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때문에..전제작사들이..yf1234라는..신냉매들로..가고있습니다..그리고..점점적용된신차가마니 늘어나면가격또한..좀더다운되겠죠

아 그런의문이 아니라 현재 전 제작사가 신냉매로 가고있지 않은걸 보면 아직은 꼭 지켜야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왜 굳이 쉐보레가 앞장써서 썼는지 하는 의문입니다. 
 
통상 환경문제나 법적인 규제라는게 기업입장에서는 비용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최대한 버티고 늦게 적용하는게 일반적인데, 한국지엠은 안그래도 이익이 안나서 매년 적자발표를 하는 마당에 아무런 성능향상 없이 원가만 몇십만원 올라가는 일을 한 이유가 의문이란거죠. 
 
기업생리상 그런결정을 하는건 이해가 안가는데 뭔가 어쩔수 없는 다른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추정은 됩니다만 어째든 실질적인 이유가 참 궁금합니다.

적자등은..한국내에서적자가아니구요 
미국기업이라..환경문제나안전사항등에..민감하다고..들었습니다..국내타제작사가늦은것뿐입니다

한국지엠의 적자는 이미 기사화 되었습니다. 
물론 다국적 기업은 이익을 어느나라에서 많이 가져가느냐의 문제가 있어 회계상은 적자지만 실질적으로 적자가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십수년간 지엠의 상황을 보면 적자까지 아니더라도 이익이 적은것만은 사실로 생각됩니다. 
 
어째든 지금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란 얘기이고, 한대라도 더 팔아야 되는 상황에서는 좀 더 상품성 높은 차를 만드는게 더 맞는 판단이라 생가됩니다. 
 
검색을 해보니 유럽은 신냉매사용이 강제규정으로 되어있고 한국은 아직 아직 아닌데 GM이 작년부터 먼저 적용한것입니다. 
 
한국GM이 개발팀을 갖고있는 이유는 신차개발은 안하더라도 이미 만들어져 있는차를 한국에 팔수있도록 한국 규정과 시장에 맞추기 위해 있는거죠. 이것도 개발이며, 그런점에서 일반화 되지 않은 엄청 비싼것을 환성문제를 생각해서 남들보다 1년이상 먼저 적용한것은 여전히 이해가 안갑니다. 
 
내가 힘들때는 선행을 할때가 아니라 내가 먼저 살아야 한다는 얘기죠. 
 
지금은 다행이 말리부가 성공적이지만 아직도 지엠행보가 다소 불안하여 이러다 꺾이지는 않을가 솔직히 불안합니다. 
소나타에 첫번째 펀치를 화려하게 날린 SM6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주저앉았습니다. 
 
다시 현기차 70%로 회귀하지 않으려면 잘될때 더 허리띠 조이고 고객니즈 잘 챙기고 바짝 뛰어야 합니다.

제가알기로는말리부의경우사양변경등결정은북미에서진행하는걸로알고잇어요. 
북미에서사양이원화에따른비용이있을수도잇겟죠. 
더중요한건한국지엠의이빨이약해서안먹히는걸수도...