의 생리가 이익이 안나면 바로 접는 스타일이라. 
GM이 유럽도 많이 집은 상태라 걱정이 되어 의견 게시해 봤습니다. 
그냥 남아 있기에는 적자가 게속 되겠죠?

삼성은 내수를 통해 기업으로 성장했죠...해외로 뿌린채 간다고 한들 삼성은 해외에서 한국처럼 만큼 성장 할 수 없음을 알기에 안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한국의 하청업체를 통해 갑질이 안되죠 
즉 물량을 떠넘길 수 없음에 따라 다른 해외에 내수에 비해 저가로 수출시키는 공략이 어렵습니다. 
 
이재용이 증거가 없는게 아니라 훌륭한 1000여명의 법조인 덕에 형을 최소화 시키는 전략을 피고 있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왜아닌지는 특검의 제시한 죄목을 보면됩니다. 밝혀진 근거가 전혀없어 이재용측 변호인은 제발 근거를 제시해달라 지금 특검은 추론반 제기하고있다 라는입증이구요. 
 
증거를제시하며 혐의를 입증하는데 
삼성측변호인단이 벽에 멍멍짖지는 않습니다 ㅎ 
근거가 명확한데 변호인단이 근거좀제시해달라는 것이라면 
대신 증거좀 제시해주시면 저도좀 보고싶네요 본적이없어서리.. 
 
삼성이 내수를 통해 성장했다큰것 역시 아니라 부정하긴 모호하지만 그렇다곤 절대 할수없습니다. 
한국이 그렇게 키워주고싶다고 기업을 세계기업으로 키울 파워또한 없을 뿐더러 훨씬선진국인 일본의 기업을 삭제시켜버렸는데 이게 국가의 도움탓이다 라는건 어불성설이며 
실제로 국내 1호기업은 한국에서 철수하여 외국으로갔고 1위게임사 넥슨도 한국시장포기하고 다른나라로 떠났으며 
그외 기업도 준비중인게 지금 현실입니다. 
 
또한 외국은 한국보다 인건비아끼고 기업입장에서 도움이될곳은 널렸어요 대표적으로 중국 미얀마 방글라 등 실제로 공장은 해외공장이 많잖아요 유명브랜드 출처보면 다그러하듯 
 
또한 그게 사실이라면 이젠 이재용은 구속이고 삼성은 망하는 날만남았네요 대한민국이 다먹여줘 키운기업인데 대한민국에서 주무르고있으니. 그게아니라면 그말은 곧 틀린말이라는걸 반증하는 거겠죠? 대한민국이 주물러도 유지가된다면..^^

작년 8월부터 지금까지 정황만 있고 증거는 없죠 
무리한 수사맞습니다 법은 객관적증거가 있어야하는데 나오는게 없으니 공소사유만 바꾸고있죠.. 탄핵은 됐으니 명분을 만들려면 이재용이 구속되야 스토리가 나오겠죠..

제말이그말입니다. 일단 대통령은 끌어내려놨고 이제 퍼즐을 맞춰야해서 증거가 차고넘친다 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며 자신감을 표출했는데 정황만 제시할뿐 근거가 없죠. 정황 및 소설은 저도 지금 실시간으로 쓸수있어요 ㅎ

제가 특허법률업계에서 20여년 가까이 일을 하다보니 유능한 변호사의 답변서 또는 의견서들을 보면 그 주장이 가히 놀라울 정도입니다. 
 
하나의 예를 다른 하나의 예로 막아버리기 때문입니다. 
즉, 정황에 대해 실물 논리를 주장하며 정황을 허물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특히 무죄추정의 원칙은 죄가 없다는 전제조건에서 
죄가 없음을 늘어놓으면 되지만 
죄를 증명해야 하는 입장이서 무죄추정의 원칙을 주장하는 것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그 배이상 힘든 일입니다. 
 
제가 서두에서 밝힌바와같이 유능한 법조인이 모이면 
이라고 한 것은 상기한 이유일 것입니다. 
 
하나의 문제를 하나로 보는 것이 아니고 다른 하나를 내세워 원래 하나의 문제를 잊게 하는 논리로 
증거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것은 차량을 제조한 회사를 상대로 차량의 결함을 증면시키는 소비자의 고충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변호사가 유능하느냐에 따라 살인범도 무죄를 적용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정황은 있되 증거가 없으니 무리한 수사가 아니고 
유능한 변호사를 두었기에 논리싸움에서 특검이 진 것입니다. 
 
고로 삼성측에서 답변한 것을 보는 일반인들은 그논리가 타당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억측도 있겠으나...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르다고 하여 설득할 생각이 없습니다. 
단지 님의 생각에 대해 적어도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대해 
어느 정의에 서있든지 자신의 생각은 변함이없음을 알기에 
저의 논리가 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깨우쳤기 때문입니다.

정황은 구냥 나오는게 아니겠죠 ㅎ 
님이 순수하시다고 밖에 ㅎㅎ

님의 억측이아니라 길게 늘어놓을 이유없는 근거가 무엇인지 단 1개만 짚어주면 쉬울것같습니다. 
 
예를들면 물건을 훔친죄를 물으려면 그물건을 훔친 근거를 기초하여 죄를물어야하며 그 혐의에대한 근거를 수사기관 및 사법기관에서 입증치 못할경우, 또는 그 근거가 구두진술 즉 자백이 전부인경우는 처벌할수가 없습니다. 풀이 그대로 그게 소설인지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얼마나 살이 덧붙은 건지 어떤 근거도 없기 때문입니다. 법은 생각이외로 쉽죠. 그리고 무죄추정의원칙에 대한 얘기도하셔서 덧붙이면 저는 20년에 미치진 못했지만 현재까지도 법률사무소 현직근무중인 자로서 유능 변호사의 답변서 또는 의견서가 뭐가 놀랍다는건지 전혀 이해가되질않네요. 
 
판사라는 직업은 법치국가로서 사회적으로 매우 높은 지위에 있는 자 로서 유능한 변호사의 어휘력에 휘둘릴만한 위치에 있는 자들이 아니거든요.. 
 
심증이있어도 물증이 없다하여 구속을 일단 시켜놓고 온갖죄를 다묻는다? 잘못되었죠.. 그게 선동된 여론을 앞세운 무리수사라고 지적당하는거구요.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는데 지금 현재 구속수사중이죠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기에 유능등을 이유로 근거가있는 죄를 없던 것으로 만든 사례를 본 적이 단 란차례도 없어서요. 
 
그냥 특검이 주장하는 죄명의 근거가있는 부분 딱 1개만 제시해주면 쉬울것같아요. 
차고넘친다고 먼저 선동을했듯.. 
 
극단적으로 제가 a를 특정하여 쟤가 제 차를훔쳤습니다 
근거는 없지만 그땐 쟤밖에 없었어요. 증거는 찾아보면 넘칩니다. 
그러니 일단 선 구속! 후 수사 이게 무리한 수사가 아니고 나아가  법치국가라 할수있을까요..

그이전의 사건들로 미루어 보면 법치국가였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논리에 의해 처참히 밟힌 것을 보면 
법치국가가 맞는 것 같습니다. 
 
부림사건의 경우에도 증거를 만들어 내거나 또는 
증거가 없음에도 정황만으로 구속뿐만 아니라 실제 집행이 이뤄졌으니까요. 
 
삼성 과 특검에서 말하는 증거는 제개인의 소견으로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받은자는 있는데 준자가 없는 현실이지요. 
 
그런맥락으로 보면 님의 사안이 맞습니다. 
하지만 부림사건 같은 맥락으로 보면 전 여전히 
법을 뛰어넘는 철학이 지금의 현실을 부정하게 보는 
이유가 되버렸습니다. 
 
과연 무리한 수사로 끝맺음 될지라도 
똑같은 사물을 다르게 보는 관점에 대해서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증거라는 것은 찾기 쉬운것과 찾을 수 없는 것으로 나뉩니다. 
한낱 개인의 증거는 찾기 쉬우나 거대한 암석으로부터 
발생한 내부의 흠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것 만큼 삼성이 쉬운 상대였다면 
특검이 저러진 않았을 겁니다. 
삼성 내부를 다 파헤칠 수 있을만한 기관이 현존 합니까? 
 
지금특검이 보여준 행태는 삼성의 겉만 문지르고 있을뿐 
내부의 생태를 건드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의 법무팀이 바보가 아닌이상 
최초 박전대통령 독대시 아무런 대책없이 하진 않았겠죠. 
 
그래서 전 이미 최초 댓글에 명제를 달았습니다. 
그것을 인정 하고 안하고는 님의 자유입니다. 
따라서 저의 논리가 무의미 하다는 것입니다. 
 
좀더 기분 나빴다면 죄송한 일이나... 
소 귀에 경을 읽는 기분으로 밖에 치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인정의 유무는 이해하는 자들의 각 입장차가있겠으나,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과거를 논하자는게아니고 현재 진행되고있는것만 보자는겁니다. 제가 말이 서툴러 다소 공격적으로 들릴수있으나 오해말아주시고 부디 말주변이 없어 이렇게 밖에 못한다는 점을 감안하고 들어주시길 바라며, 삼성을 논외로 치더라도 그방법 자체가 매우잘못되었다입니다. 먼저 혐의만으로 집어넣었다는게 어떤 방식으로든 이해할수없는 억지인것입니다. 과거를 예를들고 싶으시면 조선시대부터 해야할것입니다. 그게아닌이상 과거의 업은 철저히 배재한체 예시를 들고싶은것만 드는것이니까요.. 저는 이런 절차없는 수사 행태자체가 너무 걱정이되는거에요. 왜 법치국가이고 법이 왜있는지 그 존재자체가 의미가 없는 상황이니까요. 도둑놈이 혐의는있어도 근거가없어 무죄가 되면 억울할수있지만 그렇다고 혐의만으로 처벌할순 더더욱없는것이고 준사람은있는데 받은사람은 없다하셨는데. 그말또한 어폐로보입니다. 준사람이 준근거가 일절 없이 그저 주장에 불과하니까 받은 증거역시 없는거죠. 즉 단적으로 표할때 제가 누구에게 내가 너 천만원줬잖아 돈줘 라고 하는데 상대방이 내가언제 너한테 돈을 받았어? 라고해서 다툼이 생겼다고 봅시다. 그럼 제3자는 누구의 말을 신뢰해야하나요? 준 근거도없고 받은 근거도 없고 정황뿐인데 준자는 있는데 받은자가없다라는 말 자체가 선동의 시작점이라봐요 정확히말하면 줬다고 "주장" 하는 자는있는데 그누구도 근거가 없다 고하는게 정확하겠죠 
 
그리고 저는 삼성을 한국이 키운 기업이다 라는 논리자체가 전혀 이해가안되네요..;; 특검은 여론을 등에업은 것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 박근혜집어넣으면서 있던 특검보 지금 뭐하는지 그렇게 세상정의로운척 다하고 지금 어디서 누구변호하는지 ...^^ 
롯데 신동주 변호인이죠~ 그리고 지금 특검 김영수는 어땟을까요~ㅎㅎ 제가 근거를 제시하기 모호하니 저역시 주장뿐이라 할것이기에 그냥 판단은 자유에두겠습니다. 그러나 업계입장으로 황당한 인사인건 확실해요

그래요 하고싶은 말은 너무나 산더미이나 답답한 마음은 어느 순간 생존을 위해 그리고 내 가족을 위해 일과의 사투를 벌이다 보면 잊혀지겠지요. 
 
서로의 차이를 인정 못하는 내자신도 어느새 설득하려는 심리가 작용되었네요. 
 
저는 김용철변호사의 삼성차명계좌사건으로 떠들석 했었던 법인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로인해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님의 교과서적인 법치주의가 잘 유지되면 좋겠습니다. 
 
짧은 대화였지만 상당히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여름을 넘어 가을에는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계획을 한번 되돌아보시고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장마철 몸건강 챙기시고 안전운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