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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관리 엄청쉽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타이어관리는 필수입니다. (타이어관리법)
부경l크루즈점팔 2017-09-17 12:42 조회 1989
생명과 직결되는 타이어관리는 필수이자 습관입니다.
1. 공기압체크
(2개월~3개월 마다 공기압 주입 및 체크점검 필수)
- 이는 공기양이 아닌 공기압으로서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기온이 떨어지거나 비가 오는 장마철 특히 공기압이
많이 빠진답니다.
특히, 출고차량의 경우 대부분 공기압이 빠져있는데요.
거의 공기압체크를 안하고 그대로 타시거나
센스있게 공기압을 보셨더라도 그후로 1년넘게 혹은 2년넘게 체크를 안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세요!!
이는 타이어편마모나 단차가 생기는 지름길이며 타이어노화를 촉진시키는
잘못된 습관이니 공기압체크를 생활화 해주셨으면 해요!!
그래봤자 1년에 4번 5번 밖에 안된답니다.
2. 위치교환
(1만Km~1만5천Km 마다 점검 및 위치교환 시행)
- 공기압체크를 습관적으로 잘 보시고 계시다면
위치교환도 굉장히 중요하니 타이어를 오래쓰고
돈을 아끼고 싶으시다면 필히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타이어패턴이나 앞뒤 스펙이 틀린 수입차와
일부 국산차량들 그리고 튜닝차량의 경우 추가비용이 좀더 발생하긴 하지만
내가족이나 내차를 소중히 여기신다면 단돈 몇만원이 발생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위치교환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타이어가게 마다 시행하는 위치교환 주기가 틀리긴 하지만
보통 1만키로와 1만5천키로 기준으로 점검을 받으신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3. 펑크관리
(펑크 발생시 보험회사를 먼저 불러라)
- 대부분의 오너분들이 펑크가 의심되거나
이물질이 박혀있어 공기가 빠지는 상황이 발생되면
근처 정비소와 타이어가게로 직접 운행해서 오시는데요.
이는 굉장히 잘못된 방법입니다.
이유는 공기유출은 이미 진행중인데
운행을 통한 타이어회전시 공기유출은 더욱 촉진되는데요.
일부 런플렛타이어의 경우 괜찮지만
이를 제외하곤 직접 운행시 타이어가 노면과 휠사이에서
상처를 입어 사이드월에 데미지를 준다는 사실!!
타이어는 사이드월이 굉장히 중요한데, 사이드월에 데미지가
가해져 코드절상이나 비드가 씹혀 내구성이 저하되니
이는 곧 굉장히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니
꼭!! 보험회사를 먼저 부르셔서 선조치를 받으시거나
견인을 통해 근처 타이어집으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4. 타이어왁스
(필수는 아니지만 이왕이면 발라주세요)
- 시중에 타이어왁스나 광택제 등등 타이어관리제가
굉장히 많은데요.
자주는 아니지만 세차시나 생각날때 관리제를 발라주시길
바랍니다.
타이어는 고무이기 때문에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날씨 영향을 받으면서 갈변현상과 고무경화가
발생하는데요.
이때 타이어관리제 도움을 받는다면 조금이나마 괜찮답니다.
5. 이상유무 확인을 습관처럼
(시동켜기전 타이어관리는 필수)
- 시동켜기전 1분만이라도 타이어를 둘러보세요.
누가 상처를 줬을지 아니면 퇴근길에 못이 박혀서
공기유출이 진행중인건 아닌지
타이어 편마모나 철심히 보이지는 않는지 등등..
타이어를 잘 아는분들을 제외하곤
대부분 타이어를 보이는쪽만 보고 많이 남았다
깨끗하다 판단하는데요. 이것도 잘못된 정보이자 습관입니다.
타이어는 안쪽까지 보셔야 하며 손으로 직접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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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차에 TPMS(공기압센서)가 의무장착 되면서
타이어 공기압관리가 오히려 편해졌지만 때론 아닌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샵에 방문하는 손님들 90%가 타이어관리를 안하고 있는실태 입니다.
동호인들도 해당입니다.
외관이나 엔진튜닝, 퍼포먼스튜닝 그리고 D.I.Y에만 열정적이고
막상 타이어관리에는 전혀 관심밖인게 너무 아쉽습니다.
고속도로 사고 1순위가 졸음운전, 음주운전이 아닌
타이어 미점검과 브레이크파열 입니다.
공기압은 타이어안에 공기양이 아닌 우리가 현재 피부로 느끼고있는
대기압과 같습니다.
이 녀석들은 날씨에 상당히 민감하여,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해지면
공기가 빠지기 시작하지요.
그러다가 주행을 하면 공기압은 당연히 차지만, 다시 시동을 끄고 냉각모드로 들어가면
공기압이 다시 빠집니다.
이 상태로 1년 또는 2년 넘게 혹은 신차받고 공기압을 안보시는 분들이 대부분 인데요.
이는 타이어의 마모를 촉진시키며 단차를 지게하여 타이어 교체주기가
오히려 빨라지며, 소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타이어 로테이션(위치교환)도 1만키로~ 1만5천키로 마다 해줘야 하는 필수이며
로테이션 전에 2개월마다 공기압체크 및 주입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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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TPMS만 믿지마시고, TPMS도 전자기기 이기때문에 오류가 나는게 태반입니다.
또한, TPMS는 차량회사마다 세팅값이 틀린데요.
벤츠의 경우 33psi 정도가 되면 공기압표시가 되며
쉐보레나 현대기아의 경우 29psi 정도가 되면 표시됩니다.
이쯤되면 이미 공기압이 없다는거지요. 보통 공기압을 세단타이어는 35(245kpa)~ 37psi(259kpa)
말 다한거죠.
즉, TPMS 공기압표시가 발생되기 전에 공기압 체크를 습관처럼 해라 이뜻입니다.
대부분의 오너들이 공기압 표시가 발생하면 공기압 체크를 하거나 주입해야 한다고
알고 계시는데요 이는 굉장히 잘못된 정보이자 습관이니
2개월마다 미리미리 점검해야 하며
특히 비온 후나 비내리는 기간때는 공기압 주입은 필수 입니다.
1주일전에 넣었다고 하더라도 비가 내리거나 기온이 갑자기 떨어진다면
공기압 체크를 필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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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휠타이어 중고거래시
TPMS있는 차량들의 경우 TPMS를 통채로 주고받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TPMS는 본인차 본인꺼 이전이식 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업체들도 알고 있어야 하는데 TPMS는 이진이식이 되는 부품입니다.
통채로 서로 교체하고 사업소가서 왜 5만원정도의 추가비용과 시간을
들여가면서 리코딩을 할필요 없다는거죠.
TPMS는 이전이식이 되는 부품이니 중고거래나
휠튜닝시 필히 업체와 상대방과 TPMS 이전이식 여부를 확실히 염두해 두고
교체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쉐보레 차량의 경우 TPMS가 그위치 그자리에 이전이식이 되야하며
현대기아의경우 랜덤으로 꽂아도 자동인식 됩니다.
아우디의 경우 휠에 TPMS가 장착되는게 아니고 회전센서방식이라
편하게 휠타교환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y. -크루즈점팔
댓글13
대충l종뚜르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장해두겠습니다 ㅎ_ㅎ
서경l미맥스 작성일
타이어 회사도 그렇고 사실 앞바퀴 보다는 뒷바퀴 그립력이 더 중요한거라 새타이어를 사면 무조건 뒤부터 교체 하라고 하더군요...
위치교환은 골고루 닳게해서 추후 한번에 4개를 교체 할 수 있게끔 하는건데...
그냥 쭉 타다가 뒷바퀴 타이어를 앞으로 보내고 뒷쪽은 새거를 장착하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요
부경l크루즈점팔의 댓글 작성일
회사에서 하는 메뉴얼은 브레이크 급제동시나 빗길에서 제동시 뒤털림을 방지하기 위한 메뉴얼이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는 전륜구동은 앞이 사실상 더 중요합니다.
미맥스님 말씀처럼 그렇게 타시는 분들은 대부분 1년에 직업특성상 4만 5만키로 이상 뛰시는 분들만 해당됩니다.
평소 그렇게 타실때 많이 미끄러우니 위치교환은 필수입니다.
대충l리오 작성일
좋은 고급정보 감사드립니다!!
서경I부리부리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대충I흔남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타이어 위치교환을 하면 타이어값을 아끼게되나요?
위치교환을 하면 어떠한점이 좋은지 궁금하군요
부경l크루즈점팔의 댓글 작성일
결론은 아낀다입니다 50000탈걸 30000도 못타시는뷴들 대부분입니다 위치교환 안할시 편마모와 단차는 못피합니다
부경i스승 작성일
공기압관리체크는 차량에나오는 수치로만 확인하면되나요? 기준치를 알고싶네요 차알못이라
부경l지나다가 작성일
차량 관리에 좋은 정보네요.
서경l우리싸머아능교 작성일
좋은정보감사...
9세대에타이어교체를위한...들어올리는장치가들어가잇을까요???
부경l하율아빠 작성일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위치교환하로 갈게요^^
제주l아스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부경l나도령 작성일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